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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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705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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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416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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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183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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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417 | | 2013-06-27 |
1438 |
**또 하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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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1067 | 39 | 2006-02-28 |
***길*** 가도 가도 아무도 없으니 이 길은 무인(無人)의 길이다. 그래서 나 혼자 걸어간다. 꽃도 피어 있구나. 친구인 양 이웃인 양 있구나. 참으로 아름다운 꽃의 생태여 길은 막무가내로 자꾸만 간다. 쉬어 가고 싶으나 쉴 데도 별로 없구나. 하염없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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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왜 등 뒤에서 불어오는가/나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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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68 | 1 | 2005-10-10 |
바람은 왜 등 뒤에서 불어오는가/나희덕 바람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순간 눈이 멀 것만 같아 몸을 더 낮게 웅크리고 엎드려 있었다 떠내려가기 직전의 나무 뿌리처럼 모래 한 알을 붙잡고 오직 바람이 지나가기만 기다렸다 그럴수록 바람은 더 세차게 등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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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조각 겔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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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수 | 1068 | | 201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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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불씨/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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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1069 | 13 | 2008-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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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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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여행 | 1070 | 32 | 2006-02-28 |
보내는 마음 청하 권대욱 무어 그리 안타까워하던지 한 달이 간다니 그 마음도 섭섭하니 간 밤에 보았던 겨울 노래도 들리지 않고 먼 훗날 오늘을 되새긴다면 그것을 세월의 그리움이라 하는가 창 밖엔 내리는 작은 빗방울이 이제는 밤하늘을 적시고 있으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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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 |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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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1070 | 36 | 2008-02-20 |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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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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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070 | |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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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하며" 살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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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 1071 | 33 | 2006-05-08 |
날마다, " 5월 8일 즈음 같이 부모님들을 생각할 수 있었으면 , 조옿겠다. "어린이날" , 아니더라도 - 어린 사람들을 진정으로 위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보다 어려운 장애자들을 고려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못 다한 사랑에 대한 그리움 보다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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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음악/박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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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72 | 4 | 2005-05-10 |
음악/박용하 아무리 볼품없고 하찮은 한 글 나무일지라도 어떤 위대한 인간보다 낫다 이승에서도 저승에서도 나는 그렇게 말할 것이다 성경보다도 불경보다도 만 배는 더 낫다고... 일생 동안 나무만 사랑해도 삶은 질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며 詩를 쓰는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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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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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여행 | 1072 | 25 | 2006-04-04 |
봄 나그네 청하 권대욱 금강은 말 없이 봄을 흐르고 양지녁 작은 무덤가에 아지랑이 감돈다. 푸른 솔은 무엇을 말하려는고 먼데 저 산은 묵묵히 그 자리에 천년을 살았다는 길가 느티나무 까치집에도 봄 소식이 왔는가 나그네 가는 길은 천리길 그 마음은 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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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름답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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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 1072 | 17 | 2009-05-21 |
**나를 아름답게 하소서**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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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우겨버리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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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073 | 1 | 2005-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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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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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안개 | 1073 | 11 | 2006-03-02 |
어디에 가입인사 올려야 하는지 몰라 한참을 망설이다가 조 아래 갈매기님이 올리신거 보고는 저도 용기를 내어 가입인사 올립니다. 구석 구석 부족한 점 많을것입니다. 그렇다 하드라도 선배님들의 넓으신 아량으로 포용해 주시고 다독거려주시고 많은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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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잔이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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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1073 | 56 | 2006-03-03 |
.. 수분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은 크게 다섯 가지이다. ▶몸의 대사를 돕고 ▶산소나 영양분을 운반하며 ▶불필요해진 성분을 배설하고 ▶체온을 조절하고 ▶체액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수분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꿀 뿐만 아니라 피부를 건강하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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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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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1074 | 38 | 2006-07-11 |
동의보감 자료실 1. 신경쇠약 2. 두통(頭通) 3. 신경통(神經痛) 4. 건망증(健忘症) 5. 불면증(不眠症) 6. 눈병(眼疾) 7. 치통(齒痛) 8. 종기(뽀로지) 9. 부스럼 10. 여드름 11. 기미 12. 주근깨 13. 각혈(??血) 14. 버짐병 15. 백내장 16. 감기(感氣) 17.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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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 대보름(상원 上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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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1074 | 17 | 2009-02-08 |
● 정월 대보름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음력 정월 보름인 1월 15일. 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해를 설계하는 달이다. 정월대보름을 한자어로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이란 삼원의 하나이다. 1월 15일인 대보름날에는 점을 친다. 또 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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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고 깊게 묵묵히 사랑하라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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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75 | 1 | 2005-04-14 |
낮고 깊게 묵묵히 사랑하라 / 이정하 깊고 참된 사랑은 조용하고 말이 없는 가운데 나오나니 진실로 그 사람을 사랑하거든 아무도 모르게 먼저 입을 닫는 법부터 배우라 말없이 한 발자국 씩 그가 혹시 오해를 품고 있더라도 굳이 변명하지 마라 그가 당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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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 |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 한국인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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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1075 | 1 | 2008-08-16 |
새벽을 열지 못하는 장닭 한국을 남성중심의 사회라고 단정하는것은 성급한 판단이다. 얼른 보기에는 남자들이 모든것을 지배하는것 같지만, 한 꺼풀 벗기고 보면 모든것을 지배하는 남자를 지배하는것이 바로 한국의 여자들이다. 한국에 살면 좀처럼 이해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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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 |
꽃구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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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1075 | 11 | 2009-02-27 |
장미 ^-^ ★ .열기 Run 을 눌러 보세요, 싫으시면... 키-보드 Es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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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 |
소가 욕심이 과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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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075 | | 2013-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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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잠과 그리고 사랑 / 김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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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77 | 1 | 2005-05-27 |
밥과 잠과 그리고 사랑 / 김승희 오늘도 밥을 먹었습니다. 빈곤한 밥상이긴 하지만 하루 세 끼를. 오늘도 잠을 잤습니다. 지렁이처럼 게으른 하루 온종일의 잠을. 그리고 사랑도 생각했습니다. 어느덧 식은 숭늉처럼 미지근해져 버린 그런 서운한 사랑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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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 사람 / 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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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77 | 4 | 2005-05-31 |
그리운 그 사람 / 김용택 오늘도 해 다 저물도록 그리운 그 사람 보이지 않네 언제부턴가 우리 가슴 속 깊이 뜨건 눈물로 숨은 그 사람 오늘도 보이지 않네 모 낸 논 가득 개구리들 울어 저기 저 산만 어둡게 일어나 돌아앉아 어깨 들먹이며 울고 보릿대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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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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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77 | 1 | 2005-11-19 |
들국/김용택 산마다 단풍만 고우면 뭐헌다요 뭐헌다요. 산 아래 물빛만 저리 고우면 뭐헌다요 산 너머, 저 산 너머로 산 그늘도 다 도망가불고 산 아래 집 뒤안 하얀 억새꽃 하얀 손짓도 당신 안 오는데 뭔 헛짓이다요 저런 것들이 다 뭔 소용이다요 뭔 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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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
빛나는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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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1077 | 9 | 2006-03-05 |
* 빛나는 우정 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 달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 주었습니다.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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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바다 푸른 섬 하나 / 한기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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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78 | 18 | 2005-06-16 |
먼 바다 푸른 섬 하나 / 한기팔 먼 바다 푸른 섬 하나 아름다운 것은 그대 두고 간 하늘이 거기 있기 때문이다 눈물과 한숨으로 고개 숙인 먼 바다 새털 구름 배경을 이룬 섬 하나 뭐랄까 그대 마음 하나 옮겨 앉듯 거기 떠 있네 먼 바다 푸른 섬 하나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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