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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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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97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62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331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557   2013-06-27
3663 약속 들어주기/정우경
빈지게
1023 13 2005-05-19
약속 들어주기/정우경 사랑하는 그대여 내 투정 같은 약속 들어주세요 하루에 한 번은 내 생각 하기 내가 심술내도 미워하기 없기 까닭없이 울어도 다독여주기 일기장에 꼬박꼬박 내 얘기 써주기 전철에서 졸아도 내 꿈만 꾸기 편지 쓸 땐 언제나 초록색으로...  
3662 어버이날에.... 1
단비
1023 5 2005-05-08
저 유년시절은 동무가 없었습니다. 한폭의 동양화같은 푸르름을 배경으로 신나는 일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산골에서 살게 만든것이 엄니 죄인양. 엄니는 항상 저에겐 다정한 친구였었죠. 삽짝 살구나무에 고무줄을 메어놓구. 금강산 찿아가자 일만이천봉...  
3661 황학동의 그림자를 밟으며
진리여행
1022 11 2005-04-29
황학동의 그림자를 밟으며 청하 권 대욱 그렇게도 모질게 내리던 초여름의 장마- 빗줄기는 기어이 열정을 다해 피워낸 꽃들을 처참히도 길바닥에 내동이를 치고야 말았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그 말을 과히 실감나게 하게 하여 줌인가? 비 그치니 ...  
3660 그리다, 그리고 행복한 눈물 5
동행
1021 18 2009-01-18
그리다, 그리고 행복한 눈물 /시현 캔버스에 칼집을 내니 2차, 3차방정식이 와르르 무너져 내린다. 빛의 환상 앞에 기도하며 엎드려 빌 수밖에 없는 그늘은 차라리 평온 하였으리. 밝고 어두운 혼돈의 애매한 경계지대 - 남겨둔 네 虛像앞에서 물구나무서서 ...  
3659 신체절단 마술의 비밀 11
초코
1020 2 2008-05-31
 
3658 재미있는 아기 사진들
구성경
1020   2006-06-23
장래 정비사 장래 정치가 장래 애처가 장래 신발 메이커 장래 빌 게이츠와 폴 엘렌 장래 가수 밤문화를 석권할... 깍두기업계진출 이미 패션업계석권 담배회사공채 밑에 애들은 이 담에 뭐가 될지 나도 몰라!  
3657 앵무새 ! (성대묘사 하는 앵무새 - 동영상) 5
古友
1020 65 2006-04-23
※ 좋은 날들 되세요. 성대묘사를 하는 앵무새랍니다. - (타이젬에서 퍼 왔습니다). DIV>  
3656 남자의 치매 2
시몬
1019   2013-06-05
남자가 소변을 볼 때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이거 언제 써먹었더라? 라고 하면 건망증 "이게 어디에 쓰는 물건 이더라? " 하면 치매 라네요..ㅎㅎㅎㅎ  
3655 동의보감 자료실 3
보름달
1019 38 2006-07-11
동의보감 자료실 1. 신경쇠약 2. 두통(頭通) 3. 신경통(神經痛) 4. 건망증(健忘症) 5. 불면증(不眠症) 6. 눈병(眼疾) 7. 치통(齒痛) 8. 종기(뽀로지) 9. 부스럼 10. 여드름 11. 기미 12. 주근깨 13. 각혈(??血) 14. 버짐병 15. 백내장 16. 감기(感氣) 17. 기침...  
3654 나무에 대하여/정호승
빈지게
1019 15 2005-05-17
나무에 대하여/정호승 나는 곧은 나무보다 굽은 나무가 더 아름답다 곧은 나무의 그림자보다 굽은 나무의 그림자가 더 사랑스럽다 함박눈도 곧은 나무보다 굽은 나무에 더 많이 쌓인다 그늘도 곧은 나무보다 굽은 나무에 더 그늘져 잠들고 싶은 사람들이 찾아...  
3653 나, 오늘 당신에게 8
An
1018 23 2007-08-07
나, 오늘 당신에게 당신과의 만남을 거스르고 일을 선택했습니다 살아가기 위함이라고 가슴으로는 이율배반적인 변명들을 골라 그럴싸한 무늬로 살갑게 포장을 하면서 입술로만 쏟아내는 구관조를 닮은 신앙인의 모습으로 나 스스로 타락해 버리는 건 아닐는지...  
3652 봄이 오는 소리/남낙현 4
빈지게
1018 4 2007-04-09
봄이 오는 소리/남낙현 얼음장 밑에서 졸졸졸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두꺼운 땅껍질을 뚫고 나오는 아주 작은 힘... 어떠한 힘으로도 막지 못한다. 작은 쌔싹 하나 우주를 뚫고 세상 구경을 나오려고 기지개를 켠다. 벌써 양지바른 언덕에 뽀쪽 나온 푸른 ...  
3651 흔들리는 꽃을 보며 2
차영섭
1018 26 2006-03-09
흔들리는 꽃을 보며 / 차영섭 바람이 분다 움직이지 않던 꽃이 흔들흔들거린다 흔들리면 어지럽고 어지러우면 잡념이 생긴다 잡념이 많을수록 바람은 세어지고 꽃은 아름다움을 잃는다 그 순간 꽃은 꽃이 아니라 한낱 이파리 된다 그렇다고 어찌 꽃이 아니겠...  
3650 재미로보는 운세 7
별빛사이
1017   2009-12-31
위 깜박이는 [빨간글씨]를 클릭하세요 재미로 보시고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새 해엔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  
3649 *사이버 약관 "동의"의 함정 3
Ador
1017 11 2008-12-18
“너구리다!” 김아무개씨는 한 온라인 게임 사이트에서 ‘추억의 게임’을 발견하고 환호했다. 편리하게도 이 게임 사이트는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너구리’ 게임을 선택해 ‘게임하기’ 버튼을 클릭하니 프로그램 설치가 시작된다. ...  
3648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땐 2
李相潤
1017 22 2007-10-01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땐/李相潤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땐 그렇지 않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데에는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땐 그렇지 않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데에는 왜 이렇게 눈물이 다 날까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땐 그렇...  
3647 전주 치명자산의 풍경 4
하늘빛
1017 4 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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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6 그대 힘들고 지칠때/박종구 2
빈지게
1017 5 2005-08-26
그대 힘들고 지칠때/박종구 그대 사는일이 힘들고 지칠 때 자신의 무거운 일과표 그 시름 짐을 잊고 잠시 날개를 저어 놓으시구려 그대의 가슴 벗 술 한잔 여겨지면 소주와 사이좋게 둘이 어울리되 그 힘을 이용해 자신의 눈물 도려내시구려 그대가 걸어야 할...  
3645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와/유안진
빈지게
1017 1 2005-05-21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와/유안진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왔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쌓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  
3644 이별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2
하늘빛
1016 18 2005-10-08
♡ 이별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 - 하 늘 빛 - 당신과의 만남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저 핏물 흐르는 강을 사이에 두고 이별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만나지 못하는 서글픔에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아픔에 숨조차 쉬기 힘들 것 같아 이별이라 말하지 않으렵니...  
3643 그리운 사람 얼굴처럼/김용택 1
빈지게
1015 3 2005-05-09
그리운 사람 얼굴처럼/김용택 손에 잡히지 않는 그리운 사람의 얼굴처럼 밤하늘의 별들은 반짝입니다 나를 절 뒤안 같은 데로 사람들이 다 돌아간 절 뒤안 같은 데로 가서 이끼 푸른 절기둥에 기대어 쉬고 싶습니다 날이 어두워오고 어둠속에 가만히 손 내밀...  
3642 새 날이 밝았느냐/시현 7 file
동행
1014 16 2008-12-31
 
3641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은 & Quelques Larmes De Pluie 5
윤상철
1014 2 2008-06-27
body{background-image:url(https://aegin.com.ne.kr/photo/bg011.jpg);background-attachment: fixed;background-repeat: no-repeat;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사...  
3640 老子 - 道德經 : 第二章 (노자 - 도덕경 : 제2장) 2
명임
1014 2 2008-06-11
老子 - 道德經 : 第二章 (노자 - 도덕경 : 제2장) 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故有無相生, 難易相成, 長短相較, 高下相傾, 音聲相和, 前後相隨. 是以聖人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萬物作焉而不辭, 生而不有, 爲而不侍, 攻成而不居, ...  
3639 좀 지난 동영상인데... 삐에르곽 선생님이십니다. 1
김일경
1014 3 200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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