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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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69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337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968   2007-06-19 2009-10-09 22:50
1630 님의 손길 외 / 한용운
琛 淵
887   2009-08-17 2009-08-17 05:57
님의 손길 한용운 님의 사랑은 강철(强鐵)을 녹이는 불보다도 뜨거운데 님의 손길은 너무 차서 한도(限度)가 없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서늘한 것도 보고 찬 것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님의 손길같이 찬 것은 볼 수가 없습니다 국화 핀 서리 아침에 떨어진 잎...  
1629 시인들 외1 / 이제하
琛 淵
535   2009-08-10 2009-08-10 06:55
시인들 언제 어디서고 기념사진 속에서라면 시인은 단연 군계일학이다. 사진 속의 인물이 설사 한 무더기 삼성장군들이거나 온통 노동자투성이로 떡을 치고 있더라도 엿장수 마음대로? 절대로 시인은 시인이기를 그만 둘…수가 없다. 뒈진 듯하면서도 살아있고...  
1628 ♣ 노을빛처럼 타오르는 고백 / 조용순 2
niyee
604   2009-07-23 2009-07-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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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 그대와 나 / 詩 : 김선숙 3
♣해바라기
613   2009-07-18 2009-07-18 11:46
. 남의 생활과 비교하지 말고 너 자신의 생활을 즐겨라. -콩도르세-  
1626 초복날 아침~보고시픈 울 님의 "안부" 를 물으며ㅎㅎ 18
고운초롱
1050   2009-07-14 2009-07-14 10:59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화요일~ 화사하게 웃는 하얀얼굴 하늘가득 보고시포욤..*^^* 푸우푹 찌는 더위에 습도는 자꾸만 한 없이 높아가는 날씨에 삶의 현장에서 글구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에서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닦아 내시느랴공 힘드시죵? 구...  
1625 ♬♪^ 옛날 아이들 처럼 8
코^ 주부
954   2009-04-20 2009-04-20 17:15
옛날 아이들은 장난감이 귀해서 겨울이 가면 풀밭에서 놀았는데 풀물이 들고 꽃물이 들어서 깁고 기운 옷인데도 봄 냄새가 났다나요 옛날 아이들은 먹을 것도 귀해서 여름이 가면 감나무 밑에서 놀았는데 감물이 들고 흙물이 들어서 땀이 밴 옷인데도 풋과일 ...  
1624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690   2008-12-02 2008-12-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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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5
야달남
789   2008-11-21 2008-11-21 13:02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과 교제하라 가까이 지내는 사람의 기분과 행동은 우리의 기분과 행동에 전염성이 있다.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의 약점보다 장점을 바라보고 자기 비판보다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스스로에게 확신시킬 수 있...  
1622 ♣ 나뭇잎의 일생 / 박광호 4
niyee
811   2008-10-07 2008-10-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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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 나의 사랑 천년이 흘러도 4
보름달
791   2008-10-06 2008-10-06 17:39
나의 사랑 천년이 흘러도 후회없이 사랑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사랑하며 살다가 나의 생을 마감하며 눈 감을 그날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지나온 세월동안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  
1620 엄마친구 9
윤상철
768   2008-10-03 2008-10-03 23:49
- 엄마 친구 - 저녁 무렵,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한 여자아이가 동생 둘을 데리고 들어왔다. 초라한 차림의 아이들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주방에서 가장 가까운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아저씨, 자장면 두 개만 주세요." "언니는 왜 안 먹어?" "나는 지...  
1619 ♣ 그대여 가을입니다 / 詩 김설하 1
niyee
596   2008-09-07 2014-05-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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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 ♣ 칼라꽃 같은 여인이여 / 이재현 2
niyee
585   2008-08-12 2008-08-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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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 시의 넓이와 깊이 4 2
동행
634   2008-07-25 2008-07-25 16:50
차렷! 한마디로 연대병력을 움직이고 목숨을 바쳐 싸우겠습니다 여러분! 목쉰 부르짖음으로 군중을 열광시키고 사랑해 당신을 달콤한 속삭임으로 흔들리는 마음을 사로잡고 짜장면 하나에 짬뽕 둘!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 임금 총액 동결! 예수를 믿지 않으...  
1616 시의 넓이와 깊이 1 6
동행
777   2008-07-25 2008-07-25 16:08
[시의 넓이와 깊이] (펌) 김광규 (시인)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 서울대 문리대가 있던 시절, 저는 이 캠퍼스에 다니던 학생이었습니다. 40년 전의 일로, 저는 60학번이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여기에 와 근처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마로니에 교정이 옛날 그대로 ...  
1615 공자의 후회 9
윤상철
605   2008-07-08 2008-07-08 21:21
공자의 후회 공자가 제자들과 함께 채나라로 가던 도중 양식이 떨어져 채소만 먹으며 일주일을 버텼다. 걷기에도 지친 그들은 어느 마을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 그 사이 공자가 깜박 잠이 들었는데 제자인 안회는 몰래 빠져 나가 쌀을 구해 와 밥을 지었...  
1614 가장 큰 축복
산들애
534   2008-07-07 2008-07-07 11:27
전체화면 감상 BGM:일곱송이 수선화/양현경  
1613 비가 내리는 날은 1
산들애
531   2008-06-30 2008-06-30 12:33
♡전체화면감상 ♡  
1612 신종 사기에 조심 6
상락
534   2008-05-26 2008-05-26 18:34
신종 사기에 조심 요사이 보이스 피싱으로 검찰청이다. 우체국 소포가 반송되였다등 여러 유형으로 사기행각이 유행하고 있는데 신종 사기 한가지 알려 드릴테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은행 현금 인출기에서 작동되는 카메라을 악용한 수법 입니다. 일부러 소...  
1611 편지를 쓰는 이유 / 시현 12
보리피리
620   2008-05-26 2008-05-26 06:03
** Agnetha Faltskog-Past Present And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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