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공간을 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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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8798 | | 2009-08-06 | 2009-10-22 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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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아니고는 건널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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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7431 | | 2010-12-22 | 2017-06-02 2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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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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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7404 | | 2011-07-05 | 2012-02-02 21:35 |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눈물이 절반이다. 아침 해가 지난밤의 평화와 안식을 깨우며 부드럽게 세상을 도닥이는 시간이다. 남들은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려 부지런히 몸을 움직일 터이다. 그 시간이 바로 그가 지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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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돌보는 것이 화가나요 / 법륜 스님 '희망세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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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7168 | | 2011-10-12 | 2011-10-19 2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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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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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7040 | | 2010-07-30 | 2010-12-25 0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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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소식 / 좋은 생각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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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921 | | 2010-06-09 | 2010-12-25 0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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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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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90 | | 2010-05-04 | 2010-12-25 0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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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도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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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583 | | 2010-12-17 | 2017-08-28 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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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조(謹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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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64 | | 2011-10-07 | 2011-10-07 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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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짧은 기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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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51 | | 2010-05-06 | 2010-12-25 02:56 |
태양도 끝날 날이 있을까. 작가 이병주는 중편소설 의 맨 마지막 문장을 “태양도 끝날 날이 있다”고 끝맺는다. 감옥에서 나온 폐병환자인 주인공에게 어머니는 세상의 모든 것이다. 어머니가 병석에 눕자 주인공은 “어머니가 숨을 거두는 날, 나는 지구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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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은 그냥 있는 그대로의 자연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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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18 | | 2009-08-19 | 2010-12-25 02:30 |
현대인들이 가장 잘 쓰는 말 가운데 하나가 ‘바쁘다’는 것입니다. 정보화 시대에 대부분의 일은 컴퓨터가 처리해 줘도 인간은 여전히 바쁩니다. ‘바빠 죽겠다, 바빠 못 살겠다,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말을 버릇처럼 입에 붙이고 살아가야만 하는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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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쉬엄쉬엄 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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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01 | | 2010-09-13 | 2010-12-25 0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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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햇살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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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63 | | 2010-12-16 | 2010-12-25 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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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부류의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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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73 | | 2009-08-25 | 2010-12-25 02:33 |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그런대로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스스로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어째서 충돌하고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갈까요? 그것은 자신의 번뇌를 상대방에게 씌우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원수를 없애려면 먼저 번뇌를 없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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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한 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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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53 | | 2010-12-03 | 2010-12-25 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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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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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41 | | 2009-11-03 | 2010-12-25 02:47 |
혼자서 해야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일, 마음 살피기, 이별의 아픔을 견뎌 내는 일, 남이 준 상처를 씻어 내는 일, 넘어졌던 바로 그 자리에서 일어나는 일, 운전하기, 음식을 씹어서 소화시키는 일, 고독을 즐기는 일, 무시무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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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우물엔 누가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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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03 | | 2010-03-30 | 2010-12-28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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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난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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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27 | | 2009-09-07 | 2011-05-21 17:50 |
이맘때쯤엔 시장 한 귀퉁이에 김장 시장이 서고, 배추며 무 그득히 사들여 동네잔치처럼 떠들썩하게 모여 김장을 마치고 나면, 회색빛으로 찌푸렸던 하늘에서 첫눈도 펄펄 내리곤 했지요. 갈치조림, 김장 양념들과 함께 버무려 무쳐낸 겉절이, 그리고 김장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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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서는 발자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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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99 | | 2010-12-13 | 2010-12-25 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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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편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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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97 | | 2011-10-28 | 2011-11-09 14:32 |
이 세상에 태어나 우리가 경험하는 가장 멋진 일은 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 딸이 봐도 엄마는 깐깐하고 꼼꼼한 사람이다. 그게 가끔은 숨 막히고 답답할 때도 있다. 다른 엄마들은 자녀가 청소년쯤 되면 알면서도 대충 속아주기도 하는데, 엄마는 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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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행복이 배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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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55 | | 2014-07-03 | 2018-08-23 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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