고우신 님들과 2005년 끝자락 오늘.. 연말 그냥 지나가기 섭해서~ 함께 정겨운 자리 하고파~ 초롱이가 이케 준비했어요.ㅎ~ 보글보글 얼큰한 꽃게탕에~ 이슬이로 준비했는데~워떼~~유~~?? 술한잔 하시며~ 한해동안의 안좋았던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가벼운 마음만 남겨놓으세요.^^* 글고요~ 달콤한 아이스크림은 후식으로 드시구여~ㅎ [오작교의 홈]의 "좋은사람들방"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오늘도 행복가득 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