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처음으로
방명록으로
쓸만한 곳간으로
공부하는 곳으로
잊혀진 시간으로
테마음악방으로
클래식음악방으로
오작교의 영상시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마음의 샘터
마음의 샘터
법정스님의 글
긍정의 한 줄
태그없는 詩
건강한 사람들
시낭송 게시판
좋은 사람들
자유게시판
묻고 답하고
테마음악방
로그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최근 게시글
우물의 바닥 / 나의 치유는 ...
이별이 다가와야 비로소 안...
나만의 방식 / 삶이 내게 무...
오래된 것이 다 낡은 것은 ...
독백 / 한시종(Noches Guita...
[
1
]
별밤 이야기
친한 사람을 멀리, 싫어하는...
존재의 이유 / 손종일(Zamia...
[
1
]
링크가 끊어진 게시물들은 ...
[
1
]
버리고 떠나기
[
1
]
행여 아십니까 / 한시종(Nos...
[
1
]
길 위에서 / 이정하(Forgive...
[
1
]
타다가 남은 것들(박건호 詩...
그런 사람이 있어요 / 김윤...
[
1
]
인연(因緣) / 한시종(Chopin...
[
1
]
추억, 오래도록 아픔 / 이정...
[
1
]
5월에 / 박두진(Tango - Vik...
[
1
]
눈물병 / 한시종(Beloved -...
[
1
]
비처럼 내리는 당신 / 이효...
[
1
]
고독과 그리움 / 조병화(Pia...
[
1
]
최근 댓글
비 내려 찾아온 쓸쓸함에 어...
얼마전 한국을 떠나 타국에 ...
수고 많으시내요 오작교님...
사람들은 그 아무에게도 ...
사랑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
가슴 저린 아픔을 삭히지 ...
위 영상들은 달링하버님께서...
차분하게 비가 내리는 아침...
" 안올거야 그사람." "...
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회원가입
로그인
인간의 욕망
순심이
https://park5611.pe.kr/xe/Gasi_04/50647
2008.04.27
08:10:32 (*.133.221.25)
570
2
/
0
목록
인간의 욕망
엄청난 넓이의 땅을 가지고 있는 지주가
죽을 때가 되자 평생 곁에 있어준
노예를 불러 말했다.
"너는 평생 곁에 있으면서 내가
이 넓은 땅을 가질 수 있게 도와 주었다.
이제 너에게 땅을 나누어주겠다.
네가 해가 지기 전까지 달려가서
이 말뚝을 박고 오는 곳까지 너에게 주겠다."
그 말을 들은 노예는 말뚝을 들고 힘껏
지평선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해가 중천에 있을 때까지 달려갔지만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조금만 더 뛰면 더 만은 땅을 가질 수 있어."
노예는 숨도 쉬지 않고 더 힘껏 달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는 주인의 집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달려가 그곳에 말뚝을 박았다.
그리고는 서둘러 되돌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달려왔기 때문에
돌아오는 길은 무척 힘들고 피곤했다.
그러나 해가 지기 전까지 집에 도착하지
않으면 주인의 약속은 물거품이 될게 번했다.
그는 젖 먹던 힘을 다해 달리고 또 달렸다.
마침내 그는 해가 지기 전에 주인 앞에
당도할 수 있었다.
그는 주인 앞에 도착하자마자 땅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주인님…….
이제 주인님 땅 중에서 절반은……. 제것입니다."
이렇게 말 한 후 노예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주인은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안타까운 표정으로 다른 노예를 불러 말했다.
"좋은 관에 넣어 묻어주도록 해라
결국 한 평의 무덤밖에 갖지 못할 거면서 ……."
옮긴글에, 잠시생각...?
이 게시물을
목록
2008.04.27
10:54:20 (*.98.140.101)
별빛사이
에효 조금만 맘 비웠으면....
졸부( 졸지에 부자 ) 되었을것을
나눠주지 못하는 욕심이
화(禍)를 부른듯 합니다
순심이님 좋은글 감사....
2008.04.27
20:07:56 (*.126.67.196)
尹敏淑
마음을 비우게하는 좋은글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2008.04.27
22:14:28 (*.105.214.122)
동행
욕망의 끝,
절제와 버림의 미학
관념의 세상을 떠나서...
2008.05.11
14:10:03 (*.82.175.107)
피셔
비우기란 쉽지가 않지요 왜이리 욕심이 많은지
ㅎㅎ 아무도 못말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1504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6766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8304
2007-06-19
2009-10-09 22:50
130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4
옹달샘
1062
2005-08-05
2005-08-05 06:35
129
Love is......
오작교
854
2005-08-03
2005-08-03 13:29
A group of professional people posed this question to a group of 4 to 8 year-olds, 4살~8살의 아이들에게 물었다. What does love mean?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The answers they got were broader and deeper than anyone could have imagined. See w...
128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오작교
869
2005-08-03
2005-08-03 10:20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
127
용서함으로써 우리는 성숙해 간다
오작교
829
2005-08-03
2005-08-03 09:57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간다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
126
나의 사랑 나의 어머니
2
오작교
1182
2005-07-27
2005-07-27 18:43
출처 : 행복.com
125
아내의 빈자리
1
오작교
952
2005-07-27
2011-05-15 00:56
124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4
좋은느낌
1049
2005-07-26
2005-07-26 14:18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
123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3
오작교
791
2005-07-26
2005-07-26 09:13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
122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세요
3
옹달샘
1053
2005-07-26
2005-07-26 07:01
옹달샘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세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
121
♣ 사랑은 계산이 아닙니다.
3
♣해바라기
975
2005-07-21
2005-07-21 22:50
.
120
늘 처음처럼 그대 곁에.....
5
옹달샘
1498
2005-07-21
2005-07-21 06:21
옹달샘 늘 처음처럼 그대 곁에... 그대를 알고 부터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작은 불빛들이 애잔한 그리움으로 안겨 옵니다.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빛도 길가옆에 피고 지는 푸른 풀섶도 그대향한 그리움의 갈증으로 목이메인 슬픈 영혼이 되어 고개 숙이...
119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
2
좋은느낌
879
2005-07-20
2005-07-20 09:37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 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며 생각이들 때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찮은 ...
118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7
옹달샘
1131
2005-07-18
2005-07-18 06:31
옹달샘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내가 돌아 오는 길엔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멀리 손짓을 하며 서 있기도 하고 이따금씩 지쳐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 곁엔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낯익은 모습으로 당신이 있었습니다. 내가 ...
117
세상을 이 처럼 만들어가요
4
오작교
1055
2005-07-17
2012-05-27 21:43
세상을 이처럼 만들어가요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
116
♣ 사랑도 받으면 빚이 된다는걸...
2
♣해바라기
1049
2005-07-16
2005-07-16 12:27
.
115
한 번은 보고 싶습니다..
4
우주
1015
2005-07-15
2005-07-15 12:46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 오광수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먼발치에서라도 보고 싶습니다. 사는 모습이 궁금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내 가슴속에 그려진 모습 그대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제 와서 아는척해서 무얼 합니까? 이제 와...
114
꿈을 훔치는 도둑
6
옹달샘
1040
2005-07-15
2005-07-15 08:33
113
순간의 선택
2
미 소
1311
2005-07-15
2005-07-15 00:20
우리는 매순간 매시간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화를 내는것도 웃는것도 내가 선택합니다. 일을 하는것도 하지않는것도 내가 선택합니다. 그리고 결과는 너무나쉽게 남에게 돌리는 경향들이 있더군요 .자신이 결과를 심었으면서도... 우리모두 사랑합시다. 일...
112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
1
글사랑
953
2005-07-13
2005-07-13 17:34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111
우리모두 축하를 드릴까요?
8
고운초롱
1297
2005-07-12
2005-07-12 14:37
화요일 오후 맑은 햇살이 너무 좋아요.^^ 요즈음 장마로 인하여~ 날씨 때문에 님들께서도 마음이 답답하셨죠? 그렇지만 명랑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것이 육체와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모처럼~화사한 햇빛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님들~기쁜소식이 있어...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Close Login Forms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