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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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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500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19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095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179   2013-06-27
1538 참아온 憤 怒 1
바위와구름
1031 20 2006-04-23
참아온 憤 怒 글/ 바위와구름 그것은 항아리에서 부터 시작된 나의 살아가는 의미 입니다 힘찬 행열이 지난 뒤의 어수선 함이 채 정돈 되지 않은 틈에서 이제는 왈칵 울고 싶어지는 충동울 그렇게 참아온 憤怒 입니다 거리마다찬 웃음은 이죽 거리고 廢止 된 ...  
1537 故박정희 대통령 가족사진 모음 6
초코
1031 20 20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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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 나 당신을 사랑함에 있어(심학산 돌곶이 꽃마을 풍경) 6
보름달
1031 3 2008-10-11
나 당신을 사랑함에 있어 나 당신을 사랑함에 있어 화려함으로 마주하기 보다는 보이지 않는 배려함으로 내 가까이 두기를 원한다 나 당신을 사랑함에 있어 아름다운 사랑을 속삭이기보다는 행동하는 사랑으로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랑으로 당신과 마주하...  
1535 우정 이야기-실화 4
데보라
1031 15 2008-12-17
밤비와 토끼의 우정 이야기-실화 세상에서 가장 겁많고 소심하며 낮가림이 심한 두 초식 동물이 이처럼 다정하게 우정을 쌓을 수 있을까? 저 둘 사이 우정의 교감은 어떤것일까? 실제 독일의 한 교외에서 있었던 사슴과 들토끼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밤...  
1534 가는년 오는년 10
청풍명월
1031   2009-12-28
아래 표시하기에 클릭 ◈ 가는年. 오는年 ◈ 가는 己丑(2009) 年이 옷고름으로 눈물을 홀짝홀짝 찍어냅니다. 그리고는 울면서 작별을 고하는군요. "서방님..! 이제 이年이 떠나간다고 어찌 그리도 무정 하시옵니까? 이제 이年 처다 보지도 않으시렵니까? ""그래...  
1533 봄비 속을 걷다/류시화 8
빈지게
1032   2006-05-28
봄비 속을 걷다/류시화 봄비 속을 걷다 아직 살아 있음을 확인한다 봄비는 가늘게 내리지만 한없이 깊이 적신다 죽은 라일락 뿌리를 일깨우고 죽은 자는 더이상 비에 젖지 않는다 허무한 존재로 인생을 마치는 것이 나는 두려웠다 봄비 속을 걷다 승려처럼 고...  
1532 삶의 여정(旅程)/백솔이
고암
1032 4 2006-09-01
 
1531 강물이 깊은 것은 8
동행
1032 15 2009-03-08
강물이 깊은 것은 /시현 강물이 깊은 것은 안으로 안으로 그리움이 깊었기 때문이다. 목마른 수런거림 햇빛 다 타버린 건초더미 위에 환희와 사랑은 축복되어 쏟아지고 침묵하고 기다리는 시간 그대, 속삭이는 소리 들리는 듯하여 질펀한 삶의 모래시계로 되...  
1530 * 광고에 쓰인, "비비디 바비디부"...가 무얼까? 11
Ador
1032 10 2009-07-28
* 비비디 바비디 부~ 비비디 바비디 부~ 입가에 계속 맴도는 비비디 바비디 부~도대체 무슨뜻이야? '비비디 바비디 부~♬" 요즘 TV를 보다보면 계속 입가에 맴돌고 귀에 맴도는 노래가 있다! 유치원생들부터 중고등 학생, 직장인들 까지 그냥 자기도 모르게 입...  
1529 수도 꼭지 5 file
청풍명월
1032   2010-02-19
 
1528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2./ 용혜원. 2
물레방아
1033 27 2006-11-25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2 * 詩: 용혜원. 그대의 눈빛 익히며 만남이 익숙해져 이제는 서로가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좋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쓸쓸하고, 외롭고, 차가운 이 거리에서 나, 그대만 있으면 언제나 외롭지 않습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내 마음에 ...  
1527 화물트럭 7
부엉골
1033   2007-05-30
이른 아침부터 마을에서 전화가 부리나케 왔다 왜냐면 마을에 화물트럭은 한 대 이고 일 할 집은 많으니 말이다 그래서 나는 나 술 잘 받아주는 순으로 해 주기로 결정했다 끝이다..  
1526 비 오는 날이면 3
포플러
1034 22 2006-07-07
비 오는 날이면 / 이 명분 비 오는 날이면 허름한 찻집 창가에 앉아 속내 털어놔도 흉허물없는 친구와 수다를 떨고 싶다 우스개 잘하는 친구라면 우울했던 기분도 상쾌하겠다 켜켜이 쌓여 있던 스트레스 늘어진 수다로 훌훌 헹구어 한바탕 웃음으로 삭히며 삶...  
1525 1
李相潤
1034 6 2007-12-13
길/李相潤 몇 해 동안 거르지 않고 다니던 길을 어느 날부터 가지 않게 되었다 대신, 낯선 다른 길을 또 가게 되었다 무언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듯 가슴 한 쪽이 겨울 아침처럼 허전하다 풀씨처럼 먼 별로 내가 날아와서 길 하나 오고가는 것이 사람의 일...  
1524 한국문학방송.com '우수작품선집'용 작품모집 1
상아유
1034 7 2008-01-18
한국문학방송.com (DSB) 과 도서출판 에서는 문학방송'문인글방'에 오른 작품들 중 우수작품을 선별하여 (우수작품선집)단행본을 발간할 예정입니다. ◐해당작가에게 1권 기본 제공 / 교보문고에 전시판매 ◐1차 발간 예정일 : 2008년 6월 중 (2008년 4월말까지...  
1523 그리움인 줄 아시어요 (시:채련 낭송:한송이) 2
산들애
1034 3 2008-05-15
전체화면감상  
1522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홍사용 2
빈지게
1035 6 2005-05-25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홍사용 시냇물이 흐르며 노래하기를 외로운 그림자 물에 뜬 마름닢 나그네 근심이 끝이 없어서 빨래하는 처녀를 울리었도다. 돌아서는 님의 손 잡아다리며 그러지 마셔요 갈 길은 육십 리 철없는 이 눈이 물에 어리어 당신의 옷소매를 ...  
1521 무화과나무의 꽃/박라연
빈지게
1035 12 2005-08-13
무화과나무의 꽃/박라연 나는 피고 싶다. 피어서 누군가의 어깨를 흔들고 싶다. 서산에 해지면 떨며 우는 잔가지 그 아픈 자리에서 푸른 열매를 맺고 싶다 하느님도 모르게 열매 떨어진 꽃대궁에 고인 눈물이 하늘 아래 저 민들레의 뿌리까지 뜨겁게 적신다 ...  
1520 이별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2
하늘빛
1035 18 2005-10-08
♡ 이별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 - 하 늘 빛 - 당신과의 만남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저 핏물 흐르는 강을 사이에 두고 이별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만나지 못하는 서글픔에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아픔에 숨조차 쉬기 힘들 것 같아 이별이라 말하지 않으렵니...  
1519 ♤ 내삶을 돌아보며♤ 1 file
청풍명월
1035   2010-02-27
 
1518 빈 손의 의미/정호승 2
빈지게
1036 7 2005-05-25
빈 손의 의미/정호승 내가 누구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 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놓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 한 남의 손을 잡을 수는 없다. 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  
1517 ♣ 토끼와 여우의 사랑이야기♣ 6
보름달
1036 10 2008-10-10
♣ 토끼와 여우의 사랑이야기♣ 숲 속에 수컷 여우 한 마리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여우가 토끼를 사냥 하다가 깊은 동굴 속으로 들어가 버렸는데 그만 길을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여우는 하루종일 동굴 속을 해매고 돌아 다녔지만 결국은 나오는 길을 찾지...  
1516 당신으로 가득한 날 / 김용화 1
오작교
1037 1 2005-05-11
당신으로 가득한 날 / 김용화 아침 여명에는 어디서 오는 선량한 마음인지 하루를 채우고 남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날은 당신의 웃음소리 가득한 날입니다. 웃고 사는 일이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삶의 원점이 되어버린...  
1515 오곡도/이봉수
빈지게
1037 3 2005-11-13
오곡도/이봉수 조개 잡던 처녀들 육지로 육지로 떠난 자리에 폐 분교 하나 학동들 노래소리 풀꽃에 묻혀버린 곳 정부 보조 여객선이 하루에 한 번 지나가는 섬 늙은 어부 몇이 남아 올해도 당산나무에 금줄을 치고 사람 산다고 유인도(有人島)라고 절규하는 ...  
1514 고운문학방 부엉골님을 위해 준비한거 25
尹敏淑
1037 1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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