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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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67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31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945   2007-06-19 2009-10-09 22:50
2870 금방 웃고 또 웃는날 되시어요.^^* 12
고운초롱
908   2006-01-06 2006-01-06 12:33
고우신 님들! 맛 있는 점심드시고~ 차 한잔 생각 나실 것 같아서~ 초롱이가 정성 껏 준비 해 왔네요.ㅎ~ 아프지 않고~ 맨날~ 맨날~ 씩씩하게 잘 살고 있다고~ 친정엄마께 건강히 잘 키워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화를 드렸는뎅~ 요거이~ 웬일이랍니까??ㅎ~ 이틀...  
2869 여보(如寶)와 당신(當身)의 의미(意味) 11
달마
1152   2006-01-06 2006-01-06 15:34
여보(如寶)와 당신(當身)의 의미(意味)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랍니다. 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답니다. 남자를...  
2868 생각을 조심하라 7
코스모스
715   2006-01-06 2006-01-06 17:34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  
2867 오래된 정원중에서 9
Jango
777   2006-01-06 2006-01-06 20:25
나는 당신이 텃밭을 돌보는 모양을 마루에 앉아서 지켜볼 때가 가장 행복했어요. 농부들은 아마도 모두가 시인이 되어버릴거예요. 쑥갓에 붙은 벌레를 잡거나 달팽이를 집어내고 진딧물을 털어낼 때에도 상하고 죽지 않도록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나뭇잎 위에 ...  
2866 인사드립니다. 5
dol
919   2006-01-07 2006-01-07 06:51
충주호 지류에 비춰진 충북명산 월악 안녕하세요. 방장님 몇차레 들어온적 있습니다. 이곳(오작교)이 무척 맘에 들더군요. 그중 고운초롱님의 이방이 더욱 정이 가구요. 아직 온나인이 익숙치 못합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데 필카가 더... 이사진도 웹상에서...  
2865 [당신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도원경] 6
고운초롱
1831   2006-01-07 2006-01-07 11:58
고운초롱 당신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글;도원경 늦은 밤 귀가길에 머리 위에 쌓이는 흰 눈처럼 나를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는 사람 한 사람 있으면 좋겠습니다. 술에 취한 듯 세상살이에 비틀거리는 나를 가슴으로 안아주는 그렇게 사랑스러운 사람 한 사람 ...  
2864 안녕하세요.^^* 11
고운초롱
781   2006-01-09 2006-01-09 12:14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영원히 행운이 찾아오지 않는다. 걷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 행운이 찾아온다...*^^* -클레망소- 고우신 님들! 주말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셨나요? 설레임으로~ 정성이 가득한~ 진달래 화전과~ 향기 ...  
2863 "좋은사람들방"가족들이 오작교 감독님께.. 10
고운초롱
1017   2006-01-10 2006-01-10 10:42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화창한 날씨에~ 오랜만에 마음마저 푸근해 지는 듯 합니다. 오작교 감독님. 공부 하시는 모습입니다.^^* 하루 하루 다가온 시험일 땜시렁~ 긴장과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도 아프시고 힘드시다구요?? 입맛도 없으실 것 같...  
2862 연인같은 친구...! 7
Jango
933   2006-01-10 2006-01-10 20:31
연인같은 친구...!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  
2861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 이해인] 6
고운초롱
775   2006-01-11 2006-01-11 10:12
고운초롱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글; 이해인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눈이 맑아집니다. 부정적인 말로 남을 판단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말로 남을 이해하려 애쓰게 됩니다.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맑은 웃음이 늘 배경처럼 깔려 있어 만나는 이들을 기쁘게 할 것입...  
2860 다정한 말에서 꽃이 핍니다.. 4
코스모스
1836   2006-01-11 2006-01-11 16:11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핀다 잘했다,고맙다,예쁘구나, 아름답다,좋아한다,사랑한다, 보고 싶다,기다린다, 믿는다,기대된다, 반갑구나,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  
2859 홀로 서있는 저 소나무.... 6
dol
757   2006-01-11 2006-01-11 22:10
독야청청 이 겨울 홀로 서있는 저 소나무가 애처롭기도 하고 고독해보이기도 하고 강인해 보이기도 하고 하늘빛도 차가웁고 얼마나 추울꼬... 여럿이 모여 있으믄 덜 추울낀데... 지난 7일 봉평 가산 생가 가는길에 박은건디요. 저 소나무가 누구 닮아서 외롭...  
2858 울~ 님들이 보고 싶네요.^^* 6
고운초롱
793   2006-01-12 2006-01-12 11:46
최고의 인생을 살고 싶다면 열정과 소망을 버리지 말라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과 행복을 빼앗기지 말라. - 조엘 오스틴 -  
2857 오널~ 초롱이가 한~톡 쏩니다.ㅎ~얼른 오셔요.^^* 14
고운초롱
1439   2006-01-13 2006-01-13 11:51
고우신 님들! 요즈음~ 감독님도~ 안계신 "쉼터"를 지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지요 구레서~오널은 님들과 한잔 하고 싶어서~ 이케~이뽄 초롱이가~ 술과 싱싱한 안주를 준비해 왔어요.ㅎ~ 초롱이~ 마음으로 사 랑으로 받아 주시겠어요?~ㅎ~ 뽀글~보글~ 얼큰한 감...  
2856 나비가 나왔습니다 4
붕어빵
638   2006-01-13 2006-01-13 12:09
너무 아름다운 나비들 try { document.all.contentTD.width = parent.document.all.contentFrame.offsetWidth; } catch(exception) {} var startTime = new Date().valueOf(); var func_id = setInterval("resizeParentContentTD()", 100); var prev_heig...  
2855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4
코스모스
884   2006-01-13 2006-01-13 18:40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  
2854 인생을 잘 사는방법 9
붕어빵
862   2006-01-14 2006-01-14 00:03
가끔은 울어야 한다 그래야만 내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 있다 그러나 때론 웃음의 미학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뭐든지 흥분 하지마라 그것은 당신의 작은 가슴을 내 보이는 것이다.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걸 맞게 행동 해야한다 지나친 권위는 사람을 병들게 하...  
2853 사춘기& 사랑 2
붕어빵
628   2006-01-15 2006-01-15 17:52
고도원 편지 제2의 사춘기 꿈은 제2의 사춘기에 필수적인 요소다. 꿈을 꾸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경험과 감정의 새로운 영역을 탐색할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한다. 정신을 확장시키고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기도 하다. 또한 발견의 과정이자 자신의...  
2852 부를 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4
Jango
1276   2006-01-16 2006-01-16 08:40
부를 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내게 기쁨을 주는 친구야 오늘은 산숲의 아침 향기를 뿜어내며 뚜벅뚜벅 걸어와서 내 안에 한 그루 나무로 서는 그리운 친구야 때로는 저녁노을 안고 조용히 흘러가는 강으로 내 안에 들어와서 나의 메마름을 적셔주...  
2851 고우신 님들~행복한 한주되세요.^^* 11
고운초롱
931   2006-01-16 2006-01-16 11:48
고우신 님들!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게 가는지~ 벌써 한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이네요.ㅎ 휴일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날씨가~ 꼭 봄이 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포근합니다.^^* 죠오기~ 매화가~ 봄을 제일 먼저 알리는 꽃이라고 하네요. 봄을 기다리는 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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