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공짓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마음의 샘터
마음의 샘터
법정스님의 글
긍정의 한 줄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자료실
우리말 바로알기
컴퓨터 관련
컴퓨터 상식
제로보드4 TIP
XE TIP공간
스마트폰
아이패드
갤럭시노트
교통관련 상식
생활법률상식
STUDY
윈도우7, Vista
태그강좌
HTML등
포토샵
태그사전
태그연습장
문자태그 만들기
마퀴태그 만들기
스크롤바 생성기
색상코드
잊혀진 시간
5070게시판
잃어버린 시간
그때를 아십니까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로그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마음의 샘터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최근 게시글
우물의 바닥 / 나의 치유는 ...
이별이 다가와야 비로소 안...
나만의 방식 / 삶이 내게 무...
오래된 것이 다 낡은 것은 ...
독백 / 한시종(Noches Guita...
[
1
]
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
[
1
]
윈도우 11에서 좋아진 화면...
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
[
1
]
친한 사람을 멀리, 싫어하는...
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
[
1
]
최근 댓글
비 내려 찾아온 쓸쓸함에 어...
끊임없이 비가 주룩주룩 내...
장마철이라 비가 내리는 것...
전형적인 장마철의 날씨입니...
수고 많으시내요 오작교님 ...
사람들은 그 아무에게도 말...
6월의 두 번째 주 월요일입...
현실은 생각 같지가 않고 자...
인연이란, 쉽게 풀어버려선 ...
지독한 감기로 인하여 심신...
Counter
전체 : 115,110,001
오늘 : 194
어제 : 396
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59
회원가입
로그인
빼앗긴 그리움
구성경
https://park5611.pe.kr/xe/Gasi_05/58519
2006.03.21
18:52:18
1016
7
/
0
목록
빼앗긴 그리움
밤새
내 마음에
도둑이 들었다.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가져간 것은
행복도
기쁨도 아닌
그리움이었다.
아침이면
어제 밤 눕혔던
허리를 일으키듯
금새 채워질
그 이상한 것을
밤새 도둑이 훔쳐가도록
내버려 두었다.
훔쳐갈수록 남게되는
그리움이 담겼던
사랑이란 그릇은
오히려 밑바닥 깊은곳까지
훤히 내보이며 빛을 발하고
의연하게 남아있다.
밤새
내마음에
도둑이 들었다.
빼앗기지 않았지만
훔쳐간 것은
그리움 이었고
훔쳐가지 않으려 했지만
넣어 보낸 것은
사랑이엇다.
.
나를 사랑하고.
내 주위의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이홈에 오시는 님들을 사랑합니다..
*구성경*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3.21
23:01:04
빈지게
저도 구성경님을 사람합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2006.03.22
08:23:07
푸른안개
그렇군요 가져간 것은 그리움이엇군요.
남기지 말고 송두리째 가져갔음 좋겠는데...
그러면 가슴 덜 아플래나요. 에구 그리움이 뭔지...
저도 제 주위 모든이들을 사랑합니다.
늘 즐거운 날들이 되시길요.
2006.03.22
08:57:07
an
안녕하시지요?
언제, 어느 때 빼앗겨도 좋을 사랑입니다.
그리 빼앗길 마음이라도 남아 있음이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에 사랑이 존재하기에
빼앗길 그리움이 남아 있겠지요?
부드러운 털 끝에 마음이 닿는 느낌이었어요.
고마운 마음 한 줌 남기고 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022-04-26
3441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2014-12-04
57682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2014-01-22
63474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64689
4909
설날인사
4
고이민현
2019-02-04
2768
4908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2
청풍명월
2014-02-19
2762
4907
거리두기
1
바람과해
2022-05-15
2760
4906
인연으로 가는 삶
2
바람과해
2018-08-20
2760
4905
모르면 '고생', 생활 속의 유용한 싸이트 8곳
3
오작교
2016-05-19
2760
4904
어느 날 하염없이 흰 눈이 내리거든/雲谷강장원
운곡
2010-12-25
2747
4903
내안에 흐르는 눈물 / 김대규
12
오작교
2011-12-02
2746
4902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말
2
청풍명월
2014-02-21
2744
4901
십년 술친구
2
고이민현
2019-06-05
2738
4900
忍耐 그것은아름다움입니다
2
바람과해
2017-03-04
2738
4899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1
바람과해
2018-09-02
2733
4898
2016년 병신년 (丙申年)
1
고등어
2016-01-02
2732
489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고이민현
2018-02-15
2724
4896
Food Court/....Hallelujah Chorus
3
데보라
2011-09-25
2718
4895
밤비 내리는 창가
6
바람과해
2022-05-06
2710
4894
중년되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네
2
청풍명월
2014-02-19
2709
4893
60대 아버지가 아들 고소한 사연 -
4
바람과해
2010-10-08
2691
4892
단비 생활속의 비리
6
단비
2005-09-04
2691
37
4891
참 아름다운 우정
1
바람과해
2015-01-28
2688
4890
저승에 갈때 빚 갚고 가소
2
청풍명월
2014-02-19
2684
4889
시원해서인지 아니면 섭섭해서인지...^^
5
Jango
2010-05-16
2684
4888
이겨서 손해 보는 싸움
4
데보라
2010-06-09
2682
4887
사랑 두배 기쁨 두배
2
바람과해
2022-06-03
2671
4886
광복65주년을 맞이하여 이화장의 이모저모
2
바람과해
2010-08-18
2669
4885
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청풍명월
2014-02-20
2665
목록
쓰기
첫 페이지
6
7
8
9
10
11
12
13
14
15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Close Login Forms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