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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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9232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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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2913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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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614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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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845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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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외로웠다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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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2 | 3 | 2006-04-22 |
사랑해서 외로웠다 / 이정하 나는 외로웠다 바람 속에 온몸을 맡긴 한 잎 나뭇잎, 때로 무참히 흔들릴 때 구겨지고 찢겨지는 아픔보다 나를 더 못 견디게 하는 것은 나 혼자만 이렇게 흔들리고 있다는 외로움이었다. 어두워야 눈을 뜬다 혼자일 때, 때로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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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남은 심지를 전부 태우시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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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등대 | 812 | 2 | 200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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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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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2 | 4 | 2006-04-30 |
"소나기" "독 짓는 늙은이" 등 주옥 같은 소설로 유명한 우리 문학의 거목 황순원 선생. 선생은 그의 소설에서 느겨지듯 정 이 많았고 소박한 삶을 즐겼다. 술자리가 있는 날이면 그는 늘 자신의 옆에 술 한잔을 더 따라 두었다. 누군가 그 까닭울 묻 자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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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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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내음 | 812 | 12 | 2006-05-10 |
다음글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잊고자하는 황우석교수와 관련되어 어느 서울대 졸업생이 인터넷에 올린 글입니다. 오작교에 오시는 소중한 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황우석교수가 연구를 다시 재개할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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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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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12 | 4 | 2006-05-20 |
볼륨 / 우먼 싹둑 잘려 가벼이 느낌 없다. 가윗날 선 머리카락. 벚꽃 떨어지듯, 춘삼월 쏟아지는 헤어제품, 보란 듯 얼굴 내민다. 부지깽이 달구어 흉내 내던 시절 스웨터 풀어놓은 실처럼 꼬불꼬불. 아! 옛날이여, 오월 창포물에 담그면 그 시절 되려나. 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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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orang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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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떼 | 812 | 8 | 2006-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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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직장인의 기도문/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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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12 | 2 | 2006-05-23 |
~~~~~~~~~~~~~~~~~~~~~~~~~~~~~~~~~~~~~~~~~~~ 오작교님 빈지개님 또 요기들오신 고운님들 안녕들 하세요? 초여름날씨로 덥네요. 항상 건강들하시구요. 즐거움이 가득한 삶이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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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답/이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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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2 | 4 | 2006-06-06 |
화답/이시은 천지가 꽃들의 소리로 들썩거리면 아무렇지도 않다고 허풍 떨어봐도 명치끝 푸른 피 맺히는 외로움을 허리 찔러대는 꽃샘바람 먼저 알고 있더라 밤 지날 때마다 하늘에서 자라는 달의 크기를 나뭇가지에 옮겨 키운 잎새에 대금소리 내는 슬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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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의 그림같은 겨울풍경 (더워지는 날씨 시원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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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녹수 | 812 | 4 | 2006-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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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플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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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12 | 7 | 2006-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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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단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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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12 | 6 | 2006-07-04 |
제목 없음 예단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예단하지 마세요.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시험에 들게 하지 마세요 지나치고 나서야 후회하게 됩니다 세상은 이따금, 후회할 여유조차 주지 않습니다 탄줘잉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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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로 / 류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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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812 | 3 | 2006-07-04 |
시마을 / 이미지 / 요하뉘 작 시마을 / 이미지 / 요하뉘 작 긴 여로/류상희 살아가다 보면 이런 일도 저런 일도 비일비재한 것 그렇게 성장하는 것이 우리 삶이다. 인생이란 물과 같아서 잔잔히 흐르고 있나 싶으면 어느새 뒤에서 덮친다. 그처럼 생에서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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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수명은,,,,?? 재미 있는 한국의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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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12 | 10 | 2006-07-14 |
제목 없음 테스트 하시려면 위의 그림을 클릭하세요 제목 없음 재미 있는 한국의 속담 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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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게 하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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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12 | 1 | 2006-08-10 |
미소 짓게 하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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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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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2 | 1 | 2006-08-13 |
길은 혼자서 가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이다. 철길은 왜 나란히 가는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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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이란/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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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2 | 2 | 2006-08-18 |
참사랑이란/용혜원 바라보는 눈빛이 늘 살아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하잖고 쓸데없는 것들에 이유를 달지 않고 거짓을 감추기 위해 변명을 일삼지 않으며 사사로운 일에 핑계를 대지 않으며 감싸주며 조화를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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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군 vs 여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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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812 | 4 | 2006-10-24 |
남자의 이상형에 대한 여자의 답변 ... M : 몸매보단 마음씨를 가꾸는 여자 ! W : 오래사귀면 결국 "살빼"란 말 안나오는 남자 못봤다. M : 내가 밥을 잘 챙겨먹지 않는다고 도시락 싸주는 여자 ! W : 남자가 한번 싸줘바라. 너희의 평생이 여자가 베푸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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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듣고 싶어서 (갈바람/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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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인 | 812 | 7 | 2006-11-03 |
갑자기 눈물이 나는 때가 있다 길을 가다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때가 있다. 따지고 보면 별일도 아닌 것에 울컥 목이 메어오는 때가 있는 것이다. 늘 내 눈물의 진원이었던 그대. 그대 내곁에 없음이 이리도 서러운가. ◈ 갈바람 /이선희 ◈ 내 작은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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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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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 812 | 11 | 2006-11-10 |
가장 긴 시간 미워하는 사람이 좋아지는 데 걸리는 시간, 사랑하는 연인이 타고 오는 전철, 엘리베이터 문 닫히기를 기다리는 3초, 주문한 음식 기다리는 시간, 월급날 백수로 있을 때 아무리 자고 또 자도 가지 않는 시간, 달팽이, 그리고.. 나 자신을 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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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이라고 믿었던 게 어느 날/문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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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2 | 1 | 2006-11-14 |
중심이라고 믿었던 게 어느 날/문태준 못자리 무논에 산그림자를 데리고 들어가는 물처럼 한 사람이 그리운 날 있으니 게눈처럼, 봄나무에 새순이 올라오는 것 같은 오후 자목련을 넋 놓고 바라본다 우리가 믿었던 중심은 사실 중심이 아니었을지도 저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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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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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812 | 1 | 2007-02-01 |
제목(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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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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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2 | 2 | 2007-02-09 |
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그리움이 울컥울컥 목울대를 흔든다 한동안 웅크리고 뭉쳐서 풀어지지 않던 피 멍울이 열꽃을 내뿜으며 터져 나오려나 보다 붉은 선혈이 대지를 적시기 시작하면 오열로 한 밤을 새우던 찬 가슴이 통곡으로 모두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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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오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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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12 | 3 | 2007-04-02 |
봄이 오고 있어요 그대와 사랑이야기 속삭이던 겨울밤, 어느 카페의 열린 창가에도 그대의,핑크 빛 입술 위에도 두 볼 위에도 봄이 오고 있어요 봄이 오면 우리 사랑을 이야기해요 꽃피워요 봄의 향불을 피워주세요 나 그대의 향에 영혼의 귀를 기울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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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언제나 / 하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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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12 | | 2007-04-25 |
당신은 언제나 / 하원택 그리움도 간절한 나의 믿음입니다 함께 가고픈 맘도 애절한 나의 소망입니다 눈물 어린 노래도 말하지 못한 나의 사랑입니다 들리지 않아도 늘 속삭여 주는 당신의 믿음입니다 곁에 없어도 마음 따뜻한 당신의 소망입니다 가슴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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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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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은 | 812 | 4 | 2007-07-04 |
알고 모르는 곳에 사람의 됨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며 배우고 못 배운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正心에서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니라.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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