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929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49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27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519   2013-06-27
1438 故鄕, 그리운 내고향 8
윤상철
801 6 2007-09-19
(수필) 그리운 내 고향 내가 태어나서 자란곳, 뛰 놀던곳, 내 정서를 길러준 내 고향; 산골의 아늑하고 자그마한 그 마을은나의 정신적 고향이며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마음의 고향이기도 하다. 60년 가까운 타향살이로 나의 고향은 까마득히 먼곳으로 느껴 ...  
1437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3
데보라
816 6 2007-10-02
***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 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를 바라보는...  
1436 10월 / 황동규 2
빈지게
842 6 2007-10-05
10월 / 황동규 내 사랑하리 시월의 강물을 석양이 짙어가는 푸른 모래톱 지난 날 가졌던 슬픈 여정(旅程)들을, 아득한 기대를 이제는 홀로 남아 따뜻이 기다리라. 지난 이야기를 해서 무엇하리 두견이 우는 숲새를 건너서 낮은 돌담에 흐르는 달빛 속에 울리...  
1435 남편/문정희 6
빈지게
796 6 2007-10-05
남편/문정희 아버지도 아니고 오빠도 아닌 아버지와 오빠 사이의 촌수 쯤 되는 남자 내게 잠 못 이루는 연애가 생기면 제일 먼저 의논하고 물어보고 싶다가도 아차 다 되어도 이것만은 안되지 하고 돌아 누워 버리는 세상에서 제일 가깝고도 제일 먼 남자 이 ...  
1434 독수리는 날갯짓을 하지 않는다 2
윤상철
831 6 2007-10-11
독수리는 날갯짓을 하지 않는다 날아간다는 것은 이쪽에서 저쪽으로 날개짓 해서 날아서 간다는 것인데 독수리는 다른 새들처럼 날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바람의 흐름을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적당한 바람에 따라서 몸을 맏기기 때문입니다. 그래...  
1433 시집을 내면서... 5
Sunny
812 6 2007-10-25
시집을 내면서... -써니- 가슴에 그냥 묻어둘것을 아니 그냥 노트속에 잠재워둘것을 어느날 문득 찾아든 문안인사 때문에 더는 잠재울수없어 세상밖으로 내보내려 한다 참 많이도 망설였다 내 분신인 자식같은 글들이 제각기 다른 옷을입고 거리를 서성일때 어...  
1432 ~~행복이란 찻잔에 ~~ 1
바위구름
791 6 2007-10-27
~~행복이라는 찻잔에...~~ 행복이라는 찻잔에 달콤한 설탕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뜨거운 입맞춤을 넣겠습니다. 쓰디쓴 커피 대신 보고픔에 까맣게 타버린 님에게 보내는 이 애타는 그리움을 넣겠습니다. 부드러운 프림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이 가슴 시...  
1431 *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11
Ador
825 6 2007-11-30
* 겨울로 가는 길목 진한 향기(香氣)를 뿌리는 사랑은 끝끝내 버티지 못하는 부족(不足)을 감추기 위한 본능(本能)이었음을 몰랐습니다 영원히 가슴 안에 가두고 내치지 말아야 하는 것들 중에 별리(別離)가 응큼하게도 숨어 있는 줄을 몰랐습니다 언제나 무...  
1430 1
李相潤
788 6 2007-12-13
길/李相潤 몇 해 동안 거르지 않고 다니던 길을 어느 날부터 가지 않게 되었다 대신, 낯선 다른 길을 또 가게 되었다 무언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듯 가슴 한 쪽이 겨울 아침처럼 허전하다 풀씨처럼 먼 별로 내가 날아와서 길 하나 오고가는 것이 사람의 일...  
1429 고향 2 file
빈지게
780 6 2007-12-24
 
1428 * 해 그믐, 당신에게 6
Ador
823 6 2007-12-26
* 해 그믐, 당신에게 당신을 알기까지 이렇게 오래걸릴 줄은 몰랐습니다. 당신의 의미를 이제사 겨우 눈치채고 예순 번째 해 그믐에 서 있습니다. 곱게 빗질하던 머리며 팽팽히 당겨진 이마도 듬성듬성 갈라지고 뽑혔어도, 늘어지는 눈꺼플 사이로 당신에게서...  
1427 무자년을 열며 3
은솔
828 6 2008-01-04
남을 의식해서 사는 노예가 되지 말고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사는 마음을 배워야 마음에 자유가 있고 생각에 자유가 있으며 언행에 자유가 있는 생활을 하게 되어 참다운 인생의 삶을 누리면서 살게 되느니라. 어리석은 자들은 부지런히 노력만 하면 잘 사는 ...  
1426 * 무자년 새해입니다. 다시 한번, 내몸의 건강 나이를 점검 관리하여 건강하게 삽시다~ 3
Ador
786 6 2008-01-07
사람이 늙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노화는 시작된다.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거역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노화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각자의 노력과 관심, 그리고 습관에 따라 얼...  
1425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9
데보라
860 6 2008-01-16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인상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예쁜생각 많이 하는 마음에서 어둡던 인상도 밝은 표정으로 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표정은 마음을 보여주는 거울이라 합니다. 내 표정은 내 마음을 그...  
1424 짧았지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6
태그메냐
883 6 2008-01-28
오작교님...반글라님 그리고 홈 회원 여러분 짧았지만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고 참!!! 좋은 공간이라 생각하며 저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이라면 뭣하지만 그래도 홈의 일원으로서 꼭 방문할 때 마다 작은 흔적을 남겼고 감상한 게시물에 대해선 고마움의 뜻을 ...  
1423 들꽃이 장미보다 아름다운 이유 ~ 4
데보라
883 6 2008-01-30
들꽃이 장미보다 아름다운 이유 아름다운 장미는 사람들이 꺾어가서 꽃병에 꽂아두고 혼자서 바라보다 시들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데 아름답지 않은 들꽃이 많이 모여서 장관을 이루면 사람들은 감탄을 하면서도 꺾어가지 않고 다 함께 바라보면서 다 함께 관...  
1422 무자년에는 크게 웃어라!.. 6
데보라
835 6 2008-02-14
이케~↗↗미소지워보세요..*^^* 웃음은 만병통치약 많이 많이 웃으세요....^.^ 1.크게 웃어라 크게 웃는 웃음은 최고의 운동법이며 매일 1분동안 웃으면 8일 더 오래 산다 크게 웃을수록 더 큰 자신감을 만 들어 준다 2.억지로라도 웃어라 병은 무서워서 도망간...  
1421 * 매미의 7년 5
Ador
843 6 2008-02-18
"매미는 1주일을 노래하기 위해 7년을 땅속에서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7년동안의 준비가 개미 떼에 의하여 물거품이 된다면 얼마나 슬픈일 일까요?" 도깨비 뉴스 "화제의 디카 사진"코너에 가끔 소개됐던 "레인즈"님이 매미 유충이 껍질을 깨고 매미로 태어...  
1420 * 2008년 부터 달라지는 차관련 제도 3
Ador
797 6 2008-02-19
* 2008년 부터 달라지는 차관련 제도  
1419 * 일년에 딱 하루뿐인 날인데..... 11
Ador
810 6 2008-02-26
- 무슨 날일까?  
1418 ☆... 최고의 아카펠라^^* 8
데보라
829 6 2008-03-04
당나귀를 하나씩 클릭하시면... 노래를 감상하실수 있읍니다...  
1417 어느 이혼남의 '남편들이여...' 3
김일경
780 6 2008-03-04
※ 겪어보지 못 해서 모르지만 공감이 있어서 올립니다. 남편들이여... 나 같은 실수는 하지 말기 바란다. 이해 한다면서 말로 아내를 순간 안심시키려 하지 말고, 아내가 진실로 무엇을 원하는지 듣고 존중해 주어라. 그리고 가슴으로 같이 아내가 아파하는 것...  
1416 울며 헤진 부산항! 3
슬기난
792 6 2008-03-06
가슴 아프게 이별한 스틱에게 고함! 維歲次(유세차) 戊子년 삼월 엿새 지리산꾼 슬기난은 주인 잘못 만나 만리타향 부산에서 울고 있을 정든 스틱에게 告하노라. 등산용품 어느 것 하나 중요치 않은 것 있으랴 만은 등산의 기본은 걸음이라 그것을 지탱해주는...  
1415 * 인연으로 만난 우리 2
김성보
786 6 2008-03-06
* 인연으로 만난 우리 ♡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가 어리는 당신과 나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장미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아도 언제나 ...  
1414 여러분도 알만한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5
우먼
828 6 2008-03-09
여러분도 알만한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개와 같이 걸을 때.. 개가 앞서서 걸으면 뒤에 가는 사람은? "개만도 못한 넘"이 되는 거고.. 개와 바로 옆에서 함께 걸어가는 사람은? "개같은 넘" 되고.. 개가 사람보다 뒤쳐져서 걸어갈 때... "개보다 더한 넘"이 된...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