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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도끼님
시김새
https://park5611.pe.kr/xe/Gasi_05/58108
2006.03.10
17:49:45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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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ljhe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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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1
00:31:18
빈지게
시김새님!
아름다운 음악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늘 행복하
세요!!
2006.03.11
11:57:19
푸른안개
저도 즐감하고 고마웠다는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멋진 주말이 되세요~~.
2006.03.11
14:11:33
고운초롱
시김새님.
안녕하세요~^^*
흐르는 음악 박상민의 곡 맞지요??
저도 좋아해서 자주 즐겨듣고 있네요.ㅎ
고맙습니다.^^*
시김새님,푸른안개님.빈지게님~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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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이수복 이 비 그치면 내 마음 강나루 긴 언덕에 서러운 풀빛이 짙어 오것다. 푸르른 보리밭길 맑은 하늘에 종달새만 무어라고 지껄이것다. 이 비 그치면 시새워 벙글어질 고운 꽃밭 속 처녀애들 짝하여 새로이 서고, 임 앞에 타오르는 향연(香煙)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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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피는 봄날에 /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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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피는 봄날에 / 용혜원 봄 햇살에 간지럼 타 웃음보가 터진 듯 피어나는 목련꽃 앞에 그대가 서면 금방이라도 얼굴이 더 밝아질 것만 같습니다 삶을 살아가며 가장 행복한 모습 그대로 피어나는 이 꽃을 그대에게 한아름 선물할 수는 없지만 함께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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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詩~바위와 구름 믿을수 없는 것이 백합의 정조 라든가 벌과 나비의 희롱에 순결은 농락 당했을 테니 말이다 인간 마저 불륜에 오염 돼 모두가 더렵혀 진 세상 진실은 발에 밟히고 윤리 또한 조롱 받는 세속에서 내가 나를 믿을 수 없는 혼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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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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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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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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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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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말을 하지않아도 알고, 경험해 본적이 없어도 헤아리며 그의 마음을 꿰뚫어 본다 자신이 허물이 없고 올바르게 잘 살았다는 사람은 남의 아픔을 알수 없다 본인의 완벽한 성격으로 남을 오히려 아프게 할뿐이다 슬픔과 상처가 많은 사람은 본인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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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었다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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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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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도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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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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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ljhe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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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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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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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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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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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낮 봄빛에 홀려 따가운 빛을 향해 걸었다. 누렇게 마른 잔디 밑으로 막 눈을 뜬 새순이 엷게 올라오고 허허 웃으며 공원을 거닐다가 하늘로 눈 감은 채 얼굴을 들었다. 빛이 밝다. 보이지 않는데 느낄수 있다니... 나오는 웃음을 빛 속으로 밀어 넣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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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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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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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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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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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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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꽃을 보며
2
차영섭
935
26
2006-03-09
흔들리는 꽃을 보며 / 차영섭 바람이 분다 움직이지 않던 꽃이 흔들흔들거린다 흔들리면 어지럽고 어지러우면 잡념이 생긴다 잡념이 많을수록 바람은 세어지고 꽃은 아름다움을 잃는다 그 순간 꽃은 꽃이 아니라 한낱 이파리 된다 그렇다고 어찌 꽃이 아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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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함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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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함민복 꽃에게로 다가가면 부드러움에 찔려 삐거나 부은 마음 금세 환해지고 선해지니 봄엔 아무 꽃침이라도 맞고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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