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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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600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58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9175   2007-06-19 2009-10-09 22:50
1610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 15
윤상철
709   2008-05-22 2008-05-22 20:11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늙어가고 있고 언젠가는 정말 늙어 버릴 것을 저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특히 아무 때나 무엇에나 한마디 해야 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모든 사람의 ...  
1609 마음으로 지은 집 8
화백
604   2008-05-15 2008-05-15 17:36
마음으로 지은 집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  
1608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 김경훈 4
그림자
572   2008-05-01 2008-05-0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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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 난 이런 여자가 좋더라~^^ 3
화백
561   2008-04-24 2008-04-24 05:53
있을 때 미칠것 같은 여자보다는 없으면 미칠것 같은 여자가 좋다. 완벽한 여자보다 먼가 챙겨주고 싶은 부족한 여자가 좋다. 밥을 무식하게 먹으며 화장으로 마무리 하는 여자보다 이빨에 고춧가루가 껴도 깨끗하게 먹는 여자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여...  
1606 봄비 15
尹敏淑
711   2008-04-07 2008-04-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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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 * 부베의 연인 - 추억의 명화 9
Ador
1304   2008-03-13 2008-03-13 00:30
* 부베의 연인 영화 줄거리 살인죄로 14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약혼녀 부베를 찾아가는 마라(Mara: Claudia Cardinale扮)의 회상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마라는 이곳 저곳 옮겨 다녀야만 하는 부베(Bebo: George Chakiris扮) 와의 면회를 자그만치 14년째 ...  
1604 ♡ 부부가 넘어야 할 7가지 고개 ♡ 7
화백
670   2008-03-01 2008-03-01 05:22
♡ 부부가 넘어야 할 7가지 고개 ♡ ★첫째 고개는 환상의 고개로 신혼부터 3년쯤에 갖가지 어려움을 비몽 사몽간에 웃고 울며 넘는 "눈물고개" ★ 둘째 고개는 타협의 고개로 결혼 후 3-7년 동안에 서로에게 드러난 단점들을 타협하는 마음으로 위험한 권태기를 ...  
1603 행복한 막걸리 한 주전자와 파전 한 판의 행복글~ 6
데보라
779   2008-02-28 2008-02-28 09:34
학교시절 혜화동에서 삼선교 넘어가는 오른편에 석굴암이라는 동굴속의 술집이 있었다 그곳에서 회합을 마친 여러명이 막걸리와 파전 모시조개탕을 시켜놓고 마셨었다 그중 왕씨성을 가진 선배가 나를 집까지 바래다 준다며 버스에 함께 올랐고 그 선배는 집 ...  
1602 가장 강한 엄마~ 5
데보라
594   2008-02-26 2008-02-26 02:40
가장 강한 엄마 아침 등굣길마다 마주쳐야만 했던 그녀... 참 싫었습니다. 죽어도 걷지 않겠다고 버둥거리는 어린 아들을 회초리로 때려가며 기어이 일으켜 세워 걸으라고 소리치던 그녀... 다리가 부실한지 몇 걸음도 떼지 못하고 주저앉아 땀을 뻘뻘 흘리던...  
1601 ★☆ 어디로 가시나이까?... 5
달마
568   2008-02-13 2008-02-13 11:05
★☆ 어디로 가시나이까?... 긴 연휴의 끝자락에 우리 국보1호 숭례문이 전소 되었다. 뉴스 특보 TV에 비치는 내려앉는 처마와 기와장을 보면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뭔가 모를 허탈과 분노 그리고 허허로운 비감을 느꼈다 600여년 세월을 견디어 서서 우리 가...  
1600 나~~참 잘했나요?? 27
尹敏淑
734   2008-01-15 2008-01-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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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가정의 평화를 빕니다 3
새매기뜰
549   2008-01-01 2008-01-01 15:22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1598 하얀 비단 깔리는 날.....<<펌>> 5
별빛사이
641   2007-12-21 2007-12-21 16:00
하얀 비단 깔리는 날 -고운이-. 고운내님 오시려는지 밤새 하얀 비단길을 만들었네 그 비단길 홀로 걷기 아까워 비켜 걸으며 내님 그렸네 이런 내 안타까운 마음 아시는지 밤새 내님 계신 곳에도 비단길 깔렸다네. 그 비단 길 위로 고운내님 목소리 내게로 실...  
1597 가장 오래 가는 향기 3
붕어빵
552   2007-12-20 2007-12-20 02:16
가장 오래 가는 향기 어느 아름다운 날, 한 천사가 하늘에서 이 세상에 오게 되었다. 그는 자연과 예술의 다양한 광경들을 보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리고 해질 무렵이 되어서, 그는 금빛 날개를 가다듬으며 말했다. "나는 빛의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 여...  
1596 압화를 그리는 사람(나의 작품전) 5
예쁜공주
558   2007-12-19 2007-12-19 00:20
. 압화를 그리는 사람/도솔 아름다운 꽃들로 모양을 내서 그림을 그린다는 꽃누루미 압화를 그리는 사람둘중에 우리집 사람이 벌써 예쁜 그림을 그리며 전시회를 갖였단다. 사람이 산다는게 평범함이 좋은듯 하지만 그래도 남달리 어느것 하나는 특별나게 소질...  
1595 ♣ 오늘은 내게 선물입니다 / 김설하 1
niyee
564   2007-12-18 2007-12-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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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4 한 그루의 떡갈나무를 심으면서 11
尹敏淑
653   2007-10-10 2007-10-10 11:07
한 그루의 떡갈나무를 심으면서 한 그루의 떡갈나무를 심으면서 즉시 떡갈나무 그늘에서 쉬려는 희망을 품어서는 안 된다 생명은 생명을 싹트게 하고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의 싹을 맺는다 생 텍쥐페리의《나의 친구》중에서  
1593 ♣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 이외수 2
niyee
568   2007-09-21 2007-09-21 14:40
추석이 다가 옵니다 올해는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1592 너의 말 한마디 / 나 선주(펌) 3
별빛사이
756   2007-09-13 2007-09-13 15:33
너의 말 한마디 / 나 선주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너의 말 한마디에 울고 웃을 수 있는 것이 사랑인가 보다 야박하게 가슴 후빌 때는 아파하다 따뜻한 말 한마디만 던져 줘도 금세 얼굴 환해지고 가슴 가득 차는 것이 사랑인가 보다 하여, 나는 너에게 늘 ...  
1591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5
철마
559   2007-09-01 2007-09-01 11:34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 M.K 숙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난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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