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동막골

(영화 세트장)






장진 감독의 동명의 히트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당시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한발 비껴간 두메산골 '동막골'이란 마을을 무대로
  이곳에 들어온 국군(신하균)과 인민군(정재영)

그리고 연합군이 한데 모여 갈등하고 화해하는 이야기
  8월 중순부터 강원도 평창에
  
대규모의 동막골 마을 세트를 제작하였다.
연출은 옴니버스 영화 <묻지마 패밀리>의

<내 나이키>편을 인상적으로 연출한 박광현 감독이 맡았는데
이번이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전쟁이라는 극박한 분위기에서 연출되는
아이러니한 상황과 구수한 사투리 대사들이 상당한 웃음을 주며

산골 마을사람들의 순박함이 긴 여운을 선사한다. 순제작비 77억이 투입된

이 영화는 전국 관객 800만을 동원하는 흥행 성공을 거두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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