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990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55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33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571   2013-06-27
538 치마끈 푸는 소리가 제일이지 ! 6
윤상철
834 13 2008-06-14
어느 날 . . . 송강[松江] 정철[鄭撤]과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이 교외로 놀러 나갔다가 우연히 백사[白沙]이항복[李恒福]을 비롯하여 심일송[沈一松], 이월사[李月沙]등을 만나 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다. 그들은 술판이 무르익자 . . . ‘세상에서 가장 ...  
537 타오르는 불씨/시현 20
cosmos
1045 13 2008-07-07
.  
536 너에게 띄우는 글 2
강가에
800 13 2008-07-22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  
535 서울님들 내일은....^^ 9
새매기뜰
818 13 2008-07-29
. * 내일(7/30)은 서울시 교육감 투표일 입니다... 서울 사시는 분들 빠짐없이 투표합시다.  
534 이땅의 기러기 아빠들이여~ 10
산이슬
843 13 2008-07-31
기러기를 한자로는 안(雁), 또는 홍(鴻)이라 하네. 기러기는 새들 중에서 자기 위치를 가장 잘 아는 것으로 유명하지. 가을에 끼룩끼룩 울며 질서정연하게 푸른 하늘을 날아갈 때 기러기는 V자 모양의 순서를 흩뜨리는 법이 없거든. 안행(雁行)이란 말이 그래...  
533 추억을 그리워하며.... 16
사랑이
840 13 2008-08-28
나이 먹어 추억을 그리며 산다 했던가.... 이십 여년이 흘렀는데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이야기 하는 우리는 알게 모르게 가슴엔 삶에 질곡이 주름져 있건만.... 사람사는 냄새를 내며 살고 싶다고 사람사는 것 마냥 살려 노력 하지만 마음대로 안살아지는게 ...  
532 남자들이 몰래 울고 있어요 13
보름달
949 13 2008-09-24
남자들이 몰래 울고 있어요 남자들이 울고있다. 2~ 30대 남자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도 안되고 예전에 흔하게 하던 알바자리도 없고 부모님한테 용돈받는 일도 한두해 지나고 나니 염치가 없고 사귀던 여자친구는 직장이 없으니 고무신 꺼꾸로 신고 떠나 버...  
531 ♨커피 한잔의 행복♣ 7
레몬트리
883 13 2008-09-29
커피 한 잔의 행복 / 용혜원 지나간 삶의 그리움과 다가올 삶의 기대 속에 우리는 늘 아쉬움이 있다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끼듯 소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작은 일 속에서도 보람을 느끼면 삶 자체가 좋을 듯 싶다 항상 무언가에 묶인 듯 풀려고 애쓰는 우리...  
530 맛을 내며 살고 싶습니다 8
보름달
852 13 2008-11-22
링크하신 이미지들이 모두 링크가 끊어졌습니다. 해서 게시물이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되었구요. 댓글이 있는 게시물이라서 내용만 삭제를 했습니다.  
529 천년고도 경주 - 대릉원 3
장길산
836 13 2008-11-26
대릉원에서 안압지로 대릉원의 고분 대릉원 천마총 대릉원의 미추왕릉 첨성대 내물왕릉 지대 계림 계림비각 월성의 노송림 월성의 석빙고 석빙고 내부 안압지 안압지의 야경 ♪♬ 신라의 달밤 - 현인 -  
528 * 노래방 양대 산맥 ‘금영(KY)과 태진(TJ)’ - 노래방에서 100점 받기 4
Ador
4988 13 2008-12-23
노래방 양대 산맥 ‘금영(KY)과 태진(TJ)’ 우리는 어쩌면 노래방과 친숙해질 수밖에 없는 DNA를 가졌는지도 모른다. 꼿꼿한 젓가락을 내던지고 두툼한 마이크를 잡은 50대와 60대, 학창시절 혹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며 ‘노래방 물결’에 몸을 내맡긴 30대와 4...  
527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3
수미산
866 13 2008-12-31
제목 없음  
526 Forbearance(자제) 3
동행
895 13 2009-01-02
Forbearance / Ralph Waldo Emerson HAST thou named all the birds without a gun? Loved the wood-rose, and left it on its stalk? At rich men's tables eaten bread and pulse? Unarmed, faced danger with a heart of trust? And loved so well a high ...  
525 자신을 알면 평안할 수 있습니다 2
보름달
860 13 2009-01-03
소띠 해인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다. 2009년 첫날인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수 십만명의 해맞이객들이 해돋이를 감상하고 있다. ♣ 자신을 알면 평안할 수 있습니다 ♣ 자기가 맡은 일을 잘 마무리하고 쉴때 평안함이 있습니다 할 일이 남아 있거나 ...  
524 희망에게/이해인 2
빈지게
938 13 2009-01-06
희망에게/이해인 하얀 눈을 천상의 시(詩)처럼 이고 섰는 겨울나무 속에서 빛나는 당신 1월의 찬물로 세수를 하고 새벽마다 당신을 맞습니다 답답하고 목마를 때 깍아먹는 한 조각 무우맛 같은 신선함 당신은 내게 잃었던 꿈을 찾아 줍니다 다정한 눈길을 주...  
523 우리 서로에게 4
감로성
845 13 2009-02-12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것은 양쪽에서 햇볕을 쪼이는 것처럼 서로의 따스한 볕을 나누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 서로에게 걸맞은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 보고 비쳐주자. -라파엘로의 사랑과 침묵 중에서-  
522 봄밤의 소나타/시현 11
동행
1044 13 2009-03-30
봄밤의 소나타 /시현 한 줄기 바람에도 잠 못 드는 봄밤은 멈출 수 없는 고단함을 서걱 이며 출렁이고 잃었던 꿈의 땅, 목마름을 위하여 살아온 부름켜, 그 질펀함을 위하여 나는 썰물에 의지하고 사랑하는 것들로부터 하나씩 둘씩 빠져나가고 있다. 잃어버린...  
521 아름다운 동행..♬ 7
은하수
1010 13 2009-05-07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 맞춰 갈 필요 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제촉할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 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  
520 5월을 드립니다/오광수 4 file
빈지게
859 13 2009-05-19
 
519 감자 캐는 날 4
우먼
874 13 2009-06-19
감자 캐는 날 / 우먼 아들 녀석과 친구들이 일을 거듭니다. 녀석들이 제법 일을 잘 합니다. 감자 줄기를 뽑을 때마다 주렁주렁 감자가 따라 올라오네요. 배 불룩한 이랑에서는 매끈하고 덩실한 감자가 나옵니다. 그럴 때마다 "그것 참! 그놈 잘 생겼다.”라고 ...  
518 수박화채 드세요 4
별빛사이
840 13 2009-07-23
참 덥지요,,,,, 무한리필 입니다.  
517 내겐 너무 고통스러운 외로움 2
허정
836 13 2009-07-25
저녁에 집엘 들어오다 보면 복도부터 음식냄새가 날 심란하게 한다. 집안에 들어와 베란다 문을 열어젖히고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고... 할 일을 다 하고 책상앞에 앉아 있노라면 솔솔~ 코끝을 파고드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냄새가 문득 날 서럽게 한다. 우...  
516 6주기에 즈음하여 5
허정
852 13 2009-07-30
오늘은 내가 아버님보다 더 좋아하고 따르던 매형이 가신지 6주기가 되는 날이다. 모습만 떠올려도 가슴이 아프고 아려서 또 다시 쓰리다...ㅠㅠ 건강하시던 분이 위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셨더랬다. 경과도 좋았고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올라가시...  
515 같이 있고 싶은 사람 / 김경훈
빈지게
4170 14 2005-03-06
같이 있고 싶은 사람 / 김경훈 바람이 불지 않아도 당신과 같이 있으면 들꽃의 깊은 사랑 이야기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햇살이 비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으면 미소를 머금고 솟아나는 새싹의 신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문득 바라본 하늘이 유난히...  
514 삶이란 지나고 보면 4
좋은느낌
2781 14 2005-03-15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삶이란 지나고 보면 - 용 혜 원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 둘 사라져간다 잠시도 멈출 수 없을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