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600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58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9177   2007-06-19 2009-10-09 22:50
1710 왜 사느냐고 묻지 마시게~ 4
데보라
574   2007-07-06 2007-07-06 10:25
@@@ 왜 사느냐고 묻지 마시게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  
1709 자꾸 눈물이 납니다 7
윤상철
554   2007-07-06 2007-07-06 01:10
♤ 자꾸 눈물이 납니다 ♤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모중.고등학교 급식소 청소아줌마를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이력서를 들고 갔습니다. 한달 급여가 50~60만원인데, 4대보험에 가입해야하고 세금도 뗀다는 말에 다시 연락 드리겠다고 하고 돌아서 나왔습니다. ...  
1708 * 어? 부인 전 상서(御 夫人 前 上書) 127
Ador
1292   2007-07-05 2007-07-05 17:39
雨요일을 좋아 하느냐...구요? 어느 한 時節 이후, 외출이 잊혀지고, 만남이란 단어도 생소해 갈 무렵이면, 晴日이었을것 같아요? 雨日이었을것 같아요~ ? 미안 하지만, 아무 요일이어도 무방하다네요~~ 석달 가까이, 한 눈 안 팔고,뜨거운 땡볕에도 한사코 ...  
1707 Ann은 좋은데 ... 23
윤상철
673   2007-07-04 2007-07-04 01:53
감동적인 이야기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아빠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죽자 앤은 충격으로 미쳤고 실명까지 했다. 앤은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고 괴성을 ...  
1706 칼릴 지브란................ 12
그림자
626   2007-07-04 2007-07-04 01:07
끌로드체리의 첫발자국(Le premier pas)  
1705 뚝빼기 9
푸른안개
605   2007-07-03 2007-07-03 22:51
뚝빼기라... 참으로 오랜 세월이 흘렀다. 상위의 뚝빼기를 봤던게 언저였던가... 혼자서는 가장 가기싫은곳이 음식점! 모처럼 외출한김에 오늘은 어쩔수 없이 혼자 갔었다. 이리 저리 볼일 보다 보니 점심때가 되어 배가 출출해서 뭘 먹을까 하다가 된장찌개...  
1704 행복의 수채화 / 안경애(펌) 10
별빛사이
564   2007-07-03 2007-07-03 16:52
행복의 수채화 / 안경애 행복이 별겁니까 알록달록 꽃들처럼 웃을 수 있으면 행복이지요 눈 부신 햇살 끝에 조롱조롱 매달린 추억마다 가슴 한가득 진동하면 행복이지요 슬픔이 별겁니까 아릿한 눈물처럼 울고 있으면 슬픔이지요 눈물자리마다 가슴을 적시며 ...  
1703 남편에게 다려 먹일 38첩의 보약... 8
좋은느낌
586   2007-07-02 2007-07-02 17:02
남편에게 다려 먹일 38첩의 보약... 1. 여보 사랑해요 2. 여보, 아이가 당신 닮아서 저렇게 똑똑하나 봐요. 3. 내가 시집 하나는 잘 왔지. 4. 내가 복받은 여자지. 5. 당신이라면 할 수 있어요. 6. 여보, 내가 당신 얼마나 존경하는지 모르지요? 7. 역시 당신...  
1702 싱그런 아침~이케 이쁜초롱이가 사랑 전합니다.욤~^^..~ 12
고운초롱
881   2007-07-02 2007-07-02 12:16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입니다*♡ 어느 날 아침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 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  
1701 우리 서로 14
향기글
634   2007-07-02 2007-07-02 01:04
우리 서로 우리 서로 손 잡고 천천히 걸읍시다 그리고 우리 둘 모두가 서로를 안다는 것이 함께 기쁠 수 있는 그런 인연을 맺읍시다. 사랑을 나눕시다 그리고 우리 어느 한 쪽도 완전하지 않다는 것 우리 둘이는 모두 인간적인 약점이 있음을 깨달읍시다. 서...  
1700 e-mail 1
MICHAEL
633   2007-07-01 2007-07-01 14:08
아침에 문을 떴을 때 창문에 걸린 브라인드 밖은 흐릴 거 같더라. 구지 브라인드를 열어보지 않더라도 이젠 느낌으로 날이 흐린지 맑은지 감이 온다니까. 이 나라에서 10년쯤 살다보니 그런 정도 짐작하는 건 별 것도 아닌 일이 됐네. 오전내내 흐리더니 결국...  
1699 치매에는 약 없나유~~~ 12
尹敏淑
564   2007-07-01 2007-07-01 11:16
후덥지근한 날이 계속되는 토요일 호랑이 방귀 맞은 솟대도 세워서 기분이 좋은것인지 더위를 먹은것인지 에고 에고 이게 무신일이랴~~~~~ 자동차 썬루프를 훌러덩 열어놓고 왼종일 밤새워 비에... 에고 에고 차를 션~~~~~하게 샤워를 시키고 말았으니..... 아...  
1698 까마귀와 백로 6
윤상철
587   2007-07-01 2007-07-01 10:23
까마귀와 백로 사상체질(四象體質)론에 의하면 태음인(太陰人)은 간(肝)이 큰 체질이다. 술도 잘 먹고 체력도 좋은 체질들이다. 사업가와 정치인들 중에 태음인이 많다. 반면에 태음인은 교도소에도 많이 들어가 있는 편이다. 담력과 체력을 컨트롤하지 못하...  
1697 이세상에서... 4
비단비암
595   2007-07-01 2007-07-01 02:17
이 세상에서 가장 이쁜 사람을 한자로 줄이면 ~~~~~~~~~~~~ 나 두자로 줄이면~~~~~~~~~~~~또나 세자로줄이면~~~~~~~~~~~~역시나 네자로줄이면~~~~~~~~~~~~그래도나 다섯자로줄이면 . . . . . . . 다시봐도 나  
1696 난 새 / 김현영 10
그림자
573   2007-07-01 2007-07-01 00:02
.  
1695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3
데보라
563   2007-06-30 2007-06-30 00:46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씨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슴이 넉넉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  
1694 마음을 다스리는 인생차 !!!! 7
데보라
552   2007-06-29 2007-06-29 17:00
@@@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성냄과 불평을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후 깨끗히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 낸 다음 ...  
1693 저~~~ 열 받았어요. 열 좀 식혀주세요!! 23
尹敏淑
682   2007-06-29 2007-06-29 12:00
장마에 오라는 비는 안오고 불쾌지수만 높은데 전 어제 오늘 열까지 받았어요. 어제 사진촬영갔는데 저희 아주머니가 전화해서 물이 안나온다 네요. 영업집에 물은 안나온다고 하고 저는 대전에 없고 애는 타고 수리하는집 명함은 가게에 있으니 아주머니한테 ...  
1692 정기 출사 6
비단비암
566   2007-06-29 2007-06-29 06:38
비가 억수로 내린다 하여 걱정을 끌어 안고 출발.. 다행이도 우리가 움직일때는 비 오고 목적지에 딱 도착 하면 비 그치고 아주 즐거운 출사 였죠 여기 사진 올림니다 (사실은 넘집에서 슬쩍 해 왔슈 ) 즐시셔요 오늘도...  
1691 그대는 행복한가? (펌) 7
붕어빵
618   2007-06-27 2007-06-27 23:58
행복은 나를 보고 웃는다 살며 사랑하며 이세상 모든것 누구나 다 가지고 싶은 마음 그러나 우리는 욕심의 만분의 일도 채우지 못할 때가 더 많을 것이다. 한마리 행복을 쫓아 이리저리 쫓아 다니다가 피곤해 잠시 쉬려면 행복은 나를 보고 웃는다. "행복은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