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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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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59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17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94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173   2013-06-27
3688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 3
김남민
826 2 2006-07-07
♥※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3687 째즈와 오디오.....1 14
모베터
826 4 2006-07-17
이 글은 제가 엠엠 재즈(MM JAZZ)라는 잡지에 2002년 4월 부터 연재 했던 내용입니다. 재미 없는 넋두리 같은 글이 부끄럽습니다만 이왕 시작한거니까 귀엽게 봐 주시길..... ---------------------------------------------------- 내가 처음 오디오라는걸 산...  
3686 가을 타는 여자 1
포플러
826 3 2006-10-18
가을 타는 여자 / 이 명분 가을이 오면 알록달록 물드는 건 단연 단풍뿐인 줄 알았습니다 창문 넘어 손 흔드는 단풍 내 그리움의 빛깔인 줄 진정 몰랐습니다 어느 사이엔가 빛바랜 내 그리움의 빛깔이 물기 없이 떨어져 나뒹굴면 가을 타는 여자가 떨어진 단풍...  
3685 ♣ 사랑의 몸 짓들은.. ♣ 5
간이역
826 12 2006-11-02
사랑의 몸짓들은.. 그 뜨거웠던 여러 모양의 사랑의 몸 짓들은 어느틈엔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남겨진 것은 마음에 담긴 상념들 뿐이니 이 모양, 저 모양 이 색깔, 저 색깔 참으로 다양도 하더라 인간들의 참 모습이 그렇다고 하더라. - An님의 댓글 ...  
3684 희귀한 코코넛 열매 1
모베터
826 4 2006-12-08
Lodoicea maldivica (로도이세아 말디비카)..... 더블 코코넛 또는 세이셸 넛 이라고도 불리는 이 거대한 코코넛은 크기가 30 센티미터 이상에 무게가 20 킬로 이상 나가는 것도 있답니다. 인도양의 세이셸 제도에서만 자생하는 나무로 쌍둥이 코코넛 이라는 ...  
3683 ♣ 땀으로 꿈을 적시는 자..♣ 4
간이역
826   2006-12-24
땀으로 꿈을 적시는 자 그는 아름답다. 자기의 밭에 홀로 그리고 열심히 씨를 뿌리는 자... 그는 아름답다. 그 씨가 아무리 하잘것 없어 보일 나무의 씨앗이라 하여도 열심히 자기의 밭을 갈고 자기의 밭을 덮을 날개를 보듬는 자, 한겨울에도 부드러운 흙을 ...  
3682 호프집에서 2
진리여행
826 4 2007-01-04
호프집에서 청하 권대욱 창백한 간접조명이 털가죽 외투 깃을 채색하고 드리운 세월을 하직하련다 섣달 그믐날 잡은 유리잔에 서리는 안개 임의 눈동자는 아쉬움 덧칠하네 네가 갈 길은 먼 길이지만 나는 멀지 않은 길로 갈 것이니 어이하여 오늘의 이별은 차...  
3681 ♣ 한잔의 커피는...♣ 2
간이역
826 6 2007-01-18
한잔의 커피는.. 그리움 녹고 사랑이 녹고 슬픔이 녹고 눈물이 녹고 온 세상의 미소가 살~포~시 녹아 내리면... 따끈하고 달콤한 한잔의 커피가 된다. ~ 간이역 ~  
3680 당신은 내생애 마지막 연인입니다/김민소 1
김남민
826 1 2007-03-09
당신은 내 생의 마지막 연인입니다 강물이 아름다운 것은 도도히 제 자리를 흐르기 때문이고 청산이 눈부신 것은 언제나 푸른빛을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만나기전 나는.. 켜켜이 스며든 상흔속에 자연을 등지고 운명의 덫에 허우적거린 시간이었습니다...  
3679 노는 생각 3
부엉골
826   2007-05-28
개구리 소리에 잠 든 날 이였지요 모내기 다 끝내고 이제는 재미나게 노는 생각 좋은 친구들과 술 먹는 생각 만 하렵니다.  
3678 구름 걸린 미루나무 / 이외수 8
그림자
826 4 2007-07-14
Les Larmes de Jacqueline / Offenbach  
3677 할배 9
들꽃향기
826 7 2007-07-17
일곱살짜리 영구와 같이 사는 ♪ 할아버지가 장에 가는 날 할머니가 건전지를 사오라 말했다~ "영감 벽시계에 넣을 빠떼리하나 사와요" "얼마만한 거" "좀만한 거요" (조그만한 거~!!) 근데 이거 잘못들으면 거시기 얘기하는 거 같다. 장난기 많은 할배 대뜸 "...  
3676 신베트남 Tour photo 1
niyee
826 14 2007-08-18
- 신베트남 Tour photo (하노이 / 하롱베이 / 깟바섬) - Yietnam(베트남) 국가명 : 사회주의 공화국 수 도 : 하노이(Hanoi) 정권자 : 농 등 만 당서기장(2006.4 유임) 인 구 : 8000만명(2002년도 기준) 기 후 : 北 - 고온다습 - 아열대성기후 습도 83% 南 - ...  
3675 금붕어가 뱃속에~ 2
순심이
826 8 200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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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4 지평선~~~ 2
맑은강
826 3 2008-02-17
지평선 저멀리 있는 바다끝 지평선.? 내님이 있는곳 지평선 끝에서 나을 보고 웃으며 사랑하는 내님이 비시시 웃고있내 님이 보고싶고 님이 그리울 때면 지평선 끝을 본다. 님이시여 언제나 나는 님을 그리워하며 난 내마음 아려올때면 지평선을 보며 말을 건...  
3673 고향의 보라빛 아카시아 꽃! 9 file
새매기뜰
826 1 2008-05-13
 
3672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2
개똥벌레
826 3 2008-07-14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 좋은글 중에서 - 산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남과 싸우고 자기 자신과 싸우면서 살아간다. 인간은 세계라는 무대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역할을 수행하면서 살아간다. 어떤 이는 인생을 농사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  
3671 '그리움' 이란 작은 집 / 정재삼 2
빈지게
827 1 2005-10-23
'그리움' 이란 작은 집 / 정재삼 어쩌다 좁은 가슴에 지은 집 문패도 번지도 없는 ‘그리움’이란 작은 집을 지었습니다. ‘고독’이란 주인은 그대 고운 모습 눕혀놓고 밤샘 베게 잇 눈물로 적셔냅니다. 아, 당신은 보이지 않는 마음의 메신저처럼 울적하고 슬플...  
3670 행복/허영자 2
빈지게
827 6 2005-12-05
행복/허영자 눈이랑 손이랑 깨끗이 씻고 자알 찾아보면 있을거야 깜짝 놀랄만큼 신바람 나는 일이 어딘가 어딘가에 꼭 있을거야 아이들이 보물찾기 놀이할때 보물을 감춰두는 바위틈새 같은데에 나무구멍 같은데에 행복은 아기자기 숨겨져 있을거야  
3669 소망 1
장생주
827 4 2006-01-01
장생주의 문학서재  
3668 길/천상병 2
빈지게
827 11 2006-02-01
길/천상병 길은 끝이 없구나 강에 닿을 때는 다리가 있고 나룻배가 있다. 그리고 항구의 바닷가에 이르면 여객선이 있어서 바다위를 가에 한다. 길은 막힌데가 없구나. 가로막는 벽이 없고 하늘만이 푸르고 벗이고 하늘만이 길을 인도한다. 그러니 길은 영원...  
3667 바람 < 2 > 8
푸른안개
827 9 2006-03-16
 
3666 봄이 있어 얼마나 좋은가 2
고암
827 13 2006-03-24
 
3665 인사 드립니다. 3
문명수
827 4 2006-03-28
2006년 3월 28일 처음 문안인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 님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옵고 저의 홈에 관한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명수 홈페이지 *음악/영암아리랑/하춘화*  
3664 마음이따뜻한 사람~ 4
김남민
827 10 2006-03-31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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