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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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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58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15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93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156   2013-06-27
4313 우리는 참좋은 만남 입니다 1
청풍명월
1517   2014-01-05
우리는 참좋은 만남입니다 우리는 참 좋은 풍경같은 만남입니다. 처음처럼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만남입니다. 어떤 날은 빗방울 내리는 풍경으로 회색빛 도시의 창을 두드리며 닦아주는 사람이 되고, 또 어떤...  
4312 억새 꽃 4
Jango
1517   2012-12-30
 
4311 마음에 남는 좋은 글 2
신석균
1512 3 2005-04-19
마음에 남는 좋은 글 마음에 남는 좋은 글 웃음은 슬플때를 위해 있는것이고 눈물은 기쁠때를 위해 있는것이다..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것이다.... 우정이란? 친구들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자신을 딛게...  
4310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좋은느낌
1512 3 2005-03-25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 윤보영 그대를 잠깐 만났는데도 나뭇잎 띄워 보낸 시냇물처럼 이렇게 긴 여운이 남을 줄 몰랐습니다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어 자꾸 바라보다 그대 눈에 빠져 나올 수 없었고 곁에 있는데도...  
430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1 file
바람과해
1511   2010-03-22
 
4308 십년공부 나무아미 타불의 유래 1
청풍명월
1508   2013-12-23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황진이(黃眞伊). 그녀는 조선 중종 때의 송도 기생이다. 정사(正史)에 기록된 것이 없으니 당연히 그녀의 정확한 생몰 년대는 모른다. 다만 여러 야사에 전하는 내용들을 종합하여 추정해 보면 중종 6년경에 태어나 중종 36-7년경에 죽...  
4307 노래방 멀티화면-유랑자 1
금호수
1499   2010-03-12
 
4306 한송이 목련이 봄바람에 지듯이 2
청풍명월
1498   2014-01-03
한송이 목련이 봄바람에 지듯이 한송이 목련이 봄바람에 지듯이--박정희 상가(喪家)에는 무거운 침묵 속에 씨롱 씨롱 씨롱 매미 소리만이 가신 님을 그리워하는 듯 팔월의 태양아래 붉게 물들인 백일홍이 마음의 상처를 달래주는 듯 한 송이 흰 목련이 봄바람...  
4305 눈이 내립니다. 9
김일경
1498 35 2006-02-06
소복히 쌓일 만큼은 아니지만, 눈이 내립니다. 잠시 밖으로 나가서 내리는 눈을 맞으며 제 발자욱을 쳐다 보다가 소원을 빌어 볼까 생각 했는데... 그냥 눈 구경만 했습니다. 요 며칠 사이 차던 날씨가 눈이 오면서 밖에 서 있어도 괜찮을 만큼 풀렸네요... ...  
4304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1
청풍명월
1495   2013-12-30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우리가 가장 믿어야 할 이들의 무책임과 불성실과 끝없는 욕심으로 집이 무너지고 마음마저 무너져 슬펐던 한 해 희망을 키우지 못 해 더욱 괴로웠던 한 해였습니다. 마지막 잎새 한 장 달려 있는 창 밖의 겨울나무를 바라보듯 한 ...  
4303 고맙습니다
소금
1495 17 2005-03-23
그대와 짧다면 서운하고 길다고 이야기하기는 억지스러운 시간 속에 기꺼운 마음으로 순한 눈빛을 주고받았던 그동안의 추억에 빠져듭니다 돌이켜 보면 참 많이도 아프게 울고 웃던, 그대에게 상처주는 줄 모르고 고통을 호소하던 때도 있었지만 어려운 난관에...  
4302 내 몸의 건깅지표 손톱과 발톱 관리법
파란장미
1493   2012-09-10
내 몸의 건강지표, 손톱과 발톱 관리법 손톱ㆍ발톱은 신체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건강 지표다. 손톱ㆍ발톱의 변화로 손쉽게 내 몸에 이상(異常)이 있다는 신호를 알 수 있기 때문. 《황체내경》에는 ‘인체의 생리 및 병리 변화는 우리 몸의기혈이 일...  
4301 못 위의 잠/나희덕
빈지게
1491 11 2005-09-09
못 위의 잠/나희덕 저 지붕 아래 제비집 너무도 작아 갓 태어난 새끼들만으로 가득 차고 어미는 둥지를 날개로 덮은 채 간신히 잠들었습니다. 바로 그 옆에 누가 박아 놓았을까요. 못 하나 그 못이 아니었다면 아비는 어디서 밤을 지냈을까요 못 위에 앉아 밤...  
4300 지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당신/ 이미란
빈지게
1491 5 2005-03-25
지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당신/ 이미란 내 시야가 즐거운 날에는 당신의 미소가 피어납니다 내 코끝이 간지러운 날에는 당신의 향기가 납니다 내가 눈을 뜨면은 사랑의 인사를 주고 내가 숨을 쉬면은 포근한 봄날의 향기가 되는 당신은 내 사랑의 향기입니다 ...  
4299 흥겨운 한가위가 되서소. 4 file
고이민현
1488   2013-09-15
 
4298 이름을 알 수 없는 /안도현
빈지게
1488 4 2005-03-18
이름을 알 수 없는 /안도현 한 며칠 집을 비워두었더니 멧새들이 툇마루에 군데군데 똥을 싸놓았다 보랏빛이었다 겨울 밤, 처마 아래 전깃줄로 날아들어 눈을 붙이다가 떠났다는 흔적이었다 숙박계가 있었더라면 이름이라도 적어놓고 갔을걸, 나는 이름도 낯...  
4297 어느 여인의 사랑 이야기 1
청풍명월
1487   2013-10-23
어느 여인의 사랑 이야기 실화라고 합니다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웠지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그녀 역시 저를 많이 사랑했습니다.. 그렇게 둘은 서로 사랑한 사이였기에 결혼을 약 속하고.. 결혼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  
4296 웃음의 종류 2 file
고이민현
1487   2013-10-21
 
4295 결혼 前과 後 4
고이민현
1487   2013-02-17
♤ 결혼 前과 後 ♤ 결혼전... ↓ 남 : 아! 좋아좋아,기다리다가 목 빠지는 줄 알았어. 여 : 당신, 내가 당신을 떠난다면 어떡할거야? 남 : 그런거 꿈도 꾸지 마!! 여 : 나 사랑해? 남 : 당연하지! 죽을 때까지!! 여 : 당신, 바람 필 거야? 남 : 뭐? 도대체 그딴...  
4294 어머니/바위와구름 1
김남민
1487   2005-09-06
어머니 이밤 절 찾아와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생기 가득한 나무 둥지에 어린새 에미 품에 안껴 꿈을 꾸고 흙내음 향기로운 한적한 이밤에 뒤설레는 혼의 가닥을 잡고 몸부림 치며 잠 못이루는 당신의 아들 곁으로 못이기시는듯 그렇게라도 와 주시지 않으시렵니...  
4293 장기두는 노인 3 file
보리밭
1486 1 2006-04-18
 
4292 울고있는 남자들이 많다 2
고이민현
1485   2013-08-29
★ 울고있는 남자들이 많다 ★ 20 ~ 30대 남자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도 안되고 예전에 흔하게 하던 알바자리도 없고 부모님 한테 용돈 받는 일도 한두해 지나고 나니 염치가 없고 사귀던 여자친구는 직장이 없으니 고무신 꺼꾸로 신고 떠나버려 속상해 울고 고...  
4291 미국인들이 뽑은 죽기 전에 봐야할 영화 6 file
오작교
1485   2013-01-09
 
4290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양성우 3
빈지게
1483 17 2009-01-15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양성우 가슴속에서 우러나는 곱고 따뜻한 말 한마디는 누구에게나 힘이 되고 신명이 된다. 보아라,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사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눈앞이 캄캄한 눈보라 속에서도 잔잔한 속삭임으로 마음을 붙드는 이가 있다면 ...  
4289 여자만에 부는 바람 / 오명록 2
빈지게
1483 12 2006-02-22
여자만에 부는 바람 / 오명록 바람부네 남녘에서 북녘으로 혹은 나뭇가지 검불 위로 언땅에 마른 몸 고스라진 여자만 갈숲 사이 지친 노을이 쉼죽여 잠기는 허리통 드러낸 개펄 위로 바람부네 바람은 자기도 하고 죽었다가 살아나기도 하고 바람은 일 저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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