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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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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4892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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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7489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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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8115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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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눈부신 부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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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2164 | | 2012-04-30 | 2012-04-30 0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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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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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2297 | | 2012-05-06 | 2012-05-22 15:10 |
어머니의 꽃다발 중학교 졸업식이었습니다. 친구들도 가족들이 잔뜩 와서 표정들이 밝았습니다. 다들 누구랄 것 없이 꽃다발을 들고 있었죠. 무심코 교문 쪽을 보니, 한복을 곱게 입고 꽃다발을 든 채 걸어오는 나이 지긋한 여성분이 보였습니다. 저희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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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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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2026 | | 2012-05-06 | 2012-05-22 15:08 |
어머니의 유산 팔십 평생 동안 농사일 하셨던 어머니는 2008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가 하시던 논은 동생이 물려받아 아직도 잘 건사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그 논에서 수확한 쌀이 집에 배달 오면 마음이 경건해지고 어머니 생각 때문에 며칠 동안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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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에 띄우는 카네이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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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2149 | | 2012-05-08 | 2012-05-22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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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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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2446 | | 2012-05-13 | 2012-05-15 00:12 |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퇴계선생의 맏아들이 2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한창 젊은 나이의 맏며느리는 자식도 없는 과부가 되였다. 퇴계 선생은 홀로된 며느리가 걱정이 였습니다. '남편도 자식도 없는 젊은 며느리가 어떻게 긴 세월을 홀로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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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꼭" 3번 "꼭꼭"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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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2297 | | 2012-05-17 | 2012-05-19 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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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을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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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1942 | | 2012-05-20 | 2012-05-21 14:31 |
겨울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54살입니다. 가정이 없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아 독신입니다. 자녀도 없고 부모도 없고 친척도 없습니다. 공부도 하지 못 하였습니다. 중국집에 취직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자장면 배달하는 배달원입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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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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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2820 | | 2012-05-21 | 2012-06-09 2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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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鍊 한판 하고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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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 2035 | | 2012-05-23 | 2012-05-25 21:38 |
딸아이 방 빈벽엔 내 애지중지 MTB가 걸려 있습니다. 내딸이 보고플때면 슬며시 열어 봅니다. 방문엔 그녀석 이름이 적힌 예쁜 문패가.... 방문을 열면 그녀석의 호구와 내 호구가 나란히 놓여 있답니다. 호구를 들여다보면 두꺼운 도복이 흠뻑 젖도록 그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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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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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 2287 | | 2012-05-24 | 2012-05-28 23:28 |
죄 - 김용택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깨지겠고 무겁고 깨질 것 같은 그 독을 들고 아둥바둥 세상을 살았으니 산죄 크다 내 독 깨뜨리지 않으려고 세상에 물 엎질러 착한 사람들 발등 적신 죄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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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은 꼭 이말을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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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2911 | | 2012-05-27 | 2012-05-28 23:41 |
그동안 홈을 운영하면서 정말이지 속이 상한 일도 많았고 하고 싶은 말도 많았습니다. 오늘 술이 조금(? 아주 많이---) 술이 취한 상태에서 한 말씀을 해야 겠습니다. 술이 깨인 내일에 후회를 할지라도.. 비도 내리는 밤인데 이 말을 하지 않으면 가슴이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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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같은 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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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2019 | | 2012-06-05 | 2012-06-09 0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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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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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2064 | | 2012-06-09 | 2012-06-09 23:37 |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 안성란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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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던 한 시인이 천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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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 1615 | | 2012-06-14 | 2020-08-09 11:28 |
-가난했던 한 시인이 천국으로 떠났다- 조의금이 몇 백 걷혔다. 생전에 그렇게「큰돈」을 만져본 적 없는 시인의 장모는 가슴이 뛰었다. 이 큰 돈을 어디다 숨길까? 퍼뜩 떠오른 것이 아궁이였다. 거기라면 도둑이 든다 해도 찾아낼 수 없을 터였다. 노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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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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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573 | | 2012-06-17 | 2012-06-19 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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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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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5064 | | 2012-06-19 | 2022-04-26 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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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종류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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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660 | | 2012-06-19 | 2012-06-19 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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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아껑?까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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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1665 | | 2012-06-25 | 2012-06-29 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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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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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594 | | 2012-07-05 | 2012-07-06 0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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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우리의 만남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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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649 | | 2012-07-05 | 2012-07-07 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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