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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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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66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27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796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210   2013-06-27
3713 바람의 소리 2
오두막집
842 4 2008-08-19
보라. 모든 강물이 흘러 마침내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듯이 사람들은 세월의 강물에 떠밀려 죽음이라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게 된다. 소유한다는 것은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모든 사물이 어느 한 사람만의 소유가 아니었을 때 그것은 살아 숨쉬며 ...  
3712 가위/허초희 6
동행
845 6 2008-08-19
가 위 /허초희(난설헌) 有意相胸合 뜻이 있어 서로 가슴이 맞았으니 유의상흉합 多情約各開 다정한 마음 서로 열기로 했더라 다정약각개 開閉於我在 열고 닫음은 내가 할 바이지만 개폐어아재 深淺臨君在 깊고 얕음이야 님이 할 일이지 심천임군재 조선시대에...  
3711 지혜로운 자는 지혜로 이긴다 - 호박 쓰고 돼지굴로 들어가다
명임
817 2 2008-08-19
지혜로운 자는 지혜로 이긴다 - 이필연 돌에서 받은 계시 청나라 때 팽영사 군수는 공무로 인해 도청을 가게 되었는데 그가 가는 날에 때마침 그의 군에서 도에 은전으로 세금을 바치러 갔다. 그러나 뜻밖에도 도청에 이르러 은전을 담은 궤짝을 열자 그 속에...  
3710 도토리묵 열무김치냉국 2
명임
829 7 2008-08-19
◈ 요리명 : 도토리묵 열무김치냉국 도토리묵 1모, 소금약간, 홍고추 1개, 실파 4대, 도토리묵 밑간(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열무김치 150g, 생수 4컵, 탄산수 1컵, 식초 2큰술, 설탕 1큰슬, 레몬즙 2큰술 ◈ 요리하기 1. 도토리묵은 ...  
3709 흐르는 강물처럼.... 4
별빛사이
811 8 2008-08-18
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하고 인생을 느낄 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 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이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  
3708 만남의 진솔한 향기 2
레몬트리
817 5 2008-08-18
만남의 진솔한 향기 우리 주의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보통 하찮다고 생각할 만한 작은 일에도 소홀하지 않고 잘 챙겨서 여러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특히 세 가지 방문을 잘 했는데 바로 "입의 방문"과 "손의 방문"...  
3707 커피와 건강 4
별빛사이
1080 23 2008-08-17
이전에는 커피가 카페인이 많아 건강에 좋지 않다고 여겨졌으나 과학적으로 커피를 잘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하나둘씩 알려지고 있습니다. 커피가 음료로서 이용되게 된 것은 서기 1000년 전후, 아라비아의 회교사원 에서였는데 그 목적 역시 ...  
3706 가을을 찬양하는 분수쇼를 보자 3
새매기뜰
830 4 2008-08-17
오! 가을! 정녕 오는가? 왔다면 오래 오래 머물다 가렴아~ 가을을 찬양하고 詩를 쓰고 소설을 쓰고... 낭만의 추억에 잠겨보고... 정열의 사랑을 나누고... 그리고 자연과 삶의 위대함을 노래하게... 오는 가을을 가슴 넓게 맞이하자 축하의 힘찬 분수쇼를 보...  
3705 배따라기 - 김동인 1
명임
1094 2 2008-08-17
배따라기 - 김동인 좋은 일기이다. 좋은 일기라도,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우리 '사람'으로서는 감히 접근 못할 위엄을 가지고, 높이서 우리 조그만 '사람'을 비웃는 듯이 내려다보는 그런 교만한 하늘은 아니고, 가장 우리 '사람'의 이해자인 듯이 낮추 뭉...  
3704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2
명임
821 1 2008-08-17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세상에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것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입에서 나간 말입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둘째는 화살입니다. 활시위를 떠난 화살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셋째는 흘러간 세월...  
3703 가을을 재촉하는 비! 4
새매기뜰
840 5 2008-08-16
♣ 8월 16일 초가을 비가 내립니다 ♣ 마루에서 자다가 새벽녘에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침온도 22.8도! 가을은 이렇게 우리에게 살포시 다가온 것입니다 견디기 힘든 무더위가 있었기에 다가온 가을이 더욱 좋습니다. 선선한 날씨속에 비가 옵니다. 분명 초...  
3702 운과 복 2
미은
848 7 200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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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1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 한국인 비판 5
순심이
1073 1 2008-08-16
새벽을 열지 못하는 장닭 한국을 남성중심의 사회라고 단정하는것은 성급한 판단이다. 얼른 보기에는 남자들이 모든것을 지배하는것 같지만, 한 꺼풀 벗기고 보면 모든것을 지배하는 남자를 지배하는것이 바로 한국의 여자들이다. 한국에 살면 좀처럼 이해할 ...  
3700 현재 올림픽 순위 세계4위 6 7 3 자랑스럽습니다 1
돌의흐름
822 1 2008-08-15
세계에서 이디오피아 다음으로 제일 못 사는 나라가 세계 경제 무역 규모 13위가 되기까지 격동의 시대를 지나왔습니다. 1907년-종로 1953년대-교통경찰은 있으나 차는 없고 달구지만... 1953년대-판자촌 1955년-고기를 파는 푸줏간 1953년-서울 광교 모습 과...  
3699 * 2008 베이징 올림픽 각 나라별 상금은? 5
Ador
1384 6 2008-08-15
* 2008 베이징 올림픽 각 나라별 상금은? 먼져 우리나라에서 올림픽 출천 선수가 메달을 획득 하였을때 지급하는 상금을 알아보기로 해요 우리나라는 경기 종목마다 내건 포상금이 다르다고 하네요 육상은 금메달 3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2000만원을 ...  
3698 풀잎/이기철 8
빈지게
807 6 2008-08-15
풀잎/이기철 초록은 초록만으로 이 세상을 적시고 싶어한다 작은 것들은 아름다워서 비어 있는 세상 한 켠에 등불로 걸린다 아침보다 더 겸허해지려고 낯을 씻는 풀잎 순결에는 아직도 눈물의 체온이 배어 있다 배추값이 폭동해도 풀들은 제 키를 줄이지 않는...  
3697 삶의 잔잔한 행복 4
명임
825 7 2008-08-15
삶의 잔잔한 행복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  
3696 마음의 주인이 되라 18
감로성
930 17 2008-08-14
마음의 주인이 되라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일이...  
3695 나 부터 사랑하세요 8
명임
814 3 2008-08-14
나 부터 사랑하세요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떠한 모양과 색깔을 지니며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지를 느릿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던 세상이 빠르게 뛰어가는 것처럼 절실히 느껴지...  
3694 너를 빗 속에서 떠나 보내며 10
레몬트리
818 2 2008-08-13
너를 빗 속에서 떠나보내며 詩月 전영애 어둠 내린 호숫가에 한가롭게 노니는 흰 백조 병풍처럼 고운 풍경 속에 짙은 노을빛 걸쳐 앉히고 인적 드문 빈자리에 이별에 슬픈 사연만이 쌓여가네 저 산 넘어 고갯길에 이별에 길 열어 주고 빗나간 운명이라고 짐작...  
3693 발전의 여름휴가 기행(1) 4
발전
826 1 2008-08-13
이글은 인터넷 바다낚시의 주주클럽 하계캠프에 참석한 후기를 개인적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 고려하여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오작교의 홈]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편하게 그냥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편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용량이 커서 ...  
3692 발전의 여름휴가 기행(2) 3
발전
843 2 2008-08-13
잡아온 전갱이를 가지고 회를 쳐서 제법 많은 양의 회를 장만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조경지대님, 리빙스타님, 육지고래님, 깜바구님께 전송을 했다. 얼마 뒤 리빙스타님으로부터 “나..미치능거볼라구그러시남~시방?ㅋㅋ ^^”이라는 회신이 왔고, 다른 분...  
3691 인생의 삶 4
명임
863 1 2008-08-13
인생의 삶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  
3690 흑조 / 소란 강옥희 4
그림자
943 5 200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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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9 ♡사랑하는 이와 좋아하는 이의 차이♡ - <펌> 10
별빛사이
888 6 2008-08-12
♡사랑하는 이와 좋아하는 이의 차이♡ 사랑하는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즐거워 집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도 봄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은 겨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빛을 보면 얼굴이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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