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ppy.gif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앞만 보고 거침 없이 살아왔습니다 중년의 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나에게 만은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였지만 세월은 여지없이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은 텅비우게 했고 머리속만 어지럽게 살아온 시간들이였습니다. 이제 2005년을 마무리하며 앞으로 남은 세월은 따뜻한 가슴을 채워가는 그런 후회없는 삶이되기를 소망하는 간절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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