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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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70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342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976   2007-06-19 2009-10-09 22:50
1510 아~ 장태산 그 진한 감동의 향기로 초대합니다. 17
달마
691   2007-05-26 2007-05-26 10:20
● 기적과 같은 사랑 ● 우리가 서로 얼굴조차 마주 볼 수 없는 공간 저 너머 사이버 세상에서 일상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흔적 하나로 안부를 확인한다는 것은 기적 같은 사랑입니다 모카와 헤즐넛 굵은 알맹이 몽글게 갈아 지금 마-악 내려놓은 원두커피처...  
1509 ♧ 가을비 속에 1
고운초롱
691   2005-10-14 2005-10-14 09:22
고운초롱 가을비 속에 글;희연 또다시 가을이 왔네요. 그리고 시원스레 퍼붓는 비님도 오시네요. 덕수궁 돌담길을 홀로이 우산을바치며 걷노라면 문득 누군가가 그리워집니다. 그리움이 그대라면 난 또 그리움을 사랑하겠습니다. 가을비에 한잎 두잎 떨어지는...  
1508 ♣ 춘풍春風 스캔들 -詩 김설하 2
niyee
690   2009-03-26 2009-03-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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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690   2008-12-02 2008-12-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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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 선운산(선운사)에서~~ 16
Jango
690   2006-04-06 2006-04-06 02:18
-범구경- 오로지 입을 지켜라 무서운 불같이 입에서 나온 내 말이 내 몸을 스스로 태우고 만다 일체 중생의 불행은 그 입에서 생기나니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이로다 -선운사 대웅전-  
1505 초등학생의 우리독도 사랑 ^-^ 4
붕어빵
690   2006-03-24 2006-03-24 13:57
 
1504 ★-가을이 가기전에-★ 1
고운초롱
690   2005-11-25 2005-11-25 09:43
고운초롱 ★-가을이 가기전에-★ 지금쯤,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 부터 살아...  
1503 슬픈이야기...찡 합니다 1
데보라
689   2007-10-19 2007-10-19 02:25
서로를 지극히 사랑하는 제비 한 가족이 있었다. 한마리가 불의의 사고로 죽는다. 남은 한마리는 죽은 짝의 곁을 떠나지 못하며 혹은 맴돌고, 혹은 어서 일어 나라고 부리로 쪼아 보기도 하고, 혹은 몸을 부벼 보기도 하며 목놓아 통곡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  
1502 ♣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4
♣해바라기
689   2005-10-30 2005-10-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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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 내 가슴 한쪽에 2
보름달
688   2008-10-14 2008-10-14 19:56
내가슴 한쪽에 / 이정하 세상의 울타리 안쪽에는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스쳐갈 만큼 짧았던 만남이기도 했지만. 세상이 그어둔 선 위에서 건너 갈 수도 건너 올 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 쓸쓸하고 어둡던 내 가슴 한쪽에 소망...  
1500 회원님들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3
발전
688   2008-09-17 2008-09-17 20:19
이번 추석은 연휴도 짧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달력을 보니 내년 추석도 마찬가지이다. 개인회사가 아니다 보니 휴일을 더 주는 것도 없고, 더 쉬려면 자기 휴가를 내고 쉬어야 하는데 비축해 놓은 휴가가 없어 아쉽기만 하다. [처가의 옥상에서 바라본 야...  
1499 하늘이 높아....★ 6
은하수
688   2008-08-20 2008-08-20 21:19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만하고 바다만한데 하늘은 너무 높아 손이 닿질 않고 바다는 너무 깊어 발이 닿질 않으니...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만큼 큰지 보여 줄 수도 만져 볼 수도 없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 또한 누구도 닿을 수 ...  
1498 중년 13
Jango
688   2007-05-11 2007-05-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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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7 당신과 술한잔하고 싶습니다 11
구성경
688   2006-06-20 2006-06-20 08:54
** 당신과 술한잔 하고 싶습니다 ** 나! 당신과 그냥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서로에게 부담없는 친구가 되자고시작은 그러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온통 빠져버렸는지 어느 누구에게도 사과씨 만큼도 내마음 주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가슴 떨림으로 잠못 이루...  
1496 내 나이를 사랑한다 16
Jango
688   2006-06-09 2006-06-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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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 영화 한편 보실래요.....? 15
조지아불독
688   2006-05-16 2006-05-16 12:33
오늘은 멀리 알라바마주 버밍햄을 갔었습니다. 오랜만에 혼자 하는 여행길이라 맘껏 음악도 듣고 상념에 잠기며 호젓이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집 근처의 블럭버스터 비디오 전문점에서 영화를 하나 빌렸습니다. 한국을 다녀온 뒤 무척이나 바쁘게 지...  
1494 * 퇴계 이황과 매화 5
Ador
687   2008-02-13 2008-02-13 00:07
이황(李滉) 퇴계(退溪)선생은 매화(梅花)를 끔직히도 사랑했다. 그래서 매화를 노래한 시가 1백수가 넘는다. 이렇게 놀랄 만큼 큰 집념으로 매화를 사랑한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단양군수 시절에 만났던 관기(官妓) 두향(杜香) 때문이었다. 퇴계 선생이 단...  
1493 사랑하고.. 있거든요 4
장길산
686   2009-07-20 2009-07-20 17:12
사랑하고.. 있거든요.. 초를 사랑하는 촛대가 있었어요..。 그 촛대는 몇일이건 몇시간이건..。 꿋꿋하게 서서..。 그 초를 받쳐주고 있었어요..。 초가 흘리는 눈물도 다 받아주며..。 초가 쓰러지지 않도록 밑에서..。 사랑하는 초를 위해..。 그렇게 밤새...  
1492 ▶◀[근조]우리 대통령 노무현님 4
설중매
686   2009-05-26 2009-05-26 08:14
Chaconne in G minor <오른쪽 마이크 들고 있는 사람이 노무현> <1992년 5월 부산 칠성시장 앞- `광주항쟁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중> 당신은, 영원한 우리대통령이셨습니다. 비통한 심정으로 대통령님 서거를 애도합니다.  
1491 사랑하는 제인에게 13
An
686   2007-09-05 2007-09-05 05:29
마음에 흐르는 눈물 눈에 흐르는 눈물은 보이지만 마음에 흐르는 눈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참 슬픔은 얼굴을 타고 흐르는 눈물이 아닌 마음에 고이는 보이지 않는 눈물 안에 있습니다 보이는 눈물은 누구나 닦아줄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눈물은 진실로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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