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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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378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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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934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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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710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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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927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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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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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793 | 1 | 2006-09-02 |
오작교님..안녕하세요. 오랫 만에 들려 안부 드리고 갑니다. 9월엔..계절만큼 향기로운 시간 되시고 기분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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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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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93 | 7 | 2006-09-18 |
가을 느낌 사람들에게 난 잊혀졌나보다 텅 빈 편지함에 바람이 고인다 지울 것 없는 흔적들이 울리는 공명 찌르르 심장 속으로 한기가 든다 보낼 곳 없어진 편지 한 장 광고 메일 속에 쓸려나가고 짧은 호흡으로 부는 하모니카 소리 들어주던 사람들 .. 다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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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월 - 류 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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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 793 | 3 | 2006-10-12 |
시 월 - 류 시 화 오랜만에 들럿습니다....추석은 잘 지냇셧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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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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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 793 | 4 | 2006-11-17 |
내가 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게 무언지 아오? 그 세월을 함께한 좋은 사람들이 없었다면, 그 세월 전체가 빛을 발하지는 못했으리라는 생각이오. 업적이라는 것, 또 재산이라는 것 별 것 아니오. 좋은 사람을 만나고 그를 알고 지낸다는 것, 그것이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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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 김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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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3 | 4 | 2006-12-07 |
내 아이 / 김덕란 세상에서 제일 많이 내 배를 아프게 했던 아이 앙징스런 울음 울며 작은 천사로 넌 내게 왔지 지지배배 종달새 처럼 행복 물어 와 치마폭에 담아주고 맘 속 깊은 사랑 샘에서 연둣빛 사랑 길어 올렸지 엄마라는 이름을 내게 준 아이 엄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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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22/065/100x100.crop.jpg?20220427061615) |
최근의 평양거리 모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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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 793 | 1 | 2006-12-22 |
★...양각도 호텔에서 내려다본 평양 시내 야경. 전력난을 겪고 있었지만 밤 늦게까지 평양 중심부 건물들은 불을 밝혔다. 평양/강창광 기자 이내 태양이 떠오르자 평양은 그 속살을 드러낸다. 평양 시민들은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출근길을 재촉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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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랑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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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 793 | 2 | 2007-02-13 |
I Can't Stop Loving You - Jim Ree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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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 조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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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3 | | 2007-03-03 |
3월 / 조은길 벚나무 검은 껍질을 뚫고 갓 태어난 젖빛 꽃망울들 따뜻하다 햇살에 안겨 배냇잠 자는 모습 보면 나는 문득 대중 목욕탕이 그리워진다 뽀오얀 수증기 속에 스스럼없이 발가벗은 여자들과 한통속이 되어 서로서로 등도 밀어주고 요구르트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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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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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 | 793 | | 2007-03-07 |
급식빵 옥기철 기다리다 받아든 급식빵 그위에 인자하신 할머니 얼굴 반으로 잘라 다시 보니 귀여운 동생 얼굴 먹을까 말까 망설이다 빵배는 내일 또 다시 오겠지 하교길에 만난 반가운 여우비 고이 넣어둔 급식빵 행여 젖을까 모퉁이 외딴집 처마밑에서 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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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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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793 | 1 | 2007-03-17 |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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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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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 | 793 | | 2007-03-21 |
내 사랑그대는 -써니- 그대는 길옆에 고즈넉히 피어있는 들꽃같은 사람인가 하노라 누구라도 스쳐지나가며 그대에게 눈길 주지않는이 없으니 그대는 바위틈 사이에 자리한 한 웅큼의 이름없는 잡초라 말하리 아픔을 안으로 안으로 삭이며 아무도 돌아보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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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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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793 | 1 | 2007-06-01 |
유월 열린 하늘에 달빛이 내려오지 못하고 노란 여백만 기우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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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천청과 작괘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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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 793 | | 2007-07-03 |
작천정과 작괘천 작천정 작천정은 작괘천의 너럭바위 위에 있는 정자로 정면3칸,측면2칸에 팔작지붕의 누각 건물이다. 이곳은 고려말 유배온 고려충신 포은 정몽주 선생께서 글을 읽던 곳이라 전한다. 건립유래는 고종31년(1894)에 언양현감으로 온 정긍조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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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어린시절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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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샘 | 793 | 1 | 200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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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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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793 | 4 | 2007-07-18 |
***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우선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는 일부터 시작하라. 사람이 갖는 가장 큰 욕망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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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예감/ 반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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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3 | | 2007-09-07 |
가을 예감/ 반기룡 아침 저녁으로 샤워기에 기댈 때 제법 미지근한 물을 원하고 오동나무에 뱃가죽 비비던 말매미도 크레셴드에서 디크레셴드로 목소리를 낮추고 있네 얼룩배기 황소의 축 처진 불알은 몸 안쪽으로 바짝 끌어 당기고 요란하게 돌아가던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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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84/068/100x100.crop.jpg?20220426204229) |
그대, 가을이었군요 /시, 낭송:김춘경 <즐거운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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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 | 793 | 1 | 2007-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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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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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793 | | 2007-10-29 |
*** 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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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에 즈음하여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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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 | 793 | | 2007-12-07 |
내삶이 知天命 五十줄을 넘어 耳順을 바라보는 來日 이라네 六十甲子 돌아온다는 會甲도 머지 않았거늘 지나온 人生을 돌이켜 한장에 옮겨보는 人生으로 이제 2000 餘篇에 글속에 나의 삶과 哲學 그리고 行動하는 삶을 옮겨 적어보니 삶에 價置가 한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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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에 도전하는 불굴의 공학자(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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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793 | 4 | 2008-02-28 |
불가능에 도전하는 불굴의 공학자 한국의 빌게이츠라 불리는 티맥스 소프트 최고 경영자 박대연 그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였고 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인간이었다. 그의 인생은 1%의 가능성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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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3 |
울며 헤진 부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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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난 | 793 | 6 | 2008-03-06 |
가슴 아프게 이별한 스틱에게 고함! 維歲次(유세차) 戊子년 삼월 엿새 지리산꾼 슬기난은 주인 잘못 만나 만리타향 부산에서 울고 있을 정든 스틱에게 告하노라. 등산용품 어느 것 하나 중요치 않은 것 있으랴 만은 등산의 기본은 걸음이라 그것을 지탱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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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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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793 | 6 | 2008-04-07 |
민들레 글/이병주 살아온 날들이 그리 힘이 들었는지 돌담 밑에 웅크린 민들레는 봄비 내리는데 오늘도 찌들어 있다. 겨우내 모진 찬바람 그리 이겨냈어도 소슬바람이 힘겨운 듯 여윈 이파리는 파르르 떨고서 봄이 오고 새가 울어도 기약 없는 벌 나비만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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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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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 793 | 7 | 2008-04-21 |
호 수 정지용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싶은 마음 호수 만 하니 눈 감을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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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리는 작은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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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793 | 2 | 2008-07-17 |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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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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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793 | 4 | 2008-07-18 |
미국 서부 목장에서 어느 여기자가 , 광우병과 관련, 한 농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기자 : 광우병의 원인이 뭔지, 짐작 가는 바가 없으신 가요? 농부 : 물론 있죠 ~, 숫 소 가 암소를 덥치는 건 1년에 한번 뿐 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나요 ? 여기자 : 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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