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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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122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84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450   2007-06-19 2009-10-09 22:50
2910 남자(男子) 의 인생(人生) 10
달마
718   2005-12-17 2005-12-17 11:44
★ 남자의 人生 ★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갈래의 길이 있다. 하나는 처자(妻子)를 위한 굳건한 아버지의 길이고 하나는 인생에 있어서의 성공의 길이고 하나는 언제든 혼자일 수 있는 자유의 길이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 여자가 있다. 하나는 아내가 닮았으면 하...  
2909 마흔살의 찻잔 3
달마
1093   2005-12-17 2005-12-17 15:00
마흔살의 찻잔 언제 나를 위해 예쁜 접시 받쳐 보았나? 뜨거운 물 속으로 흔적 없이 사라지는 차 알갱이를 보면 나도 조금씩 허물어지는 것 같다. 급히 마시다가 입술 데이고 생각에 잠기다가 식어 버리는 찻잔을 저으면 왜 마음 깊은 곳에서 파문이 이는지.....  
2908 여자에게 소리없이 다가오는 나이의 불안은 2
달마
717   2005-12-18 2005-12-18 00:36
여자에게 소리없이 다가오는 나이의 불안은 여자는 나이와 함께 성숙하고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가끔 나이를 묻는사람을 만난다. 나는 그때도 별 감정없이 나이를 말하는데 말하는 자신에게보다는 듣는 사람의 표정에서 내 나이가 많다는 사실을 깨닫는...  
2907 ♣ 따뜻한 사람들 3
♣해바라기
675   2005-12-18 2005-12-18 16:02
차가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활기찬 마음으로 건강 조심하시고 고운 시간 즐거움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이 맞을 한 주 행복한 웃음 꽃 피우세요~^^*  
2906 눈이 내리네..... 3
Jango
1111   2005-12-18 2005-12-18 22:12
눈이 내리네 - 최범영 하늘은 겨울이면 눈을 내려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나 보다 눈이 오면 싸락눈 같은 상념들이 조용히 흩뿌리며 온 땅위에 차곡차곡 쌓인다 저 멀리 벌떼같이 일어나고 들불처럼 타오르던 대지 위에 눈보라는 작은 바람이 되었다 아 눈...  
2905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오작교 홈 5
달마
1019   2005-12-18 2005-12-18 23:57
-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오작교 홈 - 우리는 서로 모르는 이들 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평온과 활력을 얻어가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  
2904 ^*^ 축 성탄-- 14
Jango
854   2005-12-19 2005-12-19 00:26
@font-face { font-family:ang; src:url(https://boardc.sayclub.com/files/fx/blob1/sayclub/a1-/a144/b2/12./enter-pulip9.ewf) }; 존경하는 오작교님 그리고 홈을 방문하는 모든 손님들! 특히 좋은사람들방의 고우신 님들! 어느덧 乙酉년도 저물어 갑니다....  
2903 [사랑의 편지/고운초롱] 9
고운초롱
788   2005-12-19 2005-12-19 10:45
너무 춥네요.^^ 계속되는 추위에 대설로 이곳 남부 지방에는 농가에 많은 피해가 있다고 합니다. 무엇으로 위안을 드려야 할지..? 마음이 아프네요. 어서~ 힘내시길 빌어 봅니다.^^ 고우신 님들! 즐겁고 보람된 휴일이 되셨는지요? 아침 뜨거운 커피한잔과 함...  
2902 오늘 꽃은 바로 당신입니다 3
달마
816   2005-12-19 2005-12-19 23:11
오늘 꽃은 바로 당신입니다 세상엔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  
2901 고도원의 아침편지(12월 20일) 1
오작교
692   2005-12-20 2005-12-20 08:26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흔히 그 사람을 알기 위하여 그의 과거를 묻는 것에 못지않게 그의 꿈을 물어봅니다. 그의 꿈을 물어 그 사람을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신영복의《더불어숲》중에서 - *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제가 좋아하는 질...  
2900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5
하늘빛
763   2005-12-20 2005-12-20 12:39
★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이후에도 변함 없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끔은 혼자서 생각해보곤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  
2899 Merry Christmas 10
고운초롱
1276   2005-12-21 2005-12-21 09:43
Merry Christmas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이네요.^^ 그동안~괴로웠던 일도, 즐거웠던 일들도, 이제는 지나가는 추억으로 묻어야 겠지요. 고우신 님들! 지난시간 넘 안타까워~ 또한 아쉬워하지 맙시다.ㅎ~ 우리에겐 대망의2006년~ 새로운 날들이~ 우...  
2898 한해를 보내며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7
달마
955   2005-12-21 2005-12-21 23:07
이해인 -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 2005년을 마무리하며 다짐해 봅니다 어디에 계시든지 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 푸른 어머니. 제 앞길만 가리며 바삐 사는 자식들에게 더러는 잊혀지면서도 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 끝없는 용서로 우...  
2897 따근~따근한 팥죽 드세용~^^* 13
고운초롱
744   2005-12-22 2005-12-22 11:40
우리 조상들도 옛부터 붉은 색은 부정과 잡귀를 물리치는 마력이 있다고 믿었다. 도깨비가 집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말피를 대문에 바른다든지, 사내아이를 출산하면 대문 금줄을 치고 고추를 달아맨다든지, 할머니들이 저승길이 밝아진다고 해 손톱에 봉숭아...  
2896 ♣ 운명을 바꾸는 50가지 좋은 습관 2
♣해바라기
1266   2005-12-22 2005-12-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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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5 여기 이 한사람이 당신이었으면 합니다.(펌) 6
오작교
785   2005-12-23 2015-08-04 13:59
여기 이 한사람이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전화기를 들면 손가락이 자꾸 쏠리는 전화번호를 가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저분한 내 방에 청소했답시고 한번 초대해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병들어 아파할때병문안을 와 줬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2894 행복이 가득 넘치는 주말 되세요.^^ 1
고운초롱
713   2005-12-24 2005-12-24 11:54
성탄 밤의 기도/이해인 낮게 더 낮게 작게 더 작게 아기가 되신 하느님. 빛의 예수님 모든이가 당신을 빛이라 부를은 오늘밤. 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밤. 빛으로 오시는 당신을 맞이 하여 우리도 한점 빛이 되는 빛나는 성탄 입니다.  
2893 영화 타이타닉에서 연주 된 "주여 임하소서"/영상입니다. 5
고운초롱
1938   2005-12-24 2005-12-24 14:40
1912년 당시 타이타닉호가 승객 2200명을 태우고 뉴욕으로 처녀항해 중 빙산에 부딪혔을 때 배 안에는 연회가 한창이었다. 4시간쯤 지나면 배가 완전히 침몰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 배 설계자를 비롯, 일부 승무원과 VIP 승객 몇 명뿐이다. 연회는 계속...  
2892 또 한 해를 보내며 6
달마
820   2005-12-26 2005-12-26 09:22
* 또 한 해를 보내며 * 우리는 순결하지 못했습니다. 맑고 순결한 아름다움을 꿈꾸면서도 우리의 눈과 귀와 입을 맑고 순결하게 다스리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겸손하지 못했습니다 실수한 것에 대해 충분히 반성하지 않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겸손과 ...  
2891 힘이 되는 인연으로 만날까요.^^ 9
고운초롱
1018   2005-12-26 2005-12-26 11:28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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