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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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77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424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045   2007-06-19 2009-10-09 22:50
1490 중년의 많은 색깔들 11
오작교
688   2007-08-13 2010-01-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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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9 비망록 / 문정희 3
그림자
557   2007-08-13 2007-08-13 16:03
Flying Over The Canyons / Frederic Delarue  
1488 당신에게 드릴께 너무 많아요... 3
데보라
623   2007-08-14 2007-08-14 04:47
당신에게 드릴께 너무 많아요 당신에게 하늘을 안아드리기에는 내 양팔이 너무 작아요 당신에게 별을 따드리기에는 내 키가 너무 작아요 당신에게 바다를 담아드리기에는 내 가슴이 너무 작아요 그리고 당신에게 내 사랑을 보여 드리기에는 이 세상이 너무 작...  
1487 여자를 울려버린 남자이야기 2
순심이
613   2007-08-14 2007-08-14 16:09
여자를 울려버린 남자 이야기..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약속하고 달콤한 연애를 하면서 연인은 행복한 꿈과 희망이 부풀어 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제법 큰 아파트를 준비했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을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1486 내마음의 정원......... 4
데보라
521   2007-08-15 2007-08-15 10:09
*** 보고싶은 글을 하나씩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1485 ★ 빈 마음 그것은 우리가 꿈꾸는 삶의 완성입니다 ★ 5
달마
539   2007-08-15 2007-08-15 23:40
빈 마음 빈 방이 정갈합니다. 빈 하늘이 무한이 넓습니다. 빈 잔이라야 물을 담고 빈 가슴이라야 욕심없이 당신을 안을 수 있습니다. 비어야 깨끗하고 비어야 투명하며 비어야 맑디 맑습니다. 그리고 또 비어야만 아름답습니다.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  
1484 그대 가슴에 있는 별 하나 -고운이 3
별빛사이
517   2007-08-16 2007-08-16 08:28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그대 가슴에 있는 별 하나 -고운이 그대 가슴에 별 하나가 있음을 잊었더랬습니다 그대의 깊은 침묵이 가져다 준 것이 이별인 줄 알았는데 잊혀졌다는 사실에 ...  
1483 역사를 먼저 살다 간 중국 9人의 지혜 5
윤상철
517   2007-08-16 2007-08-16 23:37
역사를 먼저 살다 간 중국 9人의 지혜 When I Dream - Carol Kidd 운도 지지리 없는 놈이라고 하늘의 무심함을 탓하지 말라! 내가 수십년간 낚시를 벗하며 때를 기다리는 동안 조강지처마저 나를 버리고 도망가 버렸다. 검은 머리가 백발이 되고서야 문왕 서...  
1482 "나이를 들면서 지켜야 할 것들" 6
최고야
528   2007-08-17 2007-08-17 10:05
1. 소언少言(말 수를 줄여라) 지식 경험 경륜이 풍부하니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지금 젊은이들 성에 차지 않으니 참견하고 싶고 과거의 주역일지 모르나 현재의 주역은 아니다. 2. 약언弱言(음성을 낮추어라) 청각이 둔하니 잘 안들리고 답답하니 목소리가 커...  
1481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3
철마
519   2007-08-17 2007-08-17 21:07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 용혜원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내 마음이 그리도 달라질 수 있을까요 보이는 것마다 만나는 것마다 어찌 그리도 좋을까요 사랑이 병이라면 오래도록 앓아도 좋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내 영혼이 그리도 달라질 수 있을까요 온 ...  
1480 장롱밑의 동전 ....*^.^* 2
데보라
524   2007-08-18 2007-08-18 07:01
*** 장롱밑의 동전 이사 할 때 찾아지는 장롱밑의 동전이나 오래된 책속에 끼워둔 만원짜리 지폐 한 장. 언제 그곳에 있었는지 기억조차 없는 잊혀진 것들이 문득 찾아질 때가 있습니다. 장롱밑의 동전이나 책갈피 속의 지폐는 몇 날 몇 주 혹은 몇 달, 아니 ...  
1479 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데보라
516   2007-08-18 2007-08-18 07:09
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먼 산을 응시하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하양애벌레의 질문이었다. 이것만큼은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이미 사랑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 어떤 목적을 위해서 시작된 사랑은 그 목적을...  
1478 ★ 삶의 아름다운 색 ★ 3
달마
581   2007-08-18 2007-08-18 11:38
삶의 아름다운 색 내 짝꿍 크레파스는 36색이었습니다. 크레파스 통도 아주 멋졌습니다. 손잡이가 달려 있는 가방을 펼치면 양쪽으로 나뉜 플라스틱 집에 36개의 가지각색의 크레파스들이 서로 빛깔을 뽐내며 들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금색, 은색도 있었습...  
1477 미움도 괴롭고 사랑도 괴롭다. 4
철마
516   2007-08-19 2007-08-19 13:09
미움도 괴롭고 사랑도 괴롭다 ( 법정스님 )**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  
1476 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는 용기 15
尹敏淑
563   2007-08-19 2007-08-19 17:11
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는 용기 삶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용기를 내는 수밖에 없다. 약속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거나, 어떤 일이든 사전에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움직이는 사람은 인생을 놓치게 될 ...  
1475 - 보기좋은 노란 감귤 알고 먹자 - 7
한일
521   2007-08-20 2007-08-20 08:27
강제로 착색한 보기좋은 노란 감귤  
1474 당신이 보고 싶어지는 거 있지? 19
고운초롱
985   2007-08-20 2007-08-20 10:13
커피를 마시다 문득, 당신이 글; 유승희 사랑하는 사람들이 빠져나간 빈 자리 나만의 오롯한 시간 의례히 곁다리 끼는 너를 만나기 위한 손길은 날래게 부지런을 떤다 달그락 달그락 뽀드득뽀드득 졸졸졸 설거지를 마치면 들들들 청소기로 말끔히 청소를 끝내...  
1473 Any Dream will do 3
윤상철
534   2007-08-21 2007-08-21 00:21
(앨범 제목이 정말 웃긴다. 하하~) 젠킨스를 처음 들었을 때, 나는 한나절 내리 배를 움켜쥐고 웃었다. 어이없고, 유치하고, 황당무계했다. 음악사에 길이 남을 대단한 해프닝으로 기억했다. 웃기는 여자. 점차 그녀의 삶에 대해 알아가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1472 ♡*아름다운 마음 무료입니다 * 12
최고야
549   2007-08-21 2007-08-21 13:51
♡*아름다운 마음 무료입니다 *♡ 아름다운 마음을 무료로 드립니다 향기로운 마음도 덤으로 드리지요 부디 많이 가져가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의 아름다운 마음이면 세상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 남죠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 어느 꽃보다 향기로운...  
1471 ★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 2
달마
523   2007-08-22 2007-08-22 00:51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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