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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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69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327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959   2007-06-19 2009-10-09 22:50
1530 우렁이의 사랑법 14
향기글
744   2008-07-15 2008-07-15 01:26
영상위에 play 클릭하세요^^* 우렁이의 사랑법 우렁이는 알이 깨어나면 자신의 살을 먹여 자식을 기릅니다. 아기는 어미 우렁이의 살을 파먹고 자라나고 혼자 움직일 수 있을 때쯤이면 어미 우렁이는 살이 모두 없어져 껍질만 남아 물 위에 둥둥 뜨게 됩니다....  
1529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10
은하수
744   2008-08-24 2008-08-24 02:45
민들레 시인 이해인 수녀님께서 암으로 수술을 하셔서 당분간 요양을 하신다는 기사가 일간지에 실렸습니다 우리에게 아침 이슬같은 영롱하고 맑은 영혼의 시를 써서 감동을 주시던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1528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고운초롱
745   2005-12-30 2005-12-30 10:47
한해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아쉬워 하기 보다는 다가오는~ 새로운~ 희망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고우신 님들~ 올 한해도~ [오작교의 홈]"좋은사람들방"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ㅎ~ 글구요. 따뜻한 커피는 종류별로요~ 골라서 드시구...  
1527 남자 나이 사십이 넘으면 3
구성경
745   2006-04-02 2006-04-02 18:36
남자 나이 사십이 넘으면 ★화장실 입구에서부터 지퍼 열지 않기 우선 급합니다. 아이들은 자라나고 아내는 매일 밤 졸라대고 주변의 친구들은 성공을 거둡니다 하지만,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 입구부터 지퍼를 내리며 들어가거나 지퍼를 올리며 화장실 문을 나...  
1526 연인같은 친구 16
늘푸른
745   2006-10-15 2006-10-15 19:04
연인같은 친구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  
1525 돈이 말했답니다 - 5
보름달
745   2008-09-15 2008-09-15 10:25
돈이 사람에게 말했답니다 “당신은 나를 손에 쥐고 당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을 내 것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는 당신을 가지고 놉니다 당신은 나를 얻으려고 죽는일 말고는 다합니다 (때로는 죽는 일까지도) 나는 물이나 공기처럼 소중...  
1524 걸림돌과 디딤돌 6
윤상철
745   2008-10-30 2008-10-30 09:58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은 신부님들의 강론주제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인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1523 당신의 미소 12
하늘정원
747   2006-07-27 2006-07-27 01:46
 
1522 보고 싶은 사람이 없으십니까? 6
달마
747   2006-11-22 2006-11-22 23:38
보고 싶은 사람이 없으십니까? 당신은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이 없으십니까? 가슴깊이 그리운 사람은 없으십니까? 당신의 당신은 당신을 많이 그리워합니다. 당신을 보고 싶어합니다. 참 많이도...... 당신은 그 당신을 꼭 만나도록 해 보세요. 12월 2일날 남원...  
1521 한국관광공사 추천 2008년 07월 가볼만한 곳 2
농부
747   2008-07-12 2008-07-12 11:28
한국관광공사 추천 2008년 07월 가볼만한 곳 텐트 안에 앉아서 동해바다의 낭만에 취한다(강원도 고성군 ) 위 치: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송지호해수욕장은 화진포해수욕장과 더불어 강원도 고성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이다. 수심이 낮고 백사장이 깨끗...  
1520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747   2008-11-18 2008-11-18 15:51
유아무와 인생지한 [有我無蛙人生之恨] 고려 중엽...유명한 학자이셨던 李奎報 (1168~1241) 선생께서 몇 번의 과거에 낙방하고 초야에 묻혀살때 집 대문에 붙어있었던 글입니다. * 이 글에대한 유래... 임금이 하루는 단독으로 야행을 나갔다가 깊은 산중에서...  
1519 ♬♪^ `보소` 손 한번 쟈브볼 량 교 4
코^ 주부
747   2009-08-12 2009-08-12 12:28
사랑한다 꼬 항상 행복하기만 할라꼬 때론 싸우고 오해하고 원망도 하것째 하지만 휘감아도는 사랑 앞엔 ?@#$%^^&@@?? - 달^ 오ㅃ빠야 태풍의 짜투리로 큰 비가 온다케사서 .. 오셨던 님` 들 어저께 막배루 서둘러 귀가 시키곤. Z Z Z 부담없는 낮잠 한 잠 즐...  
1518 따근~따근한 팥죽 드세용~^^* 13
고운초롱
748   2005-12-22 2005-12-22 11:40
우리 조상들도 옛부터 붉은 색은 부정과 잡귀를 물리치는 마력이 있다고 믿었다. 도깨비가 집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말피를 대문에 바른다든지, 사내아이를 출산하면 대문 금줄을 치고 고추를 달아맨다든지, 할머니들이 저승길이 밝아진다고 해 손톱에 봉숭아...  
1517 새해에는 이렇게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7
달마
748   2005-12-29 2005-12-29 00:38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새해에는 이렇게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 언제나,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저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어 인정많은 사람이 되게하시...  
1516 지둘여에 낚시여행 3 file
지둘여
748   2006-06-13 2006-06-13 01:17
 
1515 너의 말 한마디 / 나 선주(펌) 3
별빛사이
748   2007-09-13 2007-09-13 15:33
너의 말 한마디 / 나 선주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너의 말 한마디에 울고 웃을 수 있는 것이 사랑인가 보다 야박하게 가슴 후빌 때는 아파하다 따뜻한 말 한마디만 던져 줘도 금세 얼굴 환해지고 가슴 가득 차는 것이 사랑인가 보다 하여, 나는 너에게 늘 ...  
1514 人間萬事 塞翁之馬(인간만사 새옹지마) 4
예쁜공주
748   2007-12-09 2007-12-09 00:40
. 人間萬事 塞翁之馬(인간만사 새옹지마)라 하지 않던가? 우리내 삶 자체가 그러하거늘 어제의 吉凶禍福(길융화복)이 바뀌는것 처럼 幸福이 늘 도사리지는 못하는법 갈길이 정해진 運命대로 왔다가 한세월보내면서 가는것이 眞理요 그럴진데 무슨 阿鼻叫喚(아...  
1513 ♡♥^. 사랑은 8
코^ 주부
748   2008-03-23 2008-03-23 14:03
하고 있는 순간에도 하지 않은 순간에도 언제나 눈물겹다 사랑은 부끄럽지 않은 것 흐르는 시간 앞에 후회하지 않는 것 험난한 일이 앞에 닥쳐도 두렵지 않는 것 창피하지 않는 것 몇날 며칠을 굶어도 배고프지 않는 것 막연히 기대하지 않는 것 서로 간에 자...  
1512 사모님과 김기사 (웃어봅시다) 3
붕어빵
749   2006-09-03 2006-09-03 22:50
 
1511 꽃 외 / 김춘수
琛 淵
749   2009-08-11 2009-08-11 11:39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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