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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전소민
https://park5611.pe.kr/xe/Gasi_05/65736
2006.12.22
23:46:45
785
2
/
0
목록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이 게시물을
목록
2006.12.23
01:34:48
Steve Chang
이미지.. 글 모두 좋습니다.
참.. Happy X-mas & Merry new Year 라곤 하지 않을까요?
2006.12.23
14:27:27
빈지게
전소민 시인님!
예쁜 이미지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성탄절 보내
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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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이진영 보해소주 같은 이 봄날의 생을 오래도록 기억하라고 누군가 공중에 꾹, 낙관(落款)을 찍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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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靑山道)/박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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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靑山道)/박두진 산아, 우뚝 솟은 푸른 산아. 철철철 흐르듯 짙푸른 산아. 숱한 나무들, 무성히 무성히 우거진 산마루에, 금빛 기름진 햇살은 내려오고, 둥둥 산을 넘어, 흰구름 건넌 자리 씻기는 하늘. 사슴도 안 오고 바람도 안 불고, 너멋골 골짜기...
5085
아름다운 불/ 지연희
1
빈지게
776
5
2006-04-21
아름다운 불/ 지연희 부지깽이를 마법의 지팡이처럼 부리시던 어머니가 아궁이 속에 지핀 불은 아름다웠다 보리대나 솔가지의 일었다 사위는 불꽃보다 지펴진 장작 속 파닥이는 불꽃을 보는 것은 숨막힐 것 같은 기쁨이었다 때로 연기만 남고 사그라들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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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남자를 보면 /문정희
1
빈지게
776
2
2006-04-22
키 큰 남자를 보면 /문정희 키 큰 남자를 보면 가만히 팔걸고 싶다 어린 날 오빠 팔에 매달리 듯 그렇게 매달리고 싶다 나팔꽃이 되어도 좋을까 아니, 바람에 나부끼는 은사시나무에 올라가서 그의 눈썹을 만져보고 싶다 벌레처럼 꿈틀거리는 그의 눈썹에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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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하이퍼링크로 보세요)
전철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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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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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숨소리 바람되어....김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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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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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그대 숨소리 바람되어~ ~* 김경훈~* 그대 숨소리 살아 움직이는 듯 햇살되어 가지를 건드릴 때마다 내 가슴에 파장이 전해져 시나브로 일렁거린다.. 산등성이 얕으막하게 걸려 공손히 엎드린 하늘을 보니 어디선가 내 그리움이 자박자박 발걸음을 옮기며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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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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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주인공
구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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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주인공 1.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2.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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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두고간 자주색 바바리 / 에쁜 글이라서 ...
6
길벗
776
12
2006-08-14
[감동플래쉬] 딸이 두고 간 자주색 바바리. -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5076
전어 / 슈베르트
13
길벗
776
1
2006-09-05
가을 하면 떠오르는 먹거리 "전어"철이 돌아 왔습니다 . 봄 도다리, 가을 전어 전어 굽는 고소함 때문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 전어머리에는 깨가 서말이다...등등 많은 수식어가 있죠~ 전어는, 9월중순쯤 부터 10월까지가 가장 맛있으며 , 크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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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고 싶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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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776
6
2006-09-07
5074
인디언 추장의 말
4
우먼
776
2
2006-10-20
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 얘야,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서 두 늑대가 싸우고 있단다.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 그 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 동정, 죄의식, 회한, 열등감, 거짓, 자만심, 우월감 그리고 ...
5073
♣ 모든것은 오래 가지 않는다 ♣
2
간이역
776
1
2006-10-24
모든것은 오래 가지 않는다 웃음도 눈물도 그렇게 오래 가는 것은 아니다. 사랑도 욕망도 미움도 한번 스치고 지나가면, 마음 속에 아무런 힘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 어네스트 다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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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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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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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6-11-25
내 삶의 감동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사는게 점점 무덤덤 해진다는 걸 느낍니다. 삶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를 수록, 피곤이 눈가에 어두운 그늘을 만들어 갈수록 우리 삶은 바스라질 것처럼 점점 더 건조해져 가는 걸 느낍니다. 아주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나...
5071
이도령 만나러 갔다가
6
우먼
776
5
2006-12-11
이도령 만나러 갔다가 / 우먼 희끗희끗 눈발 내리던 날. 춘향이 걸음으로 이몽룡일 찾아 나섰지. 키 작은 걸음 동동동! 춘향 골 아침 해가 불쑥! 솟아 헉헉거리는데 춘향예술회관 소극장 문을 지나 대극장 안. 태평소리 자지러지자 장고가 당 당그당 당당! 상...
5070
눈꽃송이 내려오면
1
고암
776
7
2007-01-11
눈꽃송이 내려오면
5069
"迎 丁 亥 年
1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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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7-01-21
迎 " 丁 亥 年 글 / 바위와구름 이제 작별을 하자 憐愍(연민)의 丙戌년은 悔 恨 으로 남기고 묵은 해를 보내자 거기 숫한 誤謬 (오류)의 殘在(잔재)는 丁 亥 년 日出로 무상한 年輪(년륜)은 默殺(묵살)되리니... 그래도 潛在(잠재)한 기대는 희망으로 昇華(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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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그렇게 힘들어해요./펌
김남민
776
12
2007-02-27
뭘 그렇게 힘들어해요 내가 언제나 저 하늘의 별이되어 그대 맘 속에서 함께할텐데 뭘 그렇게 걱정을해요 내가 늘 함께할텐데 힘든시간이 지나고나면 머지않아 즐겁고 행복한날이 올텐데... 뭘 그렇게 걱정을해요 그대옆에는 내가있는데 언제나 당신에게 내가...
5067
택배가 오면?
1
김일경
776
5
2007-03-17
5066
퀵서비스~
2
데보라
776
2007-03-23
@@@ 저는 요즘... 사는 것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평범한 주부인 제가 이렇게 행복한 이유는 귀여운 아들 둘을 키우면서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남편을 기쁘게 해줄까 하는 생각만 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결혼생활 3 년. 그동안 신랑에게 바라기만...
5065
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
4
달마
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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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1
♡ 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 ♡ 비오는 날 창을 열고 쓸쓸한 마음 기대고 섰으면 창밖의 나뭇잎 끝에 동그랗게 매달린 빗방울 하나 만납니다 금방이라도 떨어져 부서질듯 온몸을 지탱하고 매달린 빗방울 어쩌면 나를 닮았는지 잠시 그 모습 애처로워 한참을 바...
5064
그대향한 사랑은 환상이었다
2
김미생-써니-
776
2007-04-04
그대향한 사랑은 환상이었다 -써니- 그대 눈빛만 보아도 그대마음 알것같았는데 외로울땐 그대 모습만 떠올려도 견딜수있었는데 그대와 함께있을때엔 코끝을 흔들고 지나가는 담배향 마저도 향기롭기만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대눈빛은 흔들려 가늠할수없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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