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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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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779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139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711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8342   2013-06-27
2563 등산 여정 2
청하
876   2007-01-01
등산 여정 청하 권대욱 가슴이 설렌다 늘 가는 산이지만 늘 다른 곳 내 마음이 다른지 그 산이 다른지 남은 마음이야 미련뿐이건만 뒤돌아 봄은 또 다른 미련 비릿한 땀 내음으로 충만한 육신은 한없는 강물을 그리워하고 산사 지날 땐 정갈한 바람처럼 흔적 ...  
2562 우리 서로 인사해요!! 12
尹敏淑
823 11 2007-01-01
이웃간에 나무들이 서로 인사나하고 지내자네요. 하물며 나무세계도 이렇듯 서로 인사를 하는데 우리 인간사에서 서로 이웃간에 모르는척 지내면 안되겠지요. 오늘 우리 이웃들에게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 어떨까요?? 저도 오작교홈 가족님들께 인사드립니다....  
2561 거금도일출/시김새 2
시김새
813 2 2007-01-01
새해에는 건강하게 소원성취 하소서!  
2560 내 년엔 8
우먼
835 5 2006-12-31
내 년엔 / 우먼 칠레 미첼 바첼렛이나, 스위스 미셀린 칼미처럼 대통령이 되고 싶은 꿈이 아닙니다. . 조선시대 99칸짜리 궁궐 같은 집에 살고 싶은 턱없이 큰 욕심도 아닙니다. 작지만 아담한 뜰 안에 이름 모를 들꽃도 피고, 이름 있는 꽃들도 피어서, 작은 ...  
2559 새해엔 더 행복하세요^^ 4
李相潤
852 9 2006-12-31
저무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李相潤 드림. 詩의 오솔길 李相潤 문학관  
2558 새해를 맞이하며.... 14
늘푸른
841 1 2006-12-30
오작교를 사랑하는 님들이여! 벌써 한해가 다 갔네요? 나이를 먹으면 세월이 빨라진다고 하더만 요즈음 같아서는 피부로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해 동안 오작교를 사랑해주신 오사모 여러분!! 丁亥年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항상 사람의 향기를...  
2557 정해년을 맞이하며 1
은솔
832 1 2006-12-30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러면 지고서도 이기는 복록이 돌아오느니라. 세상은 넓고 자신의 생각은 좁으니 어찌 세상을 알고 살 것이며 사회를 깨닫고 살 것인가. 공연히 부질없는 생각에 속아서 아상아집...  
2556 ♣ 정해년 정초에 ♣ 3
진리여행
853 3 2006-12-30
♣ 정해년 정초에 ♣ 청하 권대욱 붉은 마음이 요동치고 하늘가에서 새로움을 다짐하려네 그저 내가 하는 일이 원만하고 같이 사는 중생 풍족하고 이제는 남을 미워하지 아니하고 내 부모 살아생전 수복강녕 두루 구족 하여 지이다 내 형제자매 그 가정 원만하고...  
2555 촌에 가기전에 송년인사 드립니다 ! 14
길벗
868   2006-12-29
진정으로 간절히 바램하면 뜻하는 것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정해년 ! 무엇을 진정으로 바램해야 하는지를 아는 중년의 슬기로움과, 팔팔한 건강과, 삶의 아름다움을 남에게도 줄 수 있는 사랑 ! 그런 행복이 오작교의 모든 님들에게 깃들기를 ...... - 연말...  
2554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3
고암
847 2 2006-12-29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553 겨울 숲에서/안도현 1
빈지게
826 3 2006-12-29
겨울 숲에서/안도현 참나무 자작나무 마른 잎사귀를 밟으며 첫눈이 내립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은 왠지 그대가 올 것 같아 나는 겨울 숲에 한 그루 나무로 서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그대를 알고부터 나는 기다리는 일이 즐거워졌습니다 이 계절에서 저 계절을 ...  
2552 아름다운 동행 / 정고은 3
빈지게
851 7 2006-12-29
아름다운 동행 / 정고은 사랑하는 그대와 매일 함께한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그대 해맑은 시를 찾아 다니다 이렇게 함께하게 됬다는 것 수년 바라보는 그리움 사랑 시 서러운 가시밭 길 헤치고 그대에게 가는 길 그대사랑 아름다운 시 속에서 느끼고 싶...  
2551 내게 날개가 있다면 1
김미생-써니-
804 3 2006-12-26
내게 날개가 있다면 -써니- 그저 아무런 흔적이 없이 그렇게 잊혀져 가길 바랬건만 너는 참 지독하게도 내안에서 떠날줄을 모르는구나 밤사이 내 어깨에 날개라도 돋았으면 좋겠다 늘 외로워 홀로 떠돌지말고 네 안으로 나를 날려보내게  
2550 그대 사랑으로 인한 미소처럼 / 정고은 2
빈지게
819 2 2006-12-26
그대 사랑으로 인한 미소처럼 / 정고은 이른 새벽 어두컴컴한 불빛 사이로 긴, 기다림은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것을 뜨는 해 희망 안고 떠오르고 작아진 것을 거울삼아 희망을 건지는 환한 기쁨이 몰려오기를 아침 햇살 사이로 희망 가득한 오늘을 만들며 한결...  
2549 사소한 행복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든다 3
상락
839 2 2006-12-25
사소한 행복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든다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버린 불꽃이나 어둠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  
2548 幸福 한 Christmas 맞으세요..
숯고개
841 10 2006-12-25
제목(幸福 한 Christmas 맞으세요..)  
2547 "하늘에는 영광","땅에는 평화" 6
늘푸른
821 1 2006-12-24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기뻐 하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평화로다. 다사 다난 했던 올 한해가 이렇게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살 수 밖에 없었던 한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없이 뜨는 해 지는 해를 반복하면서 숨 가쁘게 살아 온 나날 ...  
2546 ♣ 땀으로 꿈을 적시는 자..♣ 4
간이역
832   2006-12-24
땀으로 꿈을 적시는 자 그는 아름답다. 자기의 밭에 홀로 그리고 열심히 씨를 뿌리는 자... 그는 아름답다. 그 씨가 아무리 하잘것 없어 보일 나무의 씨앗이라 하여도 열심히 자기의 밭을 갈고 자기의 밭을 덮을 날개를 보듬는 자, 한겨울에도 부드러운 흙을 ...  
2545 즐거운 크리스 마스 되십시요.. 2
숯고개
819 5 2006-12-24
제목(제목없음)  
2544 마음을 열어 봅니다/정호승 2
빈지게
818 2 2006-12-23
마음을 열어 봅니다/정호승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그것이 인간의 기본 명제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도 혼자 외롭게 태어나지만 죽을 때도 혼자 외롭게 죽어간다. 인간이 외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삶을 이해...  
2543 설야/이외수
빈지게
827   2006-12-23
설야/이외수 사람들은 믿지 않으리 내가 홀로 깊은 밤에 시를 쓰며 눈이 내린다는 말 한마디 어디선가 나귀등에 몽상의 봇짐을 싣고 나그네 하나 떠나가는지 방울소리 들리는데 창을 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함박눈만 쌓여라 숨죽인 새벽 두 시 생각나느니 ...  
2542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소향 1
시김새
839 5 2006-12-23
종교를 떠나 열창하는 모습을 봐 주세요  
2541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2
전소민
805 2 2006-12-22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2540 Merry Chrisymas 1
바위와구름
849 5 2006-12-22
즐거운 성탄을 축하 하오며 행복과 건강의 축복을 빕니다 ~~바위와구름~~  
2539 네가 있기에 아직은 살 만한 세상/백창우 2
빈지게
855   2006-12-22
네가 있기에 아직은 살 만한 세상/백창우 네가 내게로 와 네 가진 사랑의 말들을 나눠주었듯 나도 네게로 가 내 가진 노래들을 들려주고 싶구나 때로는 살아간다는 것이 몹시 외롭기도 하지만 네가 있기에 아직은 견딜 만 하지 네가 내게로 와 내 가진 절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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