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길을 선택할 
수있다. 
흰 캔버스 위에 색을 입히고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자화상을 
창조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건 
나이가 몇이건 간에 
불행하고 
스스로 심신이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더라도 
우리의 초상은 여전히 
인내심을 갖고 
그 그림을 
완성해 주기를 기다린다...

글 / 진저 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