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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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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049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412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986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1129   2013-06-27
2438 푸하하하하...돈과여자를 함께주세요 4 file
데보라
912   2007-09-05
 
2437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
향기
912 13 2008-05-25
마음으로 나눌수 있는 소중한 자리 차 잔을 사이에 두고 마주앉아 담소하는 다정한 풍경처럼 우리가 서로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할 수만 있다면 더없는 믿음과 애정이 샘솟을 사이버공간입니다. 흔히 찾아 볼수 없는 의미있는 자리!! 이 귀한 사이버공간을...  
2436 정통 포도주 담아보실랍니까? 5
알베르또
912 8 2008-11-26
장독이 있어야 합니다. 담그는 양에 따라서 크기와 숫자도 달라지겠지만. 적포도주(Red Wine)의 재료는 가장 흔히 볼 수있고 제일 자주 먹는 자흑색의 소위 캠벨얼리입니다. 헷갈리게 품종을 써서 좀 그렇네요. 그냥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포도입니다. 많이 사...  
2435 타 작[打 炸] 1
적명/김 용 희
913 1 2005-07-12
타 작[打 炸] 寂 明/김 용 희 비바람 눈보라 고된 나날들 임 만나려 기다려온 긴 세월들 작은 여린 가슴 안아주신 임 당신께 무엇을 보답하려 내 작은 몸을 움츠리는 건 툭탁 짝 탁탁 진동의 아픔 그대 매정한 손길 나를 울리고 또 다른 시련으로 고통을 주니 ...  
2434 행복한 만남 2
하늘빛
913 2 2005-08-22
♡ 행복한 만남 ♡ - 하 늘 빛 - 누군가에게 관심을 받고 산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사랑한다 속삭이지 않아도 매일 아침 잘 잤어? 하고 내게 안부를 물어 주는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늘 내 안...  
2433 추억을 찾으러 간 호수 1
동산의솔
913 17 2005-10-03
♪ 추억을 찾으러 간 호수 ♪ 우거진 수풀 사이로 얫 추억을 찾아가는 길손의 시야에 들어온 흰구름 담긴 호수가 오랜만에 찾은 고향 같구나 호숫가 벼랑 저편에 매달리듯 서있던 소나무는 여전히 홀로이고 거울처럼 투명한 호수는 지금도 깊은 잠을 자듯...  
2432 ★ Merry Christmas ☆ 3
♣해바라기
913 18 2005-12-22
Silent Night / Mariah Carey .  
2431 봄에게 1/김남조 5
빈지게
913 7 2006-02-20
봄에게 1/김남조 아무도 안 데려오고 무엇 하나 들고 오지 않는 봄아 해마다 해마다 혼자서 빈 손으로만 다녀온 봄아 오십 년 살고나서 바라보니 맨손 맨발에 포스스한 맨머리결 정녕 그뿐인데도 참 어여쁘게 잘도 생겼구나 봄아  
2430 아침마다 눈을 뜨면/ 박목월 8
빈지게
913 1 2006-02-27
아침마다 눈을 뜨면/ 박목월 사는것이 온통 어려움인데 세상에 괴로움이 좀 많으랴 사는것이 온통 괴로움인데 그럴수록 아침마다 눈을 뜨면 착한 일을 해야지 마음 속으로 다짐하는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서로 서로가 돕고 산다면 보살피고 위로하고 의...  
2429 봄꽃이고 싶다 / 이채 3
빈지게
913 3 2006-04-11
봄꽃이고 싶다 / 이채 나도 봄꽃처럼 알록달록 피었으면 좋겠다. 그 잎 잔잔하여 아지랑이 맨 끝 조롱조롱 매달린 그리움이 부스스 깨어나 봄바람에 진동하고 아스라한 향기에 작은 가슴 흔들리니 눈부시게 눈부시게 다가오는 그대... 그대가 벌이라도 좋고 ...  
2428 미움과 용서 1
김남민
913 4 2006-05-18
미움과용서 -임형택-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때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바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때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때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  
2427 일출을 기다리며.... 23
Diva
913 1 2006-05-28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 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 홀로 선다는 건 가슴을 치며 우는 것보다 더 어렵지만 자신을 옭아맨 동아줄, 그 아득한 끝에서 대롱이며 그...  
2426 떠나 보낸 것은......(펌) 2
오작교
913   2006-10-31
오래전 사랑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별을 했습니다 . 마음에서 그녀를 떠나 보내는 데는 꽤 오랜 세월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돌아왔습니다. 나는 그때도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때 그녀는 내가 알고 있던 그녀가 아니었습니다. 난 그...  
2425 내 사랑그대는
김미생
913   2007-03-21
내 사랑그대는 -써니- 그대는 길옆에 고즈넉히 피어있는 들꽃같은 사람인가 하노라 누구라도 스쳐지나가며 그대에게 눈길 주지않는이 없으니 그대는 바위틈 사이에 자리한 한 웅큼의 이름없는 잡초라 말하리 아픔을 안으로 안으로 삭이며 아무도 돌아보아주는...  
2424 하루살이와 사람살이 | 브니엘 남
작은자
913   2007-09-03
https://hompy.dreamwiz.com/lkd2004하루살이와 사람살이 하루살이는 하루만에 모든 것을 다 보고 더 볼 것도 없는 양 눈을 감으며 만유를 포함한 알을 낳고 죽었는데 사람은 그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보고도 또 볼 것이 있는 양 눈도 감지 못하고 쓰레기 ...  
2423 가을...국화꽃 5
평정
913   2007-11-20
 
2422 살금살금 8
부엉골
913 1 2008-02-06
술래만 처다보는 아이처럼 봄이 문 밖에서 살금살금 다가오지요.. 우리 식구들 명절 잘 보내시고요..  
2421 험담이 주는 상처 6
보름달
913 11 2008-10-07
험담이 주는 상처 어느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준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다. "잠깐".너가 이야기 하려는 내용을...  
2420 윤민숙 갤러리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16
하늘정원
913 8 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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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 내 가슴 빈터에 네 침묵을 심는다/김정란 2
빈지게
914 1 2005-07-15
내 가슴 빈터에 네 침묵을 심는다/김정란 네 망설임이 먼 강물소리처럼 건네왔다 네 참음도 네가 겸손하게 삶의 번잡함 쪽으로 돌아서서 모르는 체하는 그리움도 가을바람 불고 석양녘 천사들이 네 이마에 가만히 올려놓고 가는 투명한 오렌지빛 그림자도 그 ...  
2418 무심/박태선.초아 1
김남민
914 1 2005-08-19
무심/박태선 밤새 천둥이 울고 간 하늘 해맑다 못해 검푸르다. 떠나지 못하는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건듯 부는 바람에도 눈시울이 흐려진다. 이따금 구름 사이로 언 듯 언 듯 비치는 쪽빛 하늘 먼 희망처럼 시리고 시리다.  
2417 황혼에 서서 1
황혼의 신사
914 5 2005-11-28
 
2416 우리 나라의 野生花 백과 2
구성경
914 1 2006-06-11
pre,p,ul,li{line-height:180%;font-size:14pt;} 우리 나라의 野生花 백과 아래의 꽃이름을 클릭하면 사진과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 다. 구름국화 두메투구꽃 분홍비늘꽃 노랑만병초 두메양귀비 구름패랭이꽃 닻꽃 잔대 각시투구꽃 자주꽃방망이 부전...  
2415 가을 서곡/혜영 3
시김새
914   2006-09-21
♬♪*러시아 민요 로망스*  
2414 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 2
강바람
914 4 2006-11-17
내가 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게 무언지 아오? 그 세월을 함께한 좋은 사람들이 없었다면, 그 세월 전체가 빛을 발하지는 못했으리라는 생각이오. 업적이라는 것, 또 재산이라는 것 별 것 아니오. 좋은 사람을 만나고 그를 알고 지낸다는 것, 그것이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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