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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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600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582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9175   2007-06-19 2009-10-09 22:50
1570 봄날에 꿈꾸는 /박미림 (펌) 3
별빛사이
585   2007-03-19 2007-03-19 16:39
봄날에 꿈꾸는 /박미림 아픔이 날 꼭 껴안는다 그런 날은 한참을 혼자서 서성인다 스쳐 지나가는 이들이 야속하다 한 발짝도 옮길 수가 없다 처음부터 난 혼자이고자 했지만 이상하게 오늘 같은 날은 혼자인 외로움마저 슬프다 이내 사라지고 마는 이들이 너...  
1569 그리움은 봄처럼 다가온다 / 하원택(펌) 2
별빛사이
556   2007-03-14 2007-03-14 15:31
그리움은 봄처럼 다가온다 / 하원택 따뜻한 봄 소식 기다리듯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름다운 마음으로 슬픔도 품고 당신을 바라보는 내 맘은 더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당신을 품고 살래요 내 맘이 온통 젖어서 강물처럼 흘러간대도 당신을 사랑하는 맘 변...  
1568 1월 둘째주 최신인기가요 22곡
애기맘마
558   2007-03-01 2007-03-01 09:17
애기맘마님 올려주신 곡은 음악감상실 - 가요모음곡 게시판으로 곱게 모셨습니다.  
1567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4
좋은느낌
554   2007-02-25 2007-02-25 11:51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때 말없이 마주 보는것 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1566 설~~~이라고요??? 4
제인
552   2007-02-16 2007-02-16 13:1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살 더 먹으러 가시는 거죠?? 제인은 설 안하니깐...안먹습니다.. 여러부~~~운 한살 더 드신거 축하해욤~~~ 참참참''' ^*~ 카드도 받습니다... 여러부운 빨리 돌아오세요~~~ 지달리고 있을께요... 벌써 심심해 집니다... 보고 싶어...  
1565 가끔은, 아주 가끔은 - 孤雲/최재경 7
하늘정원
578   2007-02-04 2007-02-04 15:12
.  
1564 행복은 이해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4
달마
613   2007-01-18 2007-01-18 23:55
♤ 행복은 이해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 수많은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라는 아주 흔한 오해이다. 이러한 오해는 직접적으로 우리가 늘 맞부딪치는...  
1563 폼페이 화산 유적에서 발굴된 두남녀 11
늘푸른
677   2007-01-16 2007-01-16 09:59
**폼페이 화산 유적에서 발굴된 두남녀** 잿더미처럼 몸을 녹이는.. 뜨거운 용암 불구덩이 안에서도 놓을 수 없었던 사랑... 사랑은 그렇게 위대했으며... 당시의 상황을... 지금 그림을 감상하시는 님의 상상에 맡길 수 밖에.... 다만..... 그런 충만된 사랑...  
1562 내 속에 빛나는 보석 6
달마
662   2007-01-06 2007-01-06 10:17
** 내 속에 빛나는 보석 **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  
1561 새해엔 이렇게 살게 하소서.. 2
붕어빵
588   2007-01-02 2007-01-02 17:56
새해엔 이렇게 살게 해 주소서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든 큰 것을 얻든 만족은 같게 하시고 일상의 소...  
1560 New Morning 2
달마
589   2007-01-01 2007-01-01 23:33
* 새해 아침 * 도시의 새 아침이 움직인다. 또 하나의 시작이란 목적을 걸고 힘든 어제의 멍에들 모두 새롭게 단장 했나보다 차들의 행렬이 웃는다. 사노라면 부딪히던 찌꺼기들을 말끔히 다 비우고 새 하늘이 밝다 사람은 웃을 일이 있어 웃는 것이 아니라 ...  
1559 버리면 가벼워 지는 것을 . . . 7
구석돌
563   2006-12-30 2006-12-30 19:07
버리면 가벼워 지는 것을 . . 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저마다 무거운 삶의짐 바위짐이라. 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이며 가네. 부귀 공명을 누려도 그 뿐이요. 권세 영광을 잡아채도 구름인 것을. 숨막히는 턱턱한 세상인가. 생명을 ...  
1558 내가 이곳(오작교 홈)에 오고픈 이유는 ^0^ 15
Jango
597   2006-12-26 2006-12-26 12:15
중년의 나이를 잊은듯 설레이는 어린 소년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보내고 여기에 와서 내가...  
1557 만남 중에 이루어지는 삶 8
늘푸른
618   2006-12-01 2006-12-01 17:05
☆*만남 중에 이루어지는 삶* 우리들의 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  
1556 울...마눌 좀 말려주세요..마눌인지..웬수지..(펀글) 5
붕어빵
594   2006-11-30 2006-11-30 10:02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a:hover { text-decoration: none; }@font-face { font-family:막내; src:url(https://user.chol.com/~youngest/font/TTche.eot) };body,table...  
1555 밀려드는 그리움 2
구름비
549   2006-11-29 2006-11-29 00:07
밀려드는 그리움 / 용혜원 밀려드는 그리움을 어찌할 수 없어 명치끝이 아파올 때면 가슴이 온통 그대 생각으로 가득차 감당할 수가 없다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고 보고 싶은 생각에 온몸이 눈물로 젖는다 사랑하지 말 걸 그랫다 그대 나에게 올 때 외면할 ...  
1554 사랑하는 이에게 4
구름비
594   2006-11-19 2006-11-19 19:28
사랑하는 이에게 - 오세영 집으로 오르는 계단을 하나 둘 밟는데 문득 당신이 보고 싶어집니다 아니, 문득이 아니예요 어느 때고 당신을 생각하지 않은 순간은 없었으니까요 언제나 당신이 보고싶으니까요 오늘은 유난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이 계단을 다 올라...  
1553 임시안내(오사모방) 게시물입니다. 5
Jango
590   2006-11-16 2006-11-16 15:49
** 오사모방 송년모임의 공지글에 대한 안내입니다 ** 1) 모임에 참가 신청은 "송년모임 알림코너"에 신청해 주시고. 2) 현지에 도착장소및 시간은 "송년모임장소 오시는 길"에 올려주면 되고요. 3) 모임의 일정안내는 "송년모임의 카운트다운"에 올려져 있으...  
1552 빛깔로 유혹하는 가을 10
늘푸른
559   2006-10-21 2006-10-21 00:13
♣곱디고운 가을! 채곡 채곡^^*..♪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가을 낙엽깔린 숲을 걸어 보셨나요? 조용히 낙엽 밟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한 번쯤 생각해 보세요 푸르던 잎이 생명을 다해 곱디고운 단풍으로 생을 불태우고.. 끝까지 아...  
1551 사십대는 가슴이 시려오고... 8
달마
680   2006-10-18 2006-10-18 22:10
사십대는 가슴이 시려오고 바람불면 가슴이 시려오고 비라도 내릴라 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 온몸은 소름으로 퍼져가고 푸른빛 하늘에 솜털 구름 떠다니는 날엔 하던 일 접어두고 홀연히 어디엔가로 떠나고 싶은 것을...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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