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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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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09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643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42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658   2013-06-27
3113 겨울 여행/이선화
빈지게
859 4 2006-01-19
겨울 여행/이선화 나, 알지 못할 생의 어느 정점을 향해 지금 터벅대며 걸어가는 중 안구건조증이 걸린 흐린 동공은 자꾸만 바람이 고여 맵고 장갑 한 짝을 잃어버려 호주머니 속 손은 점점 시려온다 더러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하늘과 땅도 하나가 되는데 ...  
3112 꿈 속의 사랑 1
황혼의 신사
804 4 2006-01-17
 
3111 사랑하는 이여 1
고암
860 4 2006-01-13
 
3110 그냥 좋아서 1
장생주
886 4 2006-01-12
그냥 좋아서 장생주 또 한 해 새해를 선물 받았습니다. 이 귀한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을 혼자서만 갖고있기에는 너무도 아까워서 나는 좋은님을 찾아 나섰습니다. 이름밖에 모르는 당신이 그냥 좋아서 찾아왔습니다. 1년 365일! 사랑하는 좋은님을 위해 ...  
3109 소망 1
장생주
828 4 2006-01-01
장생주의 문학서재  
3108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이혜인 3 file
하은
819 4 2005-12-22
 
3107 꿈꾸는 별/권달웅
빈지게
859 4 2005-12-15
꿈꾸는 별/권달웅 캄캄한 밤일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지상에는 살아 있는 사람들 욕망이 불길처럼 타오르고 저 밤하늘에는 떠난 사람들 영혼이 별처럼 피어난다. 캄캄한 밤이 되면 사람들이 사는 지상에는 개 짖는 소리만 자욱하고 사람들이 더난 저 밤하늘...  
3106 이 여자 조심하세요 2
파도
843 4 2005-12-14
ㅎㅎㅎㅎ  
3105 그 겨울의 찻집에서 /조성권
빈지게
867 4 2005-12-14
그 겨울의 찻집에서 /조성권 유난히도 함박눈이 많이 내렸었지 그 해 겨울 우리는 처음으로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감정을 마음 편하게 털어 놓을 수 있었지 정말 당신은 아름다웠어 천사 같은 당신을 보는 순간 나는 포만감에 할말을 잃고 차마, 어찌 할 바를...  
3104 무엇이 약속된 목슴 이기에... 1
바위와구름
852 4 2005-12-04
무엇이 약속된 목슴 이기에... 글 / 바위와구름 무엇이 약속된 목슴 이기에 나 하나 이 목슴 지탱키 힘들어 이토록 처절한 절망 속에서 냉혹한 세상이 저주 스럽다 그래도 부끄럽게는 살지 말자고 친구에겐 잘 있다고 소식 전했지만 ... 아 !... 이렇게라도 살...  
3103 새들도 이별을 하는가 2
고암
810 4 2005-12-02
   
3102 가장 아름다운 사람 1
고암
813 4 2005-11-24
   
3101 친구 빈지개님^*^ 2
Jango
868 4 2005-11-19
친구야! 술이나 한잔 하세... 친구야! 아무리 불러도 기분이 좋아지는 말. 나의 친구~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친구야. 그래서 좋아할 수밖에 없는 친구야. 아무 말없이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안한 친구야. 슬프면 위로해주고 기쁘면 나눌 줄 아는 친구야. 이...  
3100 가을 길목에 서면*김윤진 1
sunlee
816 4 2005-11-18
안녕하세요? 오작교님 회원도 많으신데..오작교님은 참 부지런 하세요. 저는 게으름만 피우다 인사도 자주 못 다녀서 항상 죄송스럽답니다. 어느새 반쯤 떨어진 은행잎을 보면서.. 가을 가을을 아쉬워 하고 잇답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3099 아직은 보낼수가 없네 1
고암
815 4 2005-11-18
 
3098 어느 가을날 1
고암
817 4 2005-11-05
 
3097 11월의 숲/심재휘
빈지게
900 4 2005-11-03
11월의 숲/심재휘 가을이 깊어지자 해는 남쪽 길로 돌아가고 북쪽 창문으로는 참나무 숲이 집과 가까워졌다 검은 새들이 집 근처에서 우는 풍경보다 약속으로 가득한 먼 후일이 오히려 불길하였다 날씨는 추워지지만 아직도 지겨운 꿈들을 매달고 있는 담장 ...  
3096 이기는사람과 지는사람/^!^ 1
김남민
831 4 2005-11-01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헤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3095 오작교님~~^^ 6
안개
898 4 2005-11-01
*첫눈에 반하진 않았지만* [김윤진]님의 시 첫눈에 반하진 않았지만 다소곳이 머물은 고요한 열정 사랑의 신호등이 켜지면서 마음은 한곳으로만 향했지 눈물샘은 마르지않고 딱히 울일도 아닌데 왜 온통 반응은 눈물로만 하게 되는지 아린가슴은 곳곳에서 무...  
3094 사랑이 자꾸만 아프게 해요 2
하늘빛
924 4 2005-10-28
♡사랑이 자꾸만 아프게 해요 ♡ - 하 늘 빛 - 언제나 가슴속에 몹시도 그리운 한 사람을 담고 살았습니다. 문득문득 그리워지는 그리운 한 사람을 가슴 저 밑바닥에 담고 울먹이며 살았습니다. 이별이 너무 슬퍼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당신이였지만... 당...  
3093 단풍잎 편지 / 홍수희 1
빈지게
952 4 2005-10-23
단풍잎 편지 / 홍수희 사랑하는 당신, 읽어보셔요 단풍잎 한 장 한 장 당신 이름만 꼭꼭 박아 썼어요 우리 사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려구요 당신이 내 이름을 부르면 내가 바로 네, 하고 대답하는 것 내가 당신 이름을 부르면 그래, 하고 당신이 대답...  
3092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은 없다. 1
휴게공간
860 4 2005-10-16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은 없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은 없다▒ 모든 것을 다 갖는 삶은 누구에게도 오지 않습니다. 겉으로 그렇게 보일 뿐이지요.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얻는 것만 있거나 잃는 것만 있는 일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잃는 부분을 ...  
3091 I love you .... 2
우먼
832 4 2005-10-14
늘 설레며 기다리는 사랑/이응윤 주름진 세월 속 삶의 찌꺼기에 빛 바랠지라도 청초(靑草)의 향은 고유(固有)함 하나 남은 날까지 늘 설레며 기다리는 사랑일거다 겨울이면 좀 더 눈부신 눈꽃 기다리며 설레다, 떨어진 꽃잎 속 또, 그 꿈 즈려 심는 사랑일거다...  
3090 더욱더 조그만 사랑 노래/황동규 1
빈지게
835 4 2005-10-13
더욱더 조그만 사랑 노래/황동규 연못 한 모퉁이 나무에서 막 벗어난 꽃잎 하나 얼마나 빨리 달려가는지 다려가다 달려가다 금시 떨어지는지 꽃잎을 물 위에 놓아주는 이 손  
3089 누군가 좋아 질 때 16
우먼
910 4 2005-09-26
누군가 좋아 질 때 음악이 좋아질땐 누군가 그리운거래요. 바다가 좋아질땐 누군가 사랑하는거래요. 별이 좋아질땐 외로운거래요. 하늘이 좋아질땐 꿈을 꾸는 거래요. 꽃이 좋아질땐 마음이 허전한거래요. 엄마가 좋아질땐 힘이 들때래요. 어두운 조명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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