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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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5622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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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211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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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015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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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244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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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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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 775 | 10 | 2006-08-11 |
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 이 명분 삶의 고통 힘겨울 때 희망의 불씨 되어 헐렁한 의식 다잡아주고 공허한 하루 채워준 너 목마른 대지에 단비를 뿌리듯 마음의 빗장 열어주고 메마른 가슴 적셔준 너 멍울 진 가슴 꽃피워 잃었던 미소 찾아 준 너를 만난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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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함 해 보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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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775 | 1 | 2006-09-30 |
가을사랑 / 도종환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부는 저녁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읍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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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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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775 | 1 | 2006-11-06 |
로또복권 / 우먼 나, 로또 샀어요. “벼락부자“ 꿈꾸며 직원들 입김에 내 주머니에서 돈만 나간 건 아닌지 로또 꽝! 그러면 그렇지 그런 행운 애당초 NO! 그래도, 시를 쓰는 즐거운 나. 늦 가을비! 조금이나마 가뭄이 해소 될런지... 한 주 시작하는 발걸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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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5 |
꿈꾸는 보길도-1 / 김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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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75 | 3 | 2006-11-13 |
꿈꾸는 보길도-1 / 김도화 -안개낀 새벽- 짙푸른 안개를 동공에 끼우고 멀리 하늘을 바라본다 바람이 쓸어놓은 구름사이로 깻돌 같은 비행기 하나 멀리 어디로 가는지. 바다에- 소리 없는 나무가 정겹고 바다에- 웃음 짓는 바람이 따스하고 바다에- 발목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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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4 |
사노라면 이런때도 있다 합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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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75 | 3 | 2006-12-16 |
사노라면 이런때도 있다 합디다 글 / 바위와구름 진실로 가난함에 애 태우지 말구려 이보다 더한 애 태움도 있다 합디다 문이 찢어져 찬바람이 들치거든 신문지라도 찢어 발라 두구려 천정에서비가 새거든 옹박지 하나라도 받아 두구려 추위에 설잠 깨어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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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겨울을 드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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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75 | 2 | 2007-01-05 |
하얀 겨울을 드리겠어요 시/안 성란 인연이란 불씨로 뜨거워진 심장에 사랑을 심어 주고 푸릇한 희망을 안겨 주며 기쁨으로 늘 예쁜 미소를 남겨 주신 무지갯빛 소망을 키워주시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예요. 세상 밖에 있는 빛으로 내 안에 꿈으로 천사같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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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2 |
눈꽃송이 내려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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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75 | 7 | 2007-01-11 |
눈꽃송이 내려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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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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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775 | 3 | 2007-01-11 |
겨울 숲에서 - 안도현 참나무 자작나무 마른 잎사귀를 밟으며 첫눈이 내립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은 왠지 그대가 올 것 같아 나는 겨울 숲에 한 그루 나무로 서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그대를 알고부터 나는 기다리는 일이 즐거워졌습니다 이 계절에서 저 계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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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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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775 | 2 | 2007-03-31 |
♡ 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 ♡ 비오는 날 창을 열고 쓸쓸한 마음 기대고 섰으면 창밖의 나뭇잎 끝에 동그랗게 매달린 빗방울 하나 만납니다 금방이라도 떨어져 부서질듯 온몸을 지탱하고 매달린 빗방울 어쩌면 나를 닮았는지 잠시 그 모습 애처로워 한참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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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9 |
교통 표지판에 담긴 인생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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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775 | | 2007-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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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8 |
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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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775 | 5 | 2007-06-21 |
제목(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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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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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별 | 775 | 3 | 2007-06-29 |
그대의 섬에서 저마다 사연을 풀어놓은 바다 심연 깊은 곳은 파랗게 멍들어 있다네 버릴 것이 많은 사람이 다녀갈 때마다 바다는 소용돌이친다네 오고 가는 것이 인생사 잊어야 하고 잊고 싶은 수심 깊은 바다에 그대와 나를 이어주는 그리움이 물길질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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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6 |
아흔 아홉 송이 장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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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775 | | 2007-06-30 |
@@@ 아흔아홉송이 장미 이야기*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이별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남자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5년이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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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5 |
7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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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75 | 1 | 2007-07-09 |
7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묵묵히 견뎌내는 당신의 땀방울을 사랑합니다 구리빛 얼굴에 짠 내음의 소금기가 당신의 울타리안에서 기쁨의 샘터가 되고 가지마다 가득찬 보람의 열매들이 하나 둘씩 영글어가는 소리 싱싱하도록 젊은 7월의 숲에서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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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테러집단이라면 上海임정도 테러집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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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775 | 10 | 2007-08-12 |
“탈레반이 테러집단이라면 上海임정도 테러집단인가” 강정구(사진)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가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 인질을 납치한 탈레반과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동일시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강 교수는 31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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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달빛 /김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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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75 | 2 | 2007-08-20 |
황홀한 달빛 /김영랑 황홀한 달빛 바다는 은(銀)장 천지는 꿈인양 이리 고요하다 부르면 내려올 듯 정든 달은 맑고 은은한 노래 울려날 듯 저 은장 위에 떨어진단들 달이야 설마 개여질라고 떨어져 보라 저 달 어서 떨어져라 그 혼란스럼 아름다운 천둥 지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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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따라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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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相潤 | 775 | 10 | 2007-09-16 |
그대 따라 가면/李相潤 그대 따라 가면 저 아득한 하늘도 내 키만큼 그렇게 낮아질 수 있을까 그대 따라 가면 저 캄캄한 절망도 눈처럼 희게 그렇게 피어날 수 있을까 언제나 외롭고 가난한 눈물 찾아 눈물로만 그렇게 날 마주하는 이여 그대 따라 가면 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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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1 |
돈만 벌면 잘 살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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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정 | 775 | | 2007-10-14 |
나의 잘못을 생각지 않고 남의 잘못만 생각하는 자는 어느 곳에 가더라도 시비가 그칠 새가 없어 항상 자신의 성품 때문에 항상 괴로워지는 것이니 모든 일을 나의 부덕함으로 돌리고 남의 잘못을 이해하여라. 재산이 많으면 성공했다고 하나 그 재산이 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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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 |
어둠에 묻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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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775 | 2 | 2008-02-27 |
어둠에 묻히는 것 시현 고비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 밤바다에 은하수가 출렁거린다. 세상의 빛이란 빛들이 흐르는 물과 바람뿐인 강둑에 곤두박질치며 어둠속에 묻혀들고. 외롭고,그리운 또는 두려운 것 프리즘 빛살에 흩어지며 어둠은 내 손 안에도 묻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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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9 |
사투리 선거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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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 775 | 12 | 2008-04-09 |
# 사투리 선거 공약 # 어느 사투리가 심한 국회의원 후보가 시골 선거구에서 공약을 하고 있었다 "이곳을 강간단지로 개발 하겠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우선, 구석구석에 도로를 간통 하겠습니다. 여러븐.!" 이에 다른후보가 나섰다 그는 전직 외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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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25/072/100x100.crop.jpg?20220501091458) |
♧♣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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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775 | 5 | 2008-07-23 |
♧♣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 건 모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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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되풀이 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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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775 | 7 | 2008-08-28 |
실수는 되풀이 된다,그것이 인생이다 사람들은 작은 상처를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 버린다. 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빛이라고 생각하고 은혜는 꼭 돌려주지 않아도 될 빚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장부책 계산을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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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수록 깊이있고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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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775 | | 2009-12-02 |
♣읽을수록 깊이 있고 좋은글♣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사람이 그럴수 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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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5 |
혼자만의 사랑 (처음 그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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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776 | 8 | 2006-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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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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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 776 | 14 | 2006-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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