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599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577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9171   2007-06-19 2009-10-09 22:50
1730 비가 내리는 밤에는 8
飛流
647   2007-06-08 2007-06-08 22:16
Ocharovana Okoldovana / Nikolai Nascov  
1729 당신과 나는....... 5
飛流
553   2007-05-31 2007-05-31 21:27
Largo / fascinating erhu  
1728 ♡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
달마
555   2007-05-26 2007-05-26 00:36
●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 ● 눈을 감으면 온몸에 새겼던 감정이 목련꽃 피어나듯 하얗게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애잔한 봄. 그것은 절절한 애틋함 막무가내 한 그리움이다. 절실히 필요로 했던 것은 다친 마음 풀이였는지도 모른다. 세상을 향하기 전에 관대함...  
1727 만나면 마음이 통하는 사람 ^-^ 2
붕어빵
568   2007-05-22 2007-05-22 23:04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단 한번의 만남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아무 말 없이 찻잔을 사이에 두고 같이 마주 보고 있어도 오랜 된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힘겨운 삶의 넋두리...  
1726 별 / 정지용 5
飛流
559   2007-05-21 2007-05-21 19:16
.  
1725 내 가슴에 넘칠 수 있는 사랑 3
붕어빵
552   2007-05-14 2007-05-14 00:39
내 가슴에 넘칠 수 있는 사랑 내 가슴 가득 사랑으로 채우면 잠시 떨어져 있어도 그리움은 어둠을 뚫고 더욱 세차게 내게 달려듭니다. 사랑은 그대를 생각하고 있는것입니다 작은것에서도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볼 수있고 느껴오는 외로움 가슴에 묻어두고 바...  
1724 봄은 이래서 좋다 / 오광수 (펌) 2
붕어빵
567   2007-05-10 2007-05-10 22:46
봄은 이래서 좋다 / 오광수 봄은 떠나갔던 이들이 돌아와서 좋다 알듯 모를 듯 곁으로 다가오고 보일 듯 안보일 듯 수줍음이 있어 좋다 소리없는 웅성거림에 마음 들뜨고 작은 바람도 손에 잡으면 꿈틀 감각이 온다 봄은 우리 모두 예쁘게 만들어서 좋다...  
1723 그대여 4
하얀별
591   2007-05-08 2007-05-08 12:59
그대여 글/박현진 사랑 하려니 사랑 주려니 마음 뚝 떼어 네게 주고 보니 배꽃 같이 흩어지는 것도 내 마음이 아니라 너의 마음이란 걸 가슴 한켠 묻고 사는 것이 이별 보다 고통인 것을 그대는 아는가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  
1722 ♡ 오월의 편지 ♡ 5
달마
706   2007-04-30 2007-04-30 01:01
오월의 편지 꽃은 피고 지고 오월이 다가 옵니다 뻐꾸기 울고 찔레가 피는 오월이 다가 옵니다 꽃이 지고 필 때마다 소녀를 생각 합니다 어둠 속에서 하얗게 반짝이며 찔레가 피는 철이면 더욱 그 소녀가 보고 싶습니다 아카시아 향기 그윽하던 그 밤 어두운 ...  
1721 ♡ 가는 세월 오는 세월 ♡ 5
달마
678   2007-04-12 2007-04-12 23:09
● 가는 세월 오는 세월 ●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  
1720 행복한 세상 10
엔리꼬
563   2007-03-25 2007-03-25 21:40
[img1] 행복한 세상 이효녕 가슴에서 심장도 오려내고 마음에서 슬픔도 오려내고 거울 속에 나 혼자만 남겨놓고 생각을 그렇게 모두 버리고 빈 마음으로 하얗게 사는 게 행복이지 세월이 가면 가는 그대로 달이 뜨면 달이 보이는 그대로 수십억 횡령한 사건 기...  
1719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 박소향 10
尹敏淑
607   2007-03-20 2007-03-20 17:20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 박소향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낯익은 기억으로 부풀어 오르다가 솜털에 날린 바람 한 자락 옆자리에 툭 떨궈놓고 간다 나부(裸婦)의 살결처럼 물오른 산야에 가지의 입김 푸르게 살아나면 태초의 첫날처럼 얄미운 꽃잎 환히 피...  
1718 내가 사랑하는 세월 - 孤雲/최재경 8
하늘정원
576   2007-03-19 2007-03-19 20:07
.  
1717 삶은 하나의 음악인것을~ 5
달마
713   2007-02-25 2007-02-25 23:12
* 삶은 하나의 음악인것을~ * 언제부터인가?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부터 삶은 하나의 음악이 되었습니다 나만의 그 삶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무렵부터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살았는지를 알게 ...  
1716 사랑이란... 17
늘푸른
612   2007-02-05 2007-02-05 21:36
***사랑이란*** 눈처럼 희고 깨끗해야만 하리 눈처럼 낮은 곳으로 내려오는 겸손이여만 하리 눈처럼 모든 허물을 덮어야만 하리, 가슴으로.. 눈처럼 차고 냉철 해야만 하리 때로는... 눈처럼 소리 없이 녹아 스며들어야만 하리 아무도 모르게 눈물로... 눈처...  
1715 그리운 친구~ 15
Jango
678   2006-12-18 2006-12-18 15:18
우리 모두 아름다운 사람인 것을 해맑은 아가의 미소를 꿈처럼 지니고 태어난 우리의 삶에는 어둡고 힘든 삶의 고비마다. 투명한 영혼이 숨쉬고 자아내는 신음에는 사랑의 숨결이 있다. 서로에게 굳게닫힌 가슴열면 실타래 풀어지 듯 이어지는 너와 나의 오랜...  
1714 손가락의 용도 (유며 플레쉬) 2
야달남
604   2006-12-18 2006-12-18 11:15
 
1713 그리운 날에 쓰는 편지 9
달마
782   2006-12-07 2006-12-07 15:34
* 그리운 날에 쓰는 편지 * 받아 볼 리 없지만 읽어 볼 리 없지만 연분홍 빛 고운 편지지에 그리움 가득 담아 편지를 씁니다. 글자 하나에 당신의 미소가 떠오르고 글자 하나에 당신의 음성이 살아나서 더욱 보고픔이 짙어져 가도 이젠 부칠 수 없는 편지입니...  
1712 국화꽃 향기중에서... 2
늘푸른
573   2006-11-18 2006-11-18 00:49
♡ 국화꽃 향기 중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것도 사랑이고.. 끝까지 바라보는 것도 사랑이고.. 끝까지 기다리는 것도 사랑이다.. 사랑은 첫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 순간에.. 끝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사랑이다.. 끝까지 지켜줄 자신이 없다면...  
1711 창가의 상념 10
하늘정원
604   2006-11-01 2006-11-01 00:00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