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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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5894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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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8471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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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9070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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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근~따근한 팥죽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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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756 | | 2005-12-22 | 2005-12-22 11:40 |
우리 조상들도 옛부터 붉은 색은 부정과 잡귀를 물리치는 마력이 있다고 믿었다. 도깨비가 집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말피를 대문에 바른다든지, 사내아이를 출산하면 대문 금줄을 치고 고추를 달아맨다든지, 할머니들이 저승길이 밝아진다고 해 손톱에 봉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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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과 김기사 (웃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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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756 | | 2006-09-03 | 2006-09-03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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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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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 756 | | 2008-03-23 | 2008-03-23 14:03 |
하고 있는 순간에도 하지 않은 순간에도 언제나 눈물겹다 사랑은 부끄럽지 않은 것 흐르는 시간 앞에 후회하지 않는 것 험난한 일이 앞에 닥쳐도 두렵지 않는 것 창피하지 않는 것 몇날 며칠을 굶어도 배고프지 않는 것 막연히 기대하지 않는 것 서로 간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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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풍경으로 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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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756 | | 2008-06-04 | 2008-06-04 2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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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추천 2008년 07월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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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 756 | | 2008-07-12 | 2008-07-12 11:28 |
한국관광공사 추천 2008년 07월 가볼만한 곳 텐트 안에 앉아서 동해바다의 낭만에 취한다(강원도 고성군 ) 위 치: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송지호해수욕장은 화진포해수욕장과 더불어 강원도 고성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이다. 수심이 낮고 백사장이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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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我無蛙 人生之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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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756 | | 2008-11-18 | 2008-11-18 15:51 |
유아무와 인생지한 [有我無蛙人生之恨] 고려 중엽...유명한 학자이셨던 李奎報 (1168~1241) 선생께서 몇 번의 과거에 낙방하고 초야에 묻혀살때 집 대문에 붙어있었던 글입니다. * 이 글에대한 유래... 임금이 하루는 단독으로 야행을 나갔다가 깊은 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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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당신도 누군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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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 757 | | 2005-08-19 | 2005-08-19 00:18 |
참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위안이되는 글이군요 . 웃음속에서도 울음속에서도 위안과 교훈으로 다가오는 일상생활에서 우리모두가 누군가에게 힘이되어줄 수 있다는 심오한 진리앞에 다시한번 힘차게 살아야한다는것을 ... 나의 걸음걸이에서 미소에서 말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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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미지(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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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757 | | 2006-04-01 | 2006-04-01 08:27 |
온실 중앙 홀에는 신비듐,온시듐등 온갖 화려한 꽃이 엄청나 향기도 대단합니다 다육식물관의 선인장 글씨 "여미지" 바나나의 꽃 / 축구공 크기 입니다 바나나 열매 / 우리가 구입하는 바나나 한 송이는 이것의 일부분 입니다 커피열매 /우리가 알고 있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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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신의 아내를 안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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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757 | | 2007-01-26 | 2007-01-26 10:28 |
> 이제 당신의 아내를 안아 주세요 TV를 켜면, 거리에 나가면 놀라운 몸매의 미인들 넘쳐 나지만 당신의 아내의 넉넉한 뱃살은 헬스클럽에 등록하느니 남편 보약 한 첩, 애들 먹거리 하나 더 사들이는 아내의 넉넉한 마음입니다. 직장에도 대학에도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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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외 / 김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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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757 | | 2009-08-11 | 2009-08-11 11:39 |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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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마누라 팝니다(웃어 볼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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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758 | | 2006-03-07 | 2006-03-07 13:04 |
***중고 마누라 팝니다*** 원산지 : 한국(중국OEM 제품이 아님) 모델명 : 2001년산 푹퍼저 모델 시작가 : 45,000원 즉구가 : 500,000원 [제품 설명] : 2001년 10월 목X예식장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구청에 정품등록은 이미 했습니다. 2001년 당시에는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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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란 세월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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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758 | | 2006-08-18 | 2006-08-18 10:03 |
@ 중년이란 세월속에 @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중년의 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였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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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나이 쉰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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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758 | | 2006-09-20 | 2006-09-20 00:30 |
★ 여자 나이 쉰이면 ★ 여자 나이 쉰이면 누가 몇이유 하고 물을때 대답하기 싫은 나이.. 거울 앞에서 오래도록 화장하고 싶은 나이.. 어쩌다 밝은 창에 비친 내 모습에 우울해서 종일 말문을 닫는 나이.. 옷을 고를 때 화사한 색상에 남몰래 눈길이 가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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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 이해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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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 758 | | 2008-03-05 | 2008-03-05 06:05 |
3월에 / 이해인 님 단발머리 소녀가 웃으며 건네준 한 장의 꽃봉투 새봄의 봉투를 열면 그애의 눈빛처럼 가슴으로 쏟아져오는 소망의 씨앗들 가을에 만날 한 송이 꽃과의 약속을 위해 따뜻한 두 손으로 흙을 만지는 3월 나는 누군가를 흔드는 새벽 바람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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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덤하게 쉬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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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758 | | 2008-07-19 | 2008-07-19 10:10 |
무덤덤하게 쉬어가라 /시현 하늘아래 텅빈 세상에 나를 집어 던지다. 認識의 타레를 칭칭 감아 오르는 부스러기 사랑의 片鱗들은 사랑에 눈을 뜨고 벌거벗은 몸이 되어 하늘아래 텅빈 세상을 깃털처럼 가볍게 세상을 흘러간다. 던져진 나를 던지고 흐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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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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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759 | | 2006-01-06 | 2006-01-06 17:34 |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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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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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759 | | 2008-06-10 | 2008-06-10 01:26 |
.bbs_content p{margin:0px;} 삶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날 - 용혜원 한 잔의 커피에서 목을 축인다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 거품만 내며 살지는 말아야지 거칠게 몰아치더라도 파도쳐야지 겉돌지는 말아야지 가슴 한복판에 파고드는 멋진 사랑을 하며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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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에 빛들이 미끄러진다 - 채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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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759 | | 2008-08-23 | 2008-08-23 07:46 |
채호기 1957년 대구 출생. 1988년 『창작과비평』으로 등단. 시집으로 『지독한 사랑』,『슬픈 게이』,『밤의 공중전화』,『수련』등. 김수영문학상 수상. 현재 문학과지성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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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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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759 | | 2008-09-14 | 2008-09-14 08:56 |
부활절 날개 /조오지 허버트 풍요와 윤택함으로 인간을 창조하신 주님이시여, 비록 어리석게도 인간은 본래에 창조된 상황을 잃어버리긴 했어도, 점점 더 쇠퇴하여 마침내 가장 가난하게 된 주와 함께 이몸이 종달새처럼 조화롭게 날아 오늘 당신의 승니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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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찬란한 가을이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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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760 | | 2005-10-26 | 2005-10-26 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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