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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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65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26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902   2007-06-19 2009-10-09 22:50
270 한 번은 보고 싶습니다.. 4
우주
947   2005-07-15 2005-07-15 12:46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 오광수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먼발치에서라도 보고 싶습니다. 사는 모습이 궁금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내 가슴속에 그려진 모습 그대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제 와서 아는척해서 무얼 합니까? 이제 와...  
269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오작교
797   2005-08-03 2005-08-03 10:20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  
268 ♣ 당신이 웃는 모습은 사랑입니다. 4
♣해바라기
871   2005-08-14 2005-08-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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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사랑 2
붕어빵
798   2005-08-17 2005-08-17 18:44
♤ ** 사 랑 확 인 ** ♤ 서로 사랑하는 것을 알고 있어도 그 사랑이 확인되지 않으면 애인도 부부도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아주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는 결혼 첫날밤에 신부에게 이러한 선언을 했습니다. "나는 낯간지럽고 간...  
266 歸巢本能(귀소본능) 1
붕어빵
748   2005-08-19 2005-08-19 17:37
* 歸巢本能(귀소본능) - 이 창휘 멀어진 꿈처럼 잊혀져간 시간들 세월이 흘러 나- 여기 서 있네 변해가는 세상에 나도 따라 변했어 변명을 해보고 후회해도 친구야 이제 난 너무 멀리 왔나봐 세파에 찌든 내 모습이 싫어져 돌아갈 수 없을까 순수했던 그 시간 ...  
265 ♣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2
♣해바라기
867   2005-08-27 2005-08-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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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 가을을 열어 커피한잔 2
고운초롱
1311   2005-09-02 2005-09-02 11:00
고운초롱 가을을 열어 커피한잔 가을을 열어 커피한잔에 담아본다. 은행잎,단풍잎,갈대잎도 넣어 저어서 마셔본다. 코끝에 닿이는 가을은 진한 구수함이 가슴을 쉬게한다. 들국화잎 따다 하나띄워 한모금 넘기려할제 반가이 떠오르는 미소한자락 반기려할새 ...  
263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존재한다 2
하늘빛
699   2005-12-01 2005-12-01 19:04
★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존재한다 ★ 누구나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하나씩 성취해 가는 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목표가 한 걸음씩 다가오기 마련이다. 나의 소화 능력을 생각하고 밥을 먹어야지, 괜히 주위를 의식하고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기가 쉽다....  
262 행복이 가득 넘치는 주말 되세요.^^ 1
고운초롱
713   2005-12-24 2005-12-24 11:54
성탄 밤의 기도/이해인 낮게 더 낮게 작게 더 작게 아기가 되신 하느님. 빛의 예수님 모든이가 당신을 빛이라 부를은 오늘밤. 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밤. 빛으로 오시는 당신을 맞이 하여 우리도 한점 빛이 되는 빛나는 성탄 입니다.  
261 설날에 복 많이받으세요. 8
행복
591   2006-01-26 2006-01-26 20:23
오작교 홈 가족여러분~* 설날에 복 많이받으세요.  
260 茶... 한 잔 올립니다.(새내기 신고식...합니다) 7
mz
706   2006-01-31 2006-01-31 16:22
茶... 한 잔 올립니다. 신고식... 이렇게 하면 되는지요 그냥 ..봐 주시어요 이런 사람이 드나드는구나 하시고.. 흔적 없는 그림자로 드나든지는 조금 되었고 음방을 기웃거려 볼 양으로 가입한지....석달 되었습니다 꾸~벅 丙戌年에는 多情으로 多福하심을 ...  
259 좋은 말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구성경
523   2006-04-07 2006-04-07 21:35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 옛날에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가 있었습니다. 토끼는 혼자 속으로만 사랑했기 때문에 아무도 토끼가 거북이를 사랑하는 줄 몰랐고, 거북이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토끼에게는 한 가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거북이가 자기의...  
258 황홀, 그 노래 8
1125   2006-04-26 2006-04-26 23:32
 
257 지리산 10대 절경
붕어빵
600   2006-06-28 2006-06-28 17:01
광대무변(廣大無邊)하게 펼쳐진 산자락, 여인네들 치마 주름처럼 아름답게 휘감아도는 능선, 어머니의 자궁처럼 아늑하게 느껴지는 계곡들, 유장한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풋풋한 생기를 잃지 않은 원시림, 속박을 거부하는 몸짓으로 날고 뛰는 동물들, 그리고...  
256 ★☆ 봄날의 약속 15
최고야
820   2008-03-23 2008-03-23 17:11
★...봄날의 약속 ☆... 당신이 주신 것으로 가득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채워집니다.. 아무리 아닌 척 할려고해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할려고해도.. 티가 납니다.. 표시 납니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바람처럼.. 자꾸만 당신은 가득 차오릅니다.. 마...  
255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2
보름달
983   2008-12-22 2008-12-22 19:02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우리가 가장 믿어야 할 이들의 무책임과 불성실과 끝없는 욕심으로 집이 무너지고 마음마저 무너져 슬펐던 한 해 희망을 키우지 못 해 더욱 괴로웠던 한 해였습니다. 마지막 잎새 한 장 달려 있는 창 밖의 겨울나무를 바라보듯 한...  
254 ♣ 눈물겹도록 사랑한 사람 -詩 김설하
niyee
561   2009-01-31 2009-01-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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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人生이란.... 2
오작교
1087   2005-05-07 2005-05-07 11:13
인생(人生)이란....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며 굳건히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여행은 어둠이 아닌 밝은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  
252 ♣ 느리게 사는 즐거움 2
♣해바라기
867   2005-08-09 2005-08-09 20:57
. 너무 늦은 인사가 되었습니다. 휴가는 잘 다녀왔습니다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어머님 건강이 좋지않아 병원 다니고 이래저래 늦을려니 컴을 포멧 하였는데 잘못되어 또다시 하다보니 이렇게 장시간이 되었습니다 늘 변명만 늘어놓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ㅡ....  
251 ♪^ ,, 늙고 있다는 기쁨. 9
코^ 주부
1328   2006-02-16 2006-02-16 10:56
♪^ ,, `오작교감독님 + 달마도사밈 의 = 2중주 협연모습. 늙고 있다는 기쁨 늙고 있다는 것이 기쁨일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뒤를 돌아 보면서 덧 없음의 눈물만 흘리거나 남을 원망하면서 삶에 대한 허무감에 젖지 않고 지금의 나를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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