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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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8185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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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1789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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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501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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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745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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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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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814 | | 2007-07-05 |
내일 을 위하여 ... -써니-(고 란초) 내 가슴한구석에 숨어있는 그 한사람 이 그리워 꿈속에서 조차도 마음은 흥건히 젖어오건만 그대는 그저 말없이 쓸쓸히 혼자서 가고있네 사랑이란 참 이상도 하여라 가까워 지는듯하여 기쁨을 느끼는순간 는 그저 잠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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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기도 /문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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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4 | 3 | 2007-06-23 |
여름날의 기도 /문병란 여름은 육체의 계절 아직 기도하기에는 햇볕이 너무 뜨겁습니다 내 청춘은 먼 항구에서 한낮의 태양을 겨루어 그 꿈과 사랑을 연습 중이고 아직 주인이 없는 술잔에는 빨간 입술이 철철 넘치고 있습니다 멀리 멀리 떠났던 마음들 등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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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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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814 | 5 | 2007-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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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산 겨우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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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욱 | 814 | 2 | 2007-02-14 |
사자산 겨우살이 청하 권대욱 사자산 칼바람이 지나가도 말없이 바라만 보던 저 산록 참나무 기다란 가지는 보금자리 다만 푸른빛은 나의 것이 아님이니 그대 야위어 감에 내사 차마 부끄러운 속내야 감추고서라도 겨우내 푸름은 오직 그대의 상흔 능선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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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문인협회 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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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 814 | 1 | 2007-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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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지게를 졌다/이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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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4 | | 2007-01-20 |
한 때 지게를 졌다/이기철 나는 한 때 지게를 졌고 지금은 대학에서 밥 벌고 있다 그 차이가 몇 백리인가 한 때 지게를 졌다는 일이 부끄러움도 아니고 지금 대학에서 밥 버는 일이 자랑도 아니다 덤불에 뿌리 내린 아카시아가 오월 산야를 향기로 물들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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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이야기/최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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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4 | 1 | 2007-01-20 |
겨울나무 이야기/최병두 밤마다 내 마음으로 녹일 눈이라도 내려야겠다. 검은 세상 꽃도 잎도 하얗게 하늘을 짓는 가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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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도일출/시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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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814 | 2 | 2007-01-01 |
새해에는 건강하게 소원성취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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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인연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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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 | 814 | | 2006-11-20 |
오색 빛나던 단풍들도 하나, 둘 작별을 고하는 겨울의 길목에서 따스한 마음 나눌 고운님들을 초대합니다. 누구라도 손잡고 오소서. 가슴에 그리움 머금은 여러분과 정겨운 오솔길을 함께 걸으려합니다. 가슴 속 사랑을 내려 놓고 가셔도 좋고 고운님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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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명지산* 연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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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814 | 6 | 2006-06-28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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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자의 눈물과 이 영표 선수의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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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터 | 814 | 4 | 2006-06-22 |
<P>이영표선수는 매우 독실한 기독교 신자죠. </P> <P>그는 이번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승리한후 역시 기도를 올립니다. </P> <P>그런데 그의 옆에 우리나라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던 쿠바자 선수가 울고있었습니다. </P> <P> </P> <P>토고는 국민 연평균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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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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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 814 | 1 | 2006-06-19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 - 김 현 태 - 근사한 카페에서 젊은 연인들이 마시는 커피보다 당신이 자판기에서 뽑아 준 커피가 더 향기롭습니다 술자리에서 피우는 담배보다 식사 후에 당신이 건내는 냉수 한 잔이 더 맛있습니다 모피코트를 입은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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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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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 814 | 5 | 2006-05-06 |
당신의 사랑은... 하늘보다더 높디 높아 감히... 그 높이를 비교할수 없습니다. 당신의 가르침은 어느 유명한 학자보다 박식하여 반복하여 암기하지 않아도 새겨집니다. 당신의 가슴은... 바다 보다더 넓디넓어 감히.. 그 길이를 잴수 없습니다. 하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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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척박한 가슴에 온 봄 / 김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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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4 | 5 | 2006-03-30 |
내 척박한 가슴에 온 봄 / 김영승 우리 동네 향긋한 들길 걸으면 두엄냄새 상큼히 코끝 찌르고 학교에서 돌아오는 학동들 등에 맨 예쁜 가방 위에 쌓인 변두리 황토 흙먼지 과수원 나무 사이사이 쥐불은 검게 타고 목장 젖소들 음매음매 되새김질 하는데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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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지나며 / 조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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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4 | 3 | 2006-02-06 |
입춘을 지나며 / 조병화 아직도 하얗게 잔설이 남은 숲길을 걸어서 절로 올라가면 그곳, 어디메에서 들려오는 어머님의 기침 소리 생시에 듣던 그 기침 소리지만 어머님과 나 사이는 저승과 이승이다 멀리 숲 위에 봄냄새 나는 붉은 해는 솟아 오르고 나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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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겨울날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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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14 | 2 | 2006-01-23 |
♡어느 겨울날의 그리움♡ - 하 늘 빛 - 창밖에 눈이 옵니다. 그리운 당신한테 달려가고 싶게 하는 가슴 설레는 눈이 옵니다. 이렇게 눈이 오는 날이면 하얀 추억들이 물안개처럼 피어올라 가슴에 멍울이 집니다. 당신 향기가 더욱 그리워 울컥 달려가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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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도 이별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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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14 | 4 | 2005-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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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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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집 | 813 | 4 | 2008-09-04 |
지금 하십시요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요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런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요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요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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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는게 두려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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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813 | 2 | 2008-07-05 |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하늘을 봅니다.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가끔 당신이 미워질 때는 당신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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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묻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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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813 | 2 | 2008-02-27 |
어둠에 묻히는 것 시현 고비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 밤바다에 은하수가 출렁거린다. 세상의 빛이란 빛들이 흐르는 물과 바람뿐인 강둑에 곤두박질치며 어둠속에 묻혀들고. 외롭고,그리운 또는 두려운 것 프리즘 빛살에 흩어지며 어둠은 내 손 안에도 묻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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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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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 813 | 2 | 2007-12-18 |
옛날에 한 청년이 살았다 청년은 아름다운 연인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연인은 청년에게 별을 따다 달라고 말했다 청년은 별을 따다 주었다 연인은 청년에게 달을 따다 달라고 말했다 청년은 달을 따다 주었다 이제 청년이 더 이상 그녀에게 줄 것이 없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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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66/069/100x100.crop.jpg?20220429234509) |
나무/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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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3 | | 2007-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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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과 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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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13 | | 2007-09-25 |
*** 호떡과 과부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고 어린 3남매를 둔 한 과부가 생계를 위하여 거리에서 호떡을 만들어 팔게 되었다. 혹독한 추위와 어려움 속에서 호떡을 팔던 어느 날 노신사 한분이 와서 “아주머니 호떡 하나에 얼마입니까?” 하고 물었다.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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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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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비암 | 813 | 8 | 2007-08-17 |
1.2. 번이 바뀌고 안 올라가서 다시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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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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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813 | 16 | 2007-08-12 |
★☆ 빈 지게 - 남진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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