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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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7920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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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1514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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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246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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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480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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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과 달걀과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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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67 | 1 | 2005-12-09 |
당근과 달걀과 커피 한 젊은 딸이 어머니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제 그만 두손 들고 싶다고 했다. 어머니는 딸을 데리고 부엌으로 갔다. 그리고 냄비 세개에 물을 채웠다. 그리고는 첫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넣고, 두번째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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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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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67 | 7 | 2005-11-30 |
눈이 내리네 눈이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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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해가 편안하게 가입인사 드립니다. 방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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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해 | 867 | 1 | 2005-11-29 |
안녕하세요. 가입 인사 드립니다. 좋은사람 좋은 음악 많이 기대가 되는군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그리 자주는 못 올지 몰라도 좋은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 갖고자 합니다. 다시 잘 부탁......넙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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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맛으로 70일간 10kg의 살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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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 867 | 1 | 2005-08-29 |
여자 나이 30대 중반에 들어서니 잠시 숨을 고르게 되더군요^^ 그런데, 그 순간 발견한 것은 너무나 변해버린 저 자신의 모습이었습니다. 결혼후 남편과 아이들을 살피며 살아왔는데, 눈을 돌려 제 모습을 보니 너무 뚱~하게 되어있더군요ㅜㅜ 우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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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이야기라도 다 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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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66 | 12 | 2009-07-13 |
들은 이야기라도 다 말하지 말라! 들은 이야기라고 해서 다 말할 것이 아니다. 눈으로 본 일이라고 해서 본 것을 다 말할 것도 아니다. 사람은 그 자신의 귀와 눈과 입으로 해서 자기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고 만다. 현명한 사람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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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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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66 | 10 | 2008-09-12 |
다소 빨리온 추석이 짧은 연휴지만알차고보람있는 명절을 보내시고행복한 정 많이 누리십시요. 늘 배려해주시고 관심과 사랑하는 마음주심에 감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함께하여 좋은 시간이 되도록 할께요. 고향길 무사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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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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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 866 | 9 | 2008-03-11 |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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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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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 866 | 3 | 2008-01-11 |
사고는 쳤는데~~ 작은 take out (to go) 식당을 오빠와 같이 하기로 하고~~ 비워져 있던 가게를 인수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방시설등이 너무 엉망으로 되어 있어 이리저리 옮기고 바꾸고 사람 사서 파이프 다시 하고 냉장고, 냉동고 자리 바꾸고.. 주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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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조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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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6 | | 2008-01-07 |
코스모스/조정권 십삼촉 보다 어두운 가슴을 안고 사는 이 꽃을 고사모사 高士慕師 꽃이라 부르기를 청하옵니다. 뜻이 높은 선비는 제 스승을 홀로 사모한다는 뜻이오나 함부로 절하고 엎드리는 다른 무리와 달리, 이 꽃은 제 뜻을 높이되 익으면 익을수록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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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남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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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66 | 1 | 2007-12-11 |
바보남편.. 1. 아내가 설겆이를 하며 말했다. ˝ 애기좀 봐요!˝ 그래서 난 애기를 봤다. 한시간동안 보고만 있다가 아내에게 행주로 눈탱이를 얻어맞았다. 2. 아내가 청소를 하며 말했다. ˝ 세탁기좀 돌려요.˝ 그래서 난 낑낑대며 세탁기를 빙빙 돌렸다.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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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찾으시는분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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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 866 | 1 | 2007-09-14 |
알바 하실분 언제라두 연락 주3!!!!!! ◐10만원짜리 알바 동물원에서 코끼리 잠잘때까지 업어주기. 시간당 10만원!! ◐20만원짜리 알바 개미 깨끗하게 목욕 시켜주는 알바 ◐30만원짜리 알바 공항에서 재주행 비행기 뜰때까지 밀어주는 일 ◐40만원짜리 알바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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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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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 866 | | 2007-07-03 |
꽃길 글/박현진 백옥같은 누이야 붉그스레 고운 뺨 연지 찍고 곤지 찍어 홍조 띤 얼굴 눈물 감춘 누이야 사립문 옆 호박밭 햇볕 쬐던 벌 나비랑 술래잡기하던 백옥같은 누이야 노을 따라 그리움 한 채 지어놓고 이제 오나 저제 오나 눈물 빼며 기다릴지 꽃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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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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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66 | 3 | 2007-06-15 |
영혼의 눈물 오래 전 바닷가 한 왕국에 한 소녀가 살았어요. 애너벨 리라면, 당신도 알지 몰라요. 이 소녀는 날 사랑하고 내 사랑을 받는 것밖엔 딴 생각은 아무 것도 없이 살았어요. 나도 어렸고 그 애도 어렸죠. 바닷가 이 왕국에서. 하지만 우린 보통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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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거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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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866 | 1 | 2006-07-12 |
2006/07/12 21 : 쯤 TV애서 태진아, 송대관 (존칭생략)이 나와서 자칭'아름다운 라이벌' 답게 말씨름이 한참이다, 말 도중에 쌍거풀 이야기가 나오다보니 자연히 굵은 쌍거풀의 왕 '현철' 의 쌍거풀이 거론 되는데, 태진아 : 나는 이거 비싸게 주고 했는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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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9 |
내마음에 꽃이 피던 날에/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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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866 | 9 | 2006-04-19 |
너를 사랑하고도/전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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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8 | |
늘 푸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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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 | 866 | 4 | 2006-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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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정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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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6 | 9 | 2006-02-09 |
빨래/정일근 다시 시작해야겠다 찌든 걸레같은 삶을 헹구고 부는 바람에 하얗게 펄럭이고 싶다 한줌 오욕의 물기마져 다시 말리고 싶다 남루여 산 번지 빈 마당 가득 눈부신 꺠끗한 남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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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6 |
백운대(자연휴식제 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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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866 | 16 | 2006-02-07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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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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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6 | 1 | 2006-02-07 |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안도현 속을 보여주지 않고 달아 오르는 석탄난로 바깥에는 소리없이 내리는 눈 철길위의 기관찬는 어깨를 들썩이며 촐없이 철없이도 운다 사랑한다고 말해야 사랑하는 거니? 울어야 네 슬픔으로 꼬인 내장 보여줄 수 있다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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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 |
마음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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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66 | 8 | 2006-01-15 |
마음의 변화 / 차영섭 방금 사랑했던 사이였는데 증오하는 사이로 돌변하고 싫어했던 관계가 좋아하는 관계로 급변하고, 참으로 신기한 이것은 다 --- 어디서 누가 조정하고 있는 것이냐. 가만히 있어도 비 내리고 꽃 피며 얼음까지 어는 사계절이 있으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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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 |
얼굴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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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66 | 3 | 2006-01-13 |
얼굴과 마음 / 차영섭 내 얼굴이 과연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있다면 하나인가 둘인가를, 다행이 하나라도 믿을만한 것인가 못믿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네. 얼굴이란 게 영혼이 마음 속으로 드나드는 통로이어서 마음이 변할 때마다 얼굴도 따라 변하거든.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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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가는 나무 한 그루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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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6 | 10 | 2005-11-17 |
겨울로 가는 나무 한 그루 / 도종환 모두들 제 빛깔로 물드는 나무들을 보며 우리는 우리의 빛깔을 갖지 못해 괴로웠어요 이땅의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간 것들이 결국 강물을 이루어 흐르는 것을 보며 갈 길을 찾지 못한 우리는 답답했어요 또 한 해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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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의 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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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66 | 1 | 2005-09-30 |
추석 지나 찾으면 예쁜꽃이 다 질까봐 추석 전에 선운사를 찾아보니 상사화가 활짝 피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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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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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명/김 용 희 | 866 | 4 | 2005-07-05 |
반나절 寂明김 용 희 흘러가고 지나오니 벌써 반나절 누가 가는 세월 막을 수가 있다 하오 세월의 무상함 그 누군들 말 하리까 어제 반평생 어디로 가고 또 다른 반나절이 시작하는 내일 아침 마음을 추 수리고 몸단장하고 새임 맞을 준비 분주 하구나 살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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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에 사랑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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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865 | | 2010-02-16 |
★커피 한잔에 사랑 담아★ ♡ ... 커♡피 한잔에 사랑을 담아... 어느덧 2월 시간이 무지 빨리 간다는걸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가는 시간 붙잡을 수 없으니~~ 더욱 더 알차게 보내야지요 이 주말에 힘차게 기운내시고~요 행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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