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93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57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29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511   2013-06-27
3563 외로운 영혼의 섬 3
안개
991 1 2005-05-23
내 마음 깊은 곳엔 나만이 찾아갈수 있는 외로운 영혼의 섬이 하나 있어 쓸쓸할땐 슬며시 그 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내 마음 가려진 곳엔 나만이 소리없이 울 수 있는 외로운 영혼의 섬이 하나 있어 고독할땐 슬며시 그 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아, 이렇게 내 마...  
3562 담쟁이 사랑법 1
박임숙
991 2 2005-05-13
담쟁이 사랑법/박임숙 아세요. 당신께 짐 될까, 발치에만 머물고 싶어도 마음과 상반되게 온몸으로 타올라 가는 모순된 사랑 사랑이 집착의 넝쿨로 전이되어 자꾸 높아만 가도 사심 없이 내어주는 온몸 굵은 허리를 껴안으면 기걸 과 함께 있는 것 같아 황홀함...  
3561 당신으로 가득한 날 17
cosmos
990 1 2006-03-14
 
3560 그대에게 가고 싶습니다/이재곤 2
빈지게
990 6 2005-06-13
그대에게 가고 싶습니다/이재곤 그대에게 가고 싶습니다. 비어있는 가슴에 사랑으로 채우고 싶어서 그대에게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대에게로 가고 싶었습니다. 만남의 순간부터 이별의 아픔이라도 그대에게 가고 싶었습니다. 파도가 있는 바다에서는 그대에게...  
3559 인생을 살아오며~ 2
김남민
990 1 2005-05-05
인생을 살아오며 얼마나 늘어놓을 변명과 이야깃거리가 많은지 너무 벅차서 비틀거리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살아온 일들이 많은지 혼자서 상처입고 혼자서 끙끙 속앓이 한 적도 많습니다. 타인의 눈으로 볼 땐 무심코 지나칠 일도 때론 내겐 감당하기 힘든 ...  
3558 정답중에 정답~ 2
데보라
989   2010-02-15
♣ 천당에 가려면..?? "만약 내가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몽땅 교회에 준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아뇨!" 라고 아이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 "만약 내가 매일같이 교회 청소를 한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3557 이청용의 5호골 장면 1 file
오작교
989   2010-01-27
 
3556 새 집이 산듯합니다!
산노을
989   2009-10-12
이곳을 클릭 하세요 실행을 두번, 그리고 loop all을 클릭하세요.  
3555 마음을 여는 행복편지 1
장길산
989 11 2009-03-26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세상을 살다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 그래서 사랑하다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3554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2./ 용혜원. 2
물레방아
989 27 2006-11-25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2 * 詩: 용혜원. 그대의 눈빛 익히며 만남이 익숙해져 이제는 서로가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좋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쓸쓸하고, 외롭고, 차가운 이 거리에서 나, 그대만 있으면 언제나 외롭지 않습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내 마음에 ...  
3553 소나기 14
An
989 6 2006-07-07
소나기 쏟아져 내리는 빗속을 달리는 내내 흠쳐내린 것은 슬픈 눈물이었다 애써, 즐거움을 떠올릴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던 듯 서둘러 돌아와 술잔을 비우고 아무도 알지 못할 아픈 가슴으로 노래를 뒤적거리며 잠시 다녀간 손님일 뿐이라고 아닌 척, 흥얼거...  
3552 냉이의 뿌리는 하얗다 / 복효근 3
빈지게
989 29 2006-02-26
냉이의 뿌리는 하얗다 / 복효근 깊게깊게 뿌리내려서 겨울난 냉이 그 푸릇한 새싹, 하얗고 긴 뿌리까지를 된장 받쳐 뜨물에 끓여놓으면 객지 나간 겨울 입맛이 돌아오곤 하였지 위로 일곱 먹고 난 빈 젖만 빨고 커서 쟈가 저리 부실하다고 그게 늘 걸린다고 ...  
3551 여인이여 걸어가며 한눈팔지 말지어다...-.- 8
데보라
988 3 2007-08-21
 
3550 시월 중순에~ 4
향일화
988   2005-10-17
♧ 가을이 깊어진 시월 중순이네요.♧ 가을을 앓을 수 있는 것도..어쩌면 내가 살아있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축복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웃에게 우리는 별로 힘들지도 않는 "안녕하세요" ...그 짧은 인사와 엷은 미소를 살짝 건네는 일조차 너무도 인색해진 마...  
3549 길/박태선 1
김남민
988 9 2005-07-11
살아오며 수도 없이 넘어지고 일어나 다시 걸었습니다. 길에서 얻었으며, 길에서 잃기도 했습니다. 쓰러지고 또 쓰러져도 갈 수밖에 없는 길 가다 보면 가파른 언덕도 순탄한 길도 우리 앞엔 있더이다. 저 길 앞엔 무엇이 있을까 끝도 없이 가야하는 길 나의 ...  
3548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정 유찬 2
우먼
988 2 2005-05-22
 
3547 나도 모르는 나..(아내만 안다) 2
시몬
987   2013-06-10
1)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 . . ...  
3546 옷깃 24
cosmos
987 14 2006-05-23
body{scrollbar-base-color:FCA9DA}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lindausa7.com.ne.kr/image-I/back-flower.gif");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yes-repeat; background-position: up;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  
3545 하나의 인연 1
청풍명월
986   2010-01-31
^*^♡ 하나의 인연 ♡^*^ 글/청호 윤봉석 우리의 마음은 하나 그 마음속에 사랑도 오직 하나뿐입니다 정이란 둘이 될 수가 없으므로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을 위해서 오르지 온 힘을 다 하여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풍선 같아서 칭찬에 말과 사랑을 할 땐 구름처...  
3544 숲에서 쓰는 편지/이해인 2 file
빈지게
986 17 2009-04-27
 
3543 * 카메라의 세계3, "카메라에 쓴 40억, 아깝지 않다 5
Ador
986 9 2008-02-22
대한민국에서 카메라를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은? 공식 집계는 아니지만 김종세(56) 한국카메라박물관 관장이 챔피언일 가능성이 높다. 그가 모은 카메라는 자그마치 3000개다. 정확히 말하면 카메라 바디만 3000개다. 보통 고급인 수동 카메라는 본체 값 못잖...  
3542 길 / 김 용 택 3
빈지게
986 21 2006-03-02
길 / 김 용 택 사랑은 이 세상을 다 버리고 이 세상을다 얻는 새벽같이 옵니다 이 봄 당신에게로 가는 길 하나 새로 태어났습니다 그 길가에는 흰 제비꽃이 피고 작은새들 날아갑니다 새 풀잎마다 이슬은 반짝이고 작은 길은 촉촉이 젖어 나는 맨발로 붉은 흙...  
3541 커피와 엽서 1
고암
986 26 2006-02-11
 
3540 나 그대를 위하여/임승천 10
빈지게
986 11 2006-02-07
나 그대를 위하여/임승천 나 그대를 위하여 나의 사랑을 위하여 기다리는 마음으로 언제나 바라보았네 눈감아도 보이는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 눈감아도 보이는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대의 눈빛을 보네 풀잎 끝에 맺혀있는 이슬 같은 그대...  
3539 엽기적인 그녀
김남민
986 80 2005-11-16
2001년 여름 어느 야심한 밤... 난 그날도 아르바를 마치고 막차에서 한 두세번째 정도되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후덥지근한 밤이었지만, 활짝 열린 차창으로 불어오는 밤바람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다. 아마도 아르...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