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가슴에 담고 싶은 글 ■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 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차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고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