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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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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95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59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31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527   2013-06-27
3713 밥과 잠과 그리고 사랑 / 김승희 2
빈지게
1037 1 2005-05-27
밥과 잠과 그리고 사랑 / 김승희 오늘도 밥을 먹었습니다. 빈곤한 밥상이긴 하지만 하루 세 끼를. 오늘도 잠을 잤습니다. 지렁이처럼 게으른 하루 온종일의 잠을. 그리고 사랑도 생각했습니다. 어느덧 식은 숭늉처럼 미지근해져 버린 그런 서운한 사랑을. 인...  
3712 초생달 소식
청하
1037 4 2005-05-13
초생달 소식 청하 권대욱 어화~ 님이시여 무슨 한이 그리많아 밤길 하늘 그곳에서 가늘게 눈 뜨고 한밤을 지새우나 차가운 그 날도 그리하더니 봄 내음 나는 오늘밤도 어이 그러하나 밝은 달님이 아니언만 님의 환한 마음은 푸짐하리니 초생달 그 가는 초리는 ...  
3711 ♣ 배꼽잡는 부시 대통령 명장면 ♣ 6
데보라
1036 5 2008-02-26
♣ 배꼽잡는 부시 대통령 명장면 10선 ♣  
3710 파리의 연인 정사장면 5
늘푸른
1036 1 200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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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9 하늘의 노래 - 8. 회룡사 그 길에 1
권대욱
1036 2 2006-01-04
하늘의 노래 - 8. 회룡사 그 길에 청하 권대욱 저물어간다는 한 해의 마지막을 같이 저물어가려고 산길나섰다네 능선을 저만치 아득한데 갈길은 멀구나 양지녁에 호젓이 세월을 지켜온 관음미소가 극락까지 펼치니 회룡사 넓은 도량은 도솔천 그곳일세 돌아온 ...  
3708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3
순심이
1035 36 2008-02-20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  
3707 그대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2
하늘빛
1035   2006-10-31
♡ 그대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 하늘빛/최수월 그대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그대와 함께 있노라면 세상 모든 것을 소유한 느낌에 내 삶이 더욱 윤택하고 풍요롭기에 그대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그대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그...  
3706 봄 나그네 2
진리여행
1035 25 2006-04-04
봄 나그네 청하 권대욱 금강은 말 없이 봄을 흐르고 양지녁 작은 무덤가에 아지랑이 감돈다. 푸른 솔은 무엇을 말하려는고 먼데 저 산은 묵묵히 그 자리에 천년을 살았다는 길가 느티나무 까치집에도 봄 소식이 왔는가 나그네 가는 길은 천리길 그 마음은 만리...  
3705 ♣ 토끼와 여우의 사랑이야기♣ 6
보름달
1034 10 2008-10-10
♣ 토끼와 여우의 사랑이야기♣ 숲 속에 수컷 여우 한 마리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여우가 토끼를 사냥 하다가 깊은 동굴 속으로 들어가 버렸는데 그만 길을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여우는 하루종일 동굴 속을 해매고 돌아 다녔지만 결국은 나오는 길을 찾지...  
3704 외도를 다녀와서... 16
빈지게
1034 33 2006-06-13
6월 9일 행선지를 거제도 외도로 선정하고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출발하기 3일전에 얼굴 한번 도 뵌적도 없고, 전화 한번 통화 한 적도 없는 거제도에 계시는 모카페 어느님께서 예전에 사진으 로 올리신 작업실이 그 건물에 또 다른 방들이 있는 팬션이나 별...  
3703 오늘 17
cosmos
1034 42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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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2 원수는 물에 은혜는 돌에 1
구성경
1034 22 2006-01-14
원수는 물에, 은혜는 돌에 새기라 두 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 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다...  
3701 오곡도/이봉수
빈지게
1034 3 2005-11-13
오곡도/이봉수 조개 잡던 처녀들 육지로 육지로 떠난 자리에 폐 분교 하나 학동들 노래소리 풀꽃에 묻혀버린 곳 정부 보조 여객선이 하루에 한 번 지나가는 섬 늙은 어부 몇이 남아 올해도 당산나무에 금줄을 치고 사람 산다고 유인도(有人島)라고 절규하는 ...  
3700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유리꽃
1034   2005-09-16
올 추석엔 기쁨 두 배, 행복 두 배, 알차고 풍요로운 연휴 되십시오.  
3699 여기에 우리 머물며/이기철
빈지게
1034 13 2005-05-03
여기에 우리 머물며/이기철 풀꽃만큼 제 하루를 사랑하는 것은 없다 얼만큼 그리움에 목말랐으면 한 번 부를 때마다 한 송이 꽃이 필까 한 송이 꽃이 피어 들판의 주인이 될까 어디에 닿아도 푸른 물이 드는 나무의 생애처럼 아무리 쌓아 올려도 무겁지 않은 ...  
3698 고운문학방 부엉골님을 위해 준비한거 25
尹敏淑
1033 1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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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7 아들의마음 (감동글) 1 file
청풍명월
1032   2010-03-02
 
3696 ♤ 내삶을 돌아보며♤ 1 file
청풍명월
1032   2010-02-27
 
3695 날마다, "하며" 살 수 있다면 ...... 8
古友
1032 33 2006-05-08
날마다, " 5월 8일 즈음 같이 부모님들을 생각할 수 있었으면 , 조옿겠다. "어린이날" , 아니더라도 - 어린 사람들을 진정으로 위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보다 어려운 장애자들을 고려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못 다한 사랑에 대한 그리움 보다는 일...  
3694 먼 바다 푸른 섬 하나 / 한기팔
빈지게
1032 18 2005-06-16
먼 바다 푸른 섬 하나 / 한기팔 먼 바다 푸른 섬 하나 아름다운 것은 그대 두고 간 하늘이 거기 있기 때문이다 눈물과 한숨으로 고개 숙인 먼 바다 새털 구름 배경을 이룬 섬 하나 뭐랄까 그대 마음 하나 옮겨 앉듯 거기 떠 있네 먼 바다 푸른 섬 하나 아름다...  
3693 과수원 산장의 아침풍경 5
단비
1032 1 2005-06-15
운무에 휩싸인 산허리를.. 과수원이 돌고 돌아 싱그럽고 풋풋하게 사과가 살을 불리고. 그아래 고추도 단비 키 만큼이나 큰키로 빠알갛게 몸 태우는 연습을 합니다. 빠알간 접시꽃 너무도 아름답고 그옆 대조적인 꽃도 꽃 같잖은 밤꽃이 찌리한 향으로 벌을 유...  
3692 남편의 기막힌 답변
시몬
1031   2013-06-21
어느 부부가 가축 전시장에 갔다. 첫 황소의 안내문에는 지난해 교미 50번" 이라고 쓰여 있었다.... 아내는 남편을 보고 " 일년에 50번을 했대요 당신도 배워요.!!" 라고 했다 다음 황소는.. " 지난해 65회 교미로 적혀 있었다. "한달에 다섯번도 더 되네요. ...  
3691 돌이킬 수 없는 사랑 3
하늘빛
1031   2005-09-29
♡ 돌이킬 수 없는 사랑 ♡ - 하 늘 빛 -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아도 당신만큼 사랑했던 사람은 당신 아닌 그 누구도 없었습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아도 날 진정으로 사랑했던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지금의 당신밖에 없었습니다. 늘 당신 가슴 한 편에 내...  
3690 무화과나무의 꽃/박라연
빈지게
1031 12 2005-08-13
무화과나무의 꽃/박라연 나는 피고 싶다. 피어서 누군가의 어깨를 흔들고 싶다. 서산에 해지면 떨며 우는 잔가지 그 아픈 자리에서 푸른 열매를 맺고 싶다 하느님도 모르게 열매 떨어진 꽃대궁에 고인 눈물이 하늘 아래 저 민들레의 뿌리까지 뜨겁게 적신다 ...  
3689 수도 꼭지 5 file
청풍명월
1030   20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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