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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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483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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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4278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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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891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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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1237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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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득한/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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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34 | | 2006-09-24 |
가을 아득한/마종기 아 정말, 잎 다 날린 연한 가지들 주인 없는 감나무에 등불 만개 밝히고 대낮부터 취해서 빈 하늘로 피어오르는 화가 마티스의 감빛 누드, 선정의 살결이 그 옆에서 얼뜬 미소로 진언을 외우는 관촉사 은진미륵, 많이 늙으신 형님. 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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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을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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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34 | 3 | 2006-10-30 |
인생길을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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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제 1원칙은 '버리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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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사람. | 734 | 2 | 2007-01-15 |
"사랑의 제 1원칙은 '버리지 않는 것'이다 인생이 마냥 유쾌하고 즐거운것이라면 인생에 굳이 '사랑'이 필요없다 인생이 고달프고 추한것이기 때문에 이를 버리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것이 인생에 대한 사랑이다 남녀간의 사랑에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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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0 |
그리운 추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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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34 | | 2007-04-08 |
그리운 추억이여 글 / 바위와구름 아득한 전설의 꿈인양 멀어져 간 추억은 아지랑이 처럼 소쪽새 한가로이 우는 동산에 진달래 한아름 꺾어 쥐고 노을에 물든 산 등성이에 주고 받든 사랑의 밀어들이 허탈한 지금의 시간에서 가슴 아프게 옛날이 새로워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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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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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734 | 2 | 2007-06-13 |
할 일들이 지천입니다 망종지나 단오.. 그리고 감자 케는 하지가 온답니다 세월 참 유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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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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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734 | 4 | 2007-06-25 |
유월이 갑니다 속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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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전미진(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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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나 | 734 | 1 | 2007-07-03 |
산다는 것은 전미진 산다는 것은 비 온 뒤 질퍽한 언덕길 돌아갈 수 없는 외나무다리서 휘청거리는 그리움 산다는 것은 뜨거운 태양빛에 녹아내리는 아스팔트 길에서 식히지 못하는 마음 산다는 것은 대나무 멍석 깔아놓고 모닥불 피워 짓궂은 모기 쫓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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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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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 734 | 4 | 2007-07-05 |
오늘은 날도 좋고 온도도 닦인데 제 마음이 우울한날이네요 왜냐고요 글쎄 어제는 우리결혼기념일 이였어요! 이 한여름에 결혼식 치르노라 고생하면서 자기한테 왔는데 이 사람은 결혼 18주년까지 한번도 챙겨준 적이 없답니다. 왜 챙기지 안 챙겼냐고요 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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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5 | |
봄이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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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735 | 14 | 2006-03-07 |
저희집 발코니에도 살그머니 봄이 왔기에 담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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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 꽃 열 차 (전철등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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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735 | 9 | 2006-03-24 |
위 파란색(철도공사)을 클릭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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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 피던 날 /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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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35 | 6 | 2006-04-14 |
봄 꽃 피던 날 / 용혜원 겨우내내 무엇을 속삭였기에 온 세상에 웃음꽃이 가득할까? 이 봄에 여인네들이 나물을 캐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캘 수 있을까? 이 봄에 누군가가 까닭없이 그리워지는 듯해도 사랑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이 만나면 온 세상이 떠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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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슬픔에게 - 김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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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735 | 3 | 2006-05-15 |
어느 슬픔에게/김경훈 이별이 잊혀지는 것이라면 만남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잎을 떠나보내고 찬바람 속에 외롭게 서 있던 저 나무를 보라 봄을 다시 만난 아픈 가지에 어느새 푸른 물이 올라 아가의 눈망울 같은 맑은 잎이 돋나니 슬픔이 슬픔으로 끝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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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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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735 | 4 | 2006-07-17 |
" src="https://www2.rda.go.kr/food/korean/03_local/08_kg/15_yj/images/15_yj1.gif" width=590 border=0> ◈ 재 료 멧돌 호박 중간크기 1개, 찹쌀 1되, 엿기름 1되, 백설탕 약간 ◈ 만드는 법 ① 찹쌀을 2 - 5시간 물에 불린 후 건져 찜통에 밥을 찐다. ②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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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아름다워/유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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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35 | 8 | 2006-08-03 |
세월은 아름다워/유안진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싸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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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심청가/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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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735 | 5 | 2006-10-02 |
新 심청가 허영숙 논둑에 기지국처럼 박혀 있는 삽자루 곁에서 아버지 한 개비의 담배에 전원을 켜시네 그 곳에도 서리가 내렸느냐 제 몸을 긁어대는 둘째 놈의 아토피는 괜찮느냐고 걱정의 고랑을 일구는 궁금한 소식들, 담배연기를 타고 아날로그로 전송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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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이야기<4>/제목:속삭임/지은이:정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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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남자 | 735 | 1 | 2006-10-28 |
* 등잔 이야기* 제목:속 삭 임 팔락거리는 불빛을 바라보면 곧 속삭임이 들려온다.혼인을 앞둔 아가씨가 이슥한 밤에 수놓던 손를 머추고 다정한 눈빛으로 미소를 머금고 등잔 불과 속삭인다. 등잔불도 팔락거린다. "예, 넌 바깥 세상을 마음대로 돌아보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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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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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35 | 2 | 2007-02-09 |
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그리움이 울컥울컥 목울대를 흔든다 한동안 웅크리고 뭉쳐서 풀어지지 않던 피 멍울이 열꽃을 내뿜으며 터져 나오려나 보다 붉은 선혈이 대지를 적시기 시작하면 오열로 한 밤을 새우던 찬 가슴이 통곡으로 모두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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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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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735 | 3 | 2007-03-16 |
***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따스함이 가득 담긴 그대 음성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이 무거워 힘겨워할 때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깨 다독여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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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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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735 | | 2007-05-29 |
감자꽃/고운 하얀꽃은 파보나 마나 하얀 감자 자주꽃은 파보나 마나 자주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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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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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735 | 4 | 2007-06-13 |
사랑 써니-(고란초) 그대는 우울했던 그시절에 빛과같이 다가온 설레임 영혼이 병들어 방황의 늪에서 헤메일때 어느 한순간 반짝이며 내밀어주던 꿈결같던 손길 누구의 마음하나 읽지못하는 어리석음 에 예쁜 색깔 드리운 무지개빛 휘앙새 그대를 그리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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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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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35 | 3 | 2007-07-13 |
담쟁이/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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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2 |
[건강상식] 입술을 망치는 나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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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야 | 735 | | 2007-09-10 |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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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30가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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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735 | | 2008-03-05 |
인생의 30가지 진실 나이 들어서야 늦게 깨달게 되는,우리 인생의 첫번째 진실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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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수록 깊이있고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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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735 | | 2009-12-02 |
♣읽을수록 깊이 있고 좋은글♣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사람이 그럴수 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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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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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솔 | 735 | | 2009-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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