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70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34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975   2007-06-19 2009-10-09 22:50
1530 아내라 불리우는 여자 2
산들애
598   2008-06-02 2008-06-02 14:16
전체화면 감상  
1529 지리산 남북종주,먼 길 다녀오기! 12
슬기난
794   2008-06-06 2008-06-06 07:36
지리산 남북종주, 그 두번째 이야기! 삼신봉에서 본 지리 주능선 파노라마 지리산 주능선이 동서로 길게 누워 있고 여기에서 다시 T자형을 이루며 세석 영신봉에서 남쪽으로 갈래를 뻗어 내린 험준한 능선이 바로 남부 능선이다. 지리산 주능선 종주가 2차원...  
1528 나의 노래 / 박현진 3
산들애
575   2008-07-09 2008-07-09 14:34
전체화면감상 BGM: 숨어우는 바람소리 / 클라리넷 연주  
1527 시의 넓이와 깊이 2 2
동행
623   2008-07-25 2008-07-25 16:31
그러니까 35세면 처자식이 있는 몸이었고 살기에 바빠서 애틋한 사랑을 다시 체험할 나이도 아니었기 때문에 사랑 노래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첫눈이 내릴 때 서울 동쪽 지붕이 없는 노천역에서 젊은이들 둘이 서 있는 걸 보고 그것이 동기가 되...  
1526 시의 넓이와 깊이 3 2
동행
601   2008-07-25 2008-07-25 16:45
이 시가 1980년대 후반에 씌어진 것인데 10여 년 동안에 바뀌어야 할 곳이 생겼습니다. 가령 50억 인구가 아니지요. 작년 이맘 때부터 세계 인구가 60억이 되었습니다. 서울도 천만이 아니라 천 이백만이 넘어섰지요. 1980년대 중반에 우리의 경제 현실을 그...  
1525 먼 길 - 윤석중 6
명임
864   2008-08-14 2008-08-14 03:13
먼 길 윤석중 시, 정지예 그림 아기가 잠드는 걸 보고 가려고 아빠는 머리맡에 앉아 계시고. 아빠가 가시는 걸 보고 자려고 아기는 말똥말똥 잠을 안 자고. 아이가 편히 잠든 모습을 봐야 마음이 놓이는 아빠, 아빠가 떠나는 걸 보려고 잠을 미룰 줄 아는 아...  
1524 無彩色의 그리움 12
동행
851   2008-08-17 2008-08-17 11:38
無彩色의 그리움 /시현 무채색의 그리움이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라. 가슴으로 그대를 사랑하고 벙어리 되어 입을 다무는 잔잔한 물살의 작은 몸부림을 적막한 강물은 그대를 안고 하늘로 뻗은 욕망의 가슴에 비를 뿌리며 젖은 채 흘러간다. 물속에 가라앉아 ...  
1523 비오는 날에.... 13
尹敏淑
850   2008-08-22 2008-08-22 15:19
.  
1522 마음이 쉬는 의자 9
장길산
778   2008-09-01 2008-09-01 09:58
그대 곁에 가는 날 입니다. 오늘은 그대에게 가는 날 입니다. 내 오늘은 그대에게 가서 내 가슴에 맺혀있는 아픔과 슬픔, 서러움과 외로움을 하나도 남김없이 털어놓을 것입니다. 그대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종일 나를 기다려 주십시오. 오늘은 그대에게 가는...  
1521 네가지 사랑과 꽃무릇그리고 상사화 8
보름달
828   2008-09-04 2008-09-04 17:04
♡♡ 네가지 사랑..♡♡ 하나. 어느 날 남자 하루살이가 태어났다. 세상은 너무 아름다웠다..맑은 공기, 파란 하늘, 시원한 바람..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여자 파리. 둘은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여자 파리 :우리, 내일 만나~ 하루살...  
1520 내 그리운 사람에게 (외2편) / 이재현
산들애
555   2008-09-08 2008-09-08 12:39
.  
1519 오! 밤이여/시현 8
동행
773   2008-09-11 2008-09-11 14:11
오! 밤이여 /시현 오! 밤이여, 그대 스산한 수런거림이여 지난 여름날의 검게 그을린 記憶들로 산허리엔 옅은 물살 출렁여가고 풀벌레 울음소리가 사랑과 우수에 가득한 영혼의 끝없이 흐르는 슬픔 속에서 작은 불꽃으로 조용히 타오르면 나 그대 사랑하여 기...  
1518 아무나 잡는 다는 가을 감성돔이 왜 나한테는 이리도 안 잡혀주나..... 7
발전
758   2008-09-24 2008-09-24 17:47
출조일시 : 2008년 9월 20일 장소 : 남해 미조 풍성호 동행출조 : 인낚의 호미, 백도사랑, 깜바구, 호미형수, 예스아이엠, 발전, 꽃다지, 언제나빈쿨러 뒤 늦게 온 사람 : 삼여, 하숙집, 칼있어마 조황 : 전갱이 다수, 부시리 여나무 마리, 학꽁치 다수, 왕 볼...  
1517 텔레비젼에 제가 나왔시유~~~ 32
尹敏淑
1008   2008-09-24 2012-05-23 15:36
전국시대에 방영됐던 갤러리속의 맛집 저희집 호숫가에서 입니다. 화면을 조금 크게 보실려면 전체화면을 누르시면 됩니다.  
1516 당신과 나의 만남 11
장길산
851   2008-09-25 2008-09-25 16:07
당신과 나의 만남... 당신과 나의 만남이 좋은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닯은 사연도 아니고 절실한 집착도 아닌 그저 바라만 보아도좋은 그런 안개꽃 같은 인연 혼자가 아니라는 뿌듯함으로 세상을 헤쳐나가게 힘을주는 그런 만남 조용한 미소로 단지 웃...  
1515 12선 詩人의香氣 멀티포엠 전자시집 2
산들애
606   2008-10-09 2008-10-09 11:06
. Danny Canh -- Dreaming In A Mid Summer Day Rain  
1514 당신도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4
보름달
757   2008-10-13 2008-10-13 21:51
당신도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내가 당신에게 새로운 낙원으로 가는 길이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것을 찾아 더 이상 방황하지 않아도 되고 새로운 것을 따라 당신 삶이 변한다 해도 첫 마음의 순수함을 잃지 않는 당신이길 바라고 싶습니다. 새로운 느낌의 경...  
1513 가슴에 담아 두고 싶은 글 6
보름달
734   2008-10-17 2008-10-17 18:58
가슴에 묻어 두고 싶은 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  
1512 그리움의 간격 3
장길산
677   2008-10-20 2008-10-20 11:10
♣ 그리움의 간격 ♣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거리가 싫다고 하지만 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에게도 저마다 오로지 혼자 가꾸어야 할 자기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떨어져 있어서 빈 채로 있는 ...  
1511 어느어머니의 이야기 1
윤상철
676   2008-10-22 2008-10-22 14:09
♥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