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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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69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33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968   2007-06-19 2009-10-09 22:50
1450 FAMILY =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11
윤상철
677   2008-05-12 2008-05-12 12:06
나는 우연히 오늘 길에서 낯선 사람과 부딪쳤습니다. 나는 ‘아이 죄송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도 ‘저도 죄송합니다. ‘제가 당신을 못보았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 초면의 사람과 나는 아주 공손했고, 우리는 서로 가던 길을 가며 작별인사를 나누었...  
1449 그리운 친구~ 15
Jango
677   2006-12-18 2006-12-18 15:18
우리 모두 아름다운 사람인 것을 해맑은 아가의 미소를 꿈처럼 지니고 태어난 우리의 삶에는 어둡고 힘든 삶의 고비마다. 투명한 영혼이 숨쉬고 자아내는 신음에는 사랑의 숨결이 있다. 서로에게 굳게닫힌 가슴열면 실타래 풀어지 듯 이어지는 너와 나의 오랜...  
1448 사랑한다면 / 詩 : 장호걸 1
♣해바라기
676   2009-05-07 2009-05-07 21:26
. 멈추어 쉬는 시간 인생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길을 가라고 재촉하지만, 우리에게는 멈추어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평소에 멈추어 서서 삶을 되돌아볼 만큼 여유를 지닌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예를 들어 갑...  
1447 어느어머니의 이야기 1
윤상철
676   2008-10-22 2008-10-22 14:09
♥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  
1446 걸인과 창녀와 천사 8
윤상철
676   2008-05-30 2008-05-30 08:14
걸인과 창녀와 천사 30여 년을 길에서 구걸하며 살아온 걸인 총각은 어린 시절 집에서 내쫓긴 선천성 뇌성마비 환자이다. 그는 정확히 듣고 생각하기는 해도 그것을 남에게 전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구걸 이외에는 어떤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다....  
1445 그리움 10
尹敏淑
676   2008-03-28 2008-03-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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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4 ♡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 7
달마
676   2007-04-03 2007-04-03 22:51
♡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  
1443 거울 앞의 아내 12
Jango
676   2006-03-15 2006-03-15 21:00
♥ 거울 앞의 아내 ♥ 일요일 오후 낮잠을 자다 문득 선잠을 깼을 때 얼핏 보니 아내가 거울 앞에 앉아 두 손으로 열심히 처진 가슴을 들어 올려보고 있었다 들어올렸다간 놓으면 또 처지는 저 시지프스의 가슴 그걸 보고 난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반쯤 바람 ...  
1442 사랑이라는 돌 3
데보라
675   2009-02-03 2009-02-03 08:05
사랑이라는 돌 한 사내가 마음이라는 도시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그 도시의 마음들은 모두 문을 걸어 잠근채 열어주지 않아서 마음 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사내는 지혜로운 사람을 찾아가서 물었습니다. "마음들이 모두 하나같이 닫혀 있...  
1441 고운초롱님께서 방장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10
오작교
675   2006-02-16 2006-02-16 22:44
지금까지 이 공간의 방장을 맡아서 열심히 활동을 하여 주시던 고운초롱님께서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방장의 책임을 다 하실 수 없다는 소식을 접하고 하는 수 없이 제가 직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너무 게으름을 피웠던 것은 아닌지 자괴감이 듭니다. 현...  
1440 봄이 오면 8
달마
675   2006-02-07 2006-02-07 01:01
봄이 오면 - 이해인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 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매일 새소리를 듣고 ...  
1439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3
옹달샘
675   2005-12-14 2005-12-14 07:08
.  
1438 봄맞이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674   2009-04-13 2009-04-13 18:51
. 습관적으로 선행을 베푸는것은 선하게 사는 것이 아니다. 선행을 위해 의식 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때 비로서 선하게 살수 있다. - 래프 톨스토이 -  
1437 모든 것은 하나부터 시작합니다
오작교
674   2005-11-02 2005-11-02 13:06
모든 것은 하나부터 시작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  
1436 사랑의 목소리<펌> 12
별빛사이
673   2008-06-14 2008-06-14 18:13
사랑의 목소리 목소리는 성격을 정확하게 나타낸다. -디즈데일리 지금 이 시간, 당신의 목소리를 점검해 보실래요? 우리들은 무심코 소리를 냅니다. 어쩌면, 기분따라...분위기따라... 소리를 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 귀에 들리는 내 목소리와 남에게 들리...  
1435 오호 통재라! 불타는 숭례문 5
도솔
673   2008-02-13 2008-02-13 15:33
이나라 도읍지의 관문이요 제일국보 숭례문의 저모습이 무엇인가? 600백년 한민족에 가슴을 품어주고 열어주던 우리들 칠천만 민족에 영혼이 깃든 저 숭고한 문을 누가 못됀짖으로 불을 질렀단 말인가? 누구 랄 것 없이 우리 모두가 불질렀다네 누구 탓...  
1434 네잎클로버... 14
최고야
673   2007-10-01 2007-10-01 11:09
네잎클로버... 네잎크로버의 꽃말은 "행운"이죠 우리는 네잎크로버를 따기 위해 수많은 세잎크로버들을 짓밟고 있어요. 그런데 세잎크로버의 꽃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행복"이랍니다. 우리는 수많은 행복 속에서 행운만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  
1433 @@ 인터넷 예절 @@ 17
늘푸른
673   2006-12-15 2006-12-15 11:22
@@ 인터넷예절 @@ 1.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2. 의(義): 정성들여 올린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3. 예(禮) :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  
1432 사십대는 가슴이 시려오고... 8
달마
673   2006-10-18 2006-10-18 22:10
사십대는 가슴이 시려오고 바람불면 가슴이 시려오고 비라도 내릴라 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 온몸은 소름으로 퍼져가고 푸른빛 하늘에 솜털 구름 떠다니는 날엔 하던 일 접어두고 홀연히 어디엔가로 떠나고 싶은 것을... 하루 ...  
1431 저~~~ 열 받았어요. 열 좀 식혀주세요!! 23
尹敏淑
672   2007-06-29 2007-06-29 12:00
장마에 오라는 비는 안오고 불쾌지수만 높은데 전 어제 오늘 열까지 받았어요. 어제 사진촬영갔는데 저희 아주머니가 전화해서 물이 안나온다 네요. 영업집에 물은 안나온다고 하고 저는 대전에 없고 애는 타고 수리하는집 명함은 가게에 있으니 아주머니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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