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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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26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893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508   2007-06-19 2009-10-09 22:50
370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3
옹달샘
701   2005-12-15 2005-12-1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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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오늘 하루의 길 위에서 2
달마
972   2005-12-14 2005-12-14 22:58
오늘 하루의 길 위에서 제가 더러는 오해를 받고 가장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쓸쓸함에 눈물 흘리게 되더라도 흔들림 없는 발걸음으로 길을 가는 인내로운 여행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제게 맡겨진 시간의 옷감들을 자투리까지도 아껴쓰...  
368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2
달마
541   2005-12-14 2005-12-14 16:44
♬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 수 없이 많고 많은 사람들 그들 중에는 왠지 마음에 두고 싶었던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출근길에 스쳐 지나가듯 만나도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 사람도 매일 똑같은 시간에 만나면 서로가 멋쩍어 고개를 돌리는 사람도 마주치기 ...  
367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10
고운초롱
1052   2005-12-14 2005-12-14 10:09
고운초롱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누군가 말했던가요.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있습니...  
366 고도원의 아침편지(12월 14일) 4
오작교
652   2005-12-14 2005-12-14 09:40
실수에 대해서 자신에게 너그러워진다는 것은 간단히 말해서 같은 실수를 놓고 자신을 반복해서 벌하지 않는 것이다. 이미 저지른 일을 후회하여 그것에 집착하거나, 자기가 가진 문제 때문에 스스로를 미워하기 시작하면 그 문제를 극복하기가 더욱 힘들어진...  
365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3
옹달샘
672   2005-12-14 2005-12-1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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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중년이란 세월속에.... 2
붕어빵
687   2005-12-14 2014-09-02 16:56
중년이란 세월속에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중년의 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였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  
363 존재의 기쁨 3
좋은느낌
609   2005-12-13 2005-12-13 16:02
존재의 기쁨 언제부턴가 나는 내 주위의 당연한 모든 것들이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지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나와 함께 웃고 눈물 흘리는 사람들, 나의 직장과 가족들, 그 어느 것도 특별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던 생각은 그...  
362 윗눈썹과 아랫눈썹의 약속~~ 3
Jango
719   2005-12-13 2005-12-13 12:31
"> *)윗눈썹과 아랫눈썹의 약속/정대구(* 우리 부부의 만남은 윗눈썹과 아랫눈썹의 사랑이어서 억 천 겁을 두고 만나는 사랑이지만 만남의 약속도 없이 순간 순간 남몰래 붙었다 떨어지고 번갯불 같이 붙었다 떨어지고 해어지자 마자 초저녁부터 포개져서 떨...  
361 무릅을 꿇고 있는 나무 2
달마
661   2005-12-13 2005-12-13 12:00
무릅을 꿇고 있는 나무 록키산맥의 해발 3,000미터 높이에 수목 한계선인 지대가 있습니다. 이 지대의 나무들은 매서운 바람으로 인해 곧게 자라지 못하고 '무릅을 꿇고있는 듯한 모습'을 한채 서 있습니다. 이 나무들은 열악한 조건이지만 생존을 위해 무서...  
360 "오작교홈 가족여러분" 크리스마스 카드 받으세요 4
달마
822   2005-12-12 2005-12-12 23:07
고운님들! 2005년이 저물어 갑니다. 밤거리에는 케롤이 울려 퍼지고 크리스마스 트리는 오색 영롱한 불빛을 뽐내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사랑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뜻깊고 복된 성탄 맞이하시기를 바라며 고운님들 가내 두루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359 ♣ 사랑이 있었기에 4
♣해바라기
519   2005-12-12 2005-12-12 22:51
겨울이 오는가 했더니 찾아온 한파는 가실 줄 모르고 있네요 차가운 기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358 내 가진 것 보잘 것 없지만... 5
오작교
902   2005-12-12 2005-12-12 11:42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 내 가진 것 보잘 것 없지만... ♧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357 안뇽~^^* 7
고운초롱
723   2005-12-12 2005-12-12 11:21
화가날때는 참지말고 잊어라 슬프면 엉엉울어라. 근심걱정 있으면 몸을 움직여라. 우울할때는 큰소리로 노래를 불러라. 용서하라. 미워하면 자기 손해다..*^^* -박광택/소중한 사람에게주는 중에-  
356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 2
달마
594   2005-12-12 2005-12-12 09:35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  
355 고도원의 아침 편지(12월 12일)
오작교
524   2005-12-12 2005-12-12 08:35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는 딸아! 아빠는 그동안 은근히 걱정을 하였단다. 네 나이 벌써 스물여덟인데 결혼은 언제 하려는가 하고 말이다. 좀더 기다려보아도 남자친구를 데려오지 않는다면 중매쟁이를 들여야 하나 했었는데, 어느 날 네가 보란 듯이 남자친구...  
354 당신 때문에 살맛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3
달마
657   2005-12-11 2005-12-11 12:50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  
353 四季의 축복속에 피어니는 삶과 행복 3
달마
952   2005-12-10 2005-12-10 23:27
四季의 축복속에 피어니는 삶과 행복 겨울은 매서운 추위가 있어 우리를 움츠리게 하지만 흰 눈이 있어 아픈 마음 포근하게 감싸 주기도 하지요. 가을에는 낙엽이 있어 쓸쓸함이 있지만 우리들을 사색의 세계로 인도해 주기도 하지요. 여름은 찌는듯한 무더위...  
352 고우신 님들~얼른~ 오세여~ 7
고운초롱
780   2005-12-10 2005-12-10 21:18
고우신 님들! 잠시 그시절을 그려보며 좋아하시는 메뉴 맘껏 드시구요..*^^* 요건~삼양수타면입니다. 삼양라면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인데~ 역시나 계란정도만 넣고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아주 맛있는 라면이었습니다..ㅎㅎ 오뚜기 김치라면 술 마신 다음...  
351 눈 덮인 겨울 들길을 가노라면 - 용 혜 원 4
달마
904   2005-12-10 2005-12-10 17:25
눈 덮인 겨울 들길을 가노라면 눈 덮인 겨울 들길을 기차를 타고 가노라면 눈안에 그리움이 가득하다 눈이 내리면 이렇듯 온 세상을 다 덮거늘 그대는 왜 그리움으로만 내가슴에 가득한가 이 차가운 바람 불어대는 겨울에 눈이 온 땅에 내리듯 그대 내 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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