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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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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58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15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92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154   2013-06-27
4238 수면은 암 에도 영양을 미친다. 3
바람과해
1446   2010-04-28
수면은 "암" 에도 영향을 미친다. 친구분 들께 많이 전달 하세요.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됩니다. 그리고...  
4237 순간 / 문정희
빈지게
1446 14 2005-03-30
순간 / 문정희 쳐다보면 숨이 막히는 어쩌지 못하는 순간처럼 그렇게 눈부시게 보내 버리고 그리고 오래 오래 그리워 하였다  
4236 제비꽃 편지/안도현 1
빈지게
1445 9 2005-03-31
제비꽃 편지 제비꽃이 하도 예쁘게 피었기에 화분에 담아 한번 키워보려고 했지요 뿌리가 아프지 않게 조심조심 삽으로 떠다가 물도 듬뿍 주고 창틀에 놓았지요 그 가는 허리로 버티기 힘들었을까요 세상이 무거워서요 한 시간이 못 되어 시드는 것이었지요 ...  
4235 아직도 알 수 없는 아버지 마음 2
바람과해
1440   2014-01-05
아직도 알 수 없는 아버지 마음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68, 꼴찌를 했다. ...  
4234 누가 더 부자일까? 1
청풍명월
1440   2013-12-16
누가 더 부자일까? 어느 날, 엄청난 재산을 소유한 부자가 자신의 아들에게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을 체험시켜서 지금 우리가 얼마나 부유한지를 깨닫게 하고자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시골로 여행을 보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아들은 아버지에게 그 소감을 이...  
4233 놀라운 하모니카 연주 3
청풍명월
1440   2013-12-03
놀라운 하모니카 연주 amazing harmonica man Please link the address below. 아래를 클릭하세요 www.youtube.com/embed/zRse9bMqqyI?rel=0" 대단한 실력입니다. 다만 제목을 '놀라운'이란 말 대신 '특이한'이란 말로 바꾸었습니다. 아이들 보기에 술마시며 ...  
4232 소중한 것은 가까이 있다 7
별빛사이
1440 25 2009-02-15
** 소중한 것은 가까이 있다 **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  
4231 God Bless / Happy Thanksgiving Day~.... 5
데보라
1439   2013-11-27
추수감사절의 유래영국에서 신앙의 박해를 받아 홀란드로 "순례의 길"을 떠났던 청교도들은 영국에서 신앙의 박해를 받아 홀란드로 "순례의 길"을 떠났던 청교도들은 암스텔담과 랑덴에서 얼마동안 신앙의 자유를 누리며 살다가 엘리자베스 1세가 여왕으로 즉...  
4230 먼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2
청풍명월
1437   2013-12-12
먼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중년 이후 외모는 변해갑니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4229 웃음 보따리 끌러봐유....... 2
데보라
1436   2013-07-19
웃음 보따리 끌러유. 책임 한 소년이 대문 밖에서 울고 있었다.   지나가던 아줌마가 왜 우느냐고 물었다.  “우리 엄마가 방금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그런데 왜 우니? 동생이 생겼으니 기뻐해야지?”  “우리 아빠는 일 년이 넘도록 외국에 나가 계신단 ...  
4228 "여보"와"당신" 3
순심이
1435 19 2009-03-03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랍니다.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답니다. 남자를 보배 같다고 한다면 이상하지않겠느냐고....  
4227 당신의 어깨를 빌려주세요
인연
1435 5 2005-04-04
당신의 어깨를 빌려주세요. 한없이 지쳐 울고 싶을 때... 이제는 보고픔에 더이상 견딜수 없어질 때... 절제할 줄 모르는 나를 발견했을 때... 그대 어깨가 필요합니다. 혼자 버틸줄 모르는 나약한 사람이라고 꾸짖어도 아직 세상에 대해서 너무나 모르는 나이...  
4226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1
파도
1433   2006-01-16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얼마전 뉴스를 듣는데 90살 노부부가 치매에 걸려서 동반자살을했다는 기사를 들었습니다. 지금 내 나이보다 30여년을 더 사시면서 얼마나 힘들고 고달펐겠는가 싶더군요. 저는 또한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하루하루 사는 기대를 가졌었...  
4225 사랑은 쉬어가는 자리가 없다 1
청풍명월
1432   2014-01-14
사랑은 쉬어가는 자리가 없다 사랑은 눈이 멀었을 때 열렬해지고 사랑은 시들었을 때 미워지고 사랑은 지쳤을 때 지리 멸렬 해지고 사랑이 미쳤을 때 물불을 가리지 않으려니 사랑은 왕관의 무게보다 더 무겁고 사랑은 부귀공명 보다 더 소중하다. 사랑은 끝...  
4224 이쁜 것들~~ 2
오작교
1432   20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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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3 잃어버린 세가지 2
청풍명월
1430   2013-12-05
잃어버린 세 가지 세 명의 아들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다. 연말이 되자 아버지는 아들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았다.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할 때가 왔구나. 그 동안 너희들은 어떻게 한 해를 보냈는지 이야기해 보자.” 먼저 맏아들이 침울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4222 잃어버린 구두와 바덴의 변화 2
바람과해
1429   2013-08-21
잃어버린 구두와 바덴의 변화 잃어버린 구두 !! 독일의 재무부 장관을 지낸 바덴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보고 매사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하여 국가를 위해서도 크게 공헌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어떻게 그런 삶을 살게 되...  
4221 애절한 사형 수와 딸의 이야기 2
바람과해
1427   2012-11-10
**애절한 사형 수와 딸의 이야기 ** < 어느 사형수가 > 어린 딸의 손목을 꼭 쥐고 울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너를 혼자 이 세상에 남겨두고 내가 어떻게 죽는단 말이냐" "아버지... 아버지..."마지막 면회 시간이 다 되어 간수들에게떠 밀려 나가면서 울부짖...  
4220 남친과 남편 1 file
시몬
1426   2013-08-10
 
4219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3
데보라
1425   2012-12-20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던 못나가던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 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  
4218 낙타의 꿈/이문재 12
빈지게
1425   2006-04-16
낙타의 꿈/이문재 그가 나를 버렸을 때 나는 물을 버렸다 내가 물을 버렸을 때 물은 울며 빛을 잃었다 나무들이 그자리에서 어두워지는 저녁, 그는 나를 데리러 왔다 자욱한 노을을 헤치고 헤치고 오는 것이 그대로 하나의 길이 되어 나는 그 길의 마지막에서...  
4217 그날
소금
1425 3 2005-03-28
잠시 스쳐가는 모습에라도 오늘처럼 다정히 반기는 그대를 만나기 위해 그동안 기다려온 긴 시간은 다 지웠습니다 아팠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걱정하는 모습 보기 싫어서 잘 지낸다고 씩씩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지만 그 짧은 순간에 내 머리속에서는 얼마나 ...  
4216 겨울등대/양종영 2 file
尹敏淑
1424   2013-12-28
 
4215 당신이 아니 계시기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4
여명
1423   2013-05-30
존경하는 선생님께서 오늘새벽 영면 하셨답니다. 60년대 중반부터 선생님의 음악을 들으며 개인적으론 음악 선생님 같으신.. 늘 살아있는 음악을 알려주신 선생님. 우리의것을 잃어가는것을 맘아파 하시고. 그 아름다운 동요를 아이들이 외면하는것을 안타까...  
4214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1
청풍명월
1422   2013-12-23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숨은 한 번 들이키면 반드시 한 번은 내쉬어야 한다. 제아무리 욕심 많은 사람이라도, 숨을 두 번 들이쉬고 한 번 내쉬며 살 수는 없다. 어느 누구도 들이킨 만큼은 내쉬어야 한다. 숨은 재산처럼 모아서 쌓아둘 수가 없다.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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