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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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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493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853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429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5564   2013-06-27
2388 인디언 추장의 말 4
우먼
767 2 2006-10-20
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 얘야,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서 두 늑대가 싸우고 있단다.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 그 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 동정, 죄의식, 회한, 열등감, 거짓, 자만심, 우월감 그리고 ...  
2387 ♣ 가을 산 ♣ 4
간이역
763 2 2006-10-19
가을 산 박미숙 품 안의 자식 떠나도 자식 먼저 타는 가슴으로 언저리 빙빙대며 피워 올리는 봉화 짐짓 모른 체 태연한 척 먼 - 산만 바라보며 참다가 터져버리는 울 엄마 붉은 심장  
2386 내 마음의 치료사
김 미생
817 4 2006-10-19
내 마음의 치료사 -써니- 가슴 곳곳에 기운자국이 덕지덕지 참 많이도 누벼져 있다 어느날 그대 내 안에 들어와 한올한올 실을 꿰어 다림질하여 반지르하고 포근하게 잘도 만들었다 작은 실수하나가 만든 깊은 상처 그 상처 아물기도전에 더 큰 상체기 만들어 ...  
2385 가을 여심 1
고암
834 1 2006-10-19
가을 여심  
2384 꽃의 理由/마종기 4
빈지게
815   2006-10-19
꽃의 理由/마종기 꽃이 피는 이유를 전에는 몰랐다 꽃이 필 적마다 꽃나무 전체가 작게 떠는 것도 몰랐다 사랑해본 적이 있는가 누가 물어보면 어쩔까. 꽃이 지는 이유도 전에는 몰랐다. 꽃이 질 적마다 나무 주위에는 잠에서 깨어나는 물 젖은 바람소리.  
2383 어느 부부의 무언의 대화(펌) 6
늘푸른
813 3 2006-10-18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어느 부부의 무언의 대화 아내가 출장을 가며 냉장고에 '까불지마' 라고 메모를 붙였다. 그 뜻인즉, - '까스 조심하고' - '불조심하고' - '지퍼 함부로 내리지 말고' - '마누라에게 전화하지 말라' 이를 본 남편, 그 즉...  
2382 가을 타는 여자 1
포플러
824 3 2006-10-18
가을 타는 여자 / 이 명분 가을이 오면 알록달록 물드는 건 단연 단풍뿐인 줄 알았습니다 창문 넘어 손 흔드는 단풍 내 그리움의 빛깔인 줄 진정 몰랐습니다 어느 사이엔가 빛바랜 내 그리움의 빛깔이 물기 없이 떨어져 나뒹굴면 가을 타는 여자가 떨어진 단풍...  
2381 추억의 탈곡기 벼 수확.
야달남
834   2006-10-18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기를 이용해 타작을 하다가 논바닥에 앉아 새참을 먹는 모습은 이제 보기 힘들어졌다. 불과 10여년전만해도 가을 들녘에서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영농기계의 발달로 벼 수확을 콤바인으로 대체되면서 농촌 풍...  
2380 팬티가 교복인 학교 6
안개
823 6 2006-10-17
★팬티가 교복인 학교!!★ 팬티가 교복인 학교가 있었습니다.. 그학교는 파란팬티가 교복이였져.. 근데 어떤넘이 빨간팬티를 입구 등교를 하는거예여.. 학생부 선생님께서.. "야~! 너 뭐야; 저 짱인데여.. 짱이라서 건들수 없는 학생부선생님... 그래.. 들어가...  
2379 포토샵 자료 [모서리문양 브러시] 2
안개
6116 5 2006-10-17
다운받은후 브러시 등록하는법 [ 첫번째 ] 기본적인 설치법 C드라이브>Program Files>Adobe>Photoshop 7.0 (자신에 버젼) >Presets>Brushes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또는 Brushes에 자신만에 브러시폴더를 하나 만들어 저장하셔도 됩니다 브러시저장을 위와같이 ...  
2378 검단산 솔바람 1
진리여행
835 2 2006-10-16
검단산 솔바람 청하 권대욱 가을이 익어간다기에 으악새 벗삼아 산길을 나섰다네 낙엽송 오랜 세월 노래하는 길섶에는 다람쥐의 마중이 정겨웁고 작은 샘터는 어딜가고 없는 날 하늘만 무심히 이 가을을 재촉하누나 한강물은 저 아래 멀고 예봉산이 희미하건만...  
2377 해남 고구마< 해풍/진형철> 3
녹색남자
820 4 2006-10-16
♣ 해남 고구마♣ 해풍/진 형 철 은밀한 백일기도 푸른잎 산고 끝에 밭고랑에 하늘이 열린다 황토가 만들어 준 핑크빛 배냇 저고리 입고서 태어난 너를 받느라 호미질 하는 늙은 아낙네 두건에 가리운 파랑같은 구리빛 주름골 땀방울 다이아몬드에 비할까 고소...  
2376 ♣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 2
간이역
835 1 2006-10-16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나호열/시 출렁거리는 억 만 톤의 그리움 푸른 하늘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혼자 차오르고 혼자 비워지고 물결 하나 일지 않는 그리움의 저수지 머리에 이고 물길을 찾아갈 때 먹장 구름은 후두둑 길을 지워버린다 어디에서 ...  
2375 가을 아침/황동규 5
빈지게
847 2 2006-10-15
가을 아침/황동규 오래 살던 곳에서 떨어져내려 낮은 곳에 모여 추억속에 머리 박고 살던 이파리들이 오늘 아침 은(銀) 옷들을 입고 저처럼 정신없이 빛나는구나. 말라가는 신경의 참을 수 없는 바스락거림 잠재우고 시간이 증발한 눈으로 시간석을 내다보자....  
2374 人 生 行 路
바위와구름
753 12 2006-10-15
人 生 行 路 글/ 바위와 구름 무엇이라고 확신 하는 것처럼 어리석음은 없다 그러나 확신 하지 않는 것처럼 바보 또한 없다 속으면서 속이면서 사는게 인생이니까 젊음과 희망과 그리고 사랑 까지도 영원 할수도 없는 망각 할수도 없는 시간에서 정녕 얼룩진 ...  
2373 사랑하기 좋은 날/김춘경 1
빈지게
826 3 2006-10-15
사랑하기 좋은 날/김춘경 오늘은 눈부시게 하늘이 아름다워 흐르는 강물위에 반짝이는 햇살만큼 빛나는 우리들만의 언어로 서로를 수놓고 싶은 날 오늘은 유별나게 바람이 따스해 꽃향기 흐드러지게 뒹구는 봄 뜨락에서 화사한 우리들만의 미소로 서로를 보듬...  
2372 저런 바다에 안기고 싶단다/목향
시김새
770 2 200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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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1 2006년 진주 남강유등축제
고암
804 3 2006-10-14
2006년 진주 남강유등축제  
2370 아침에 마시는 커피와 같이/오광수 5
빈지게
841 4 2006-10-13
아침에 마시는 커피와 같이/오광수 아침에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 오늘을 함께하는 당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방안을 가득히 채우는 모닝커피의 향기처럼 당신의 향기는 내 마음을 순수하게 합니다. 눈 지그시 감으며 마시는 커피잔엔 신비로운 내음과 함께 따...  
2369 여자들은 왜 이런다요.. 4
야달남
2758 118 2006-10-13
여자들은 왜 그란디요...ㅎㅎ 옛날에 돈 아까운줄 모르고 펑펑 쓸 땐 몰랐는데 요즈음, 마누라가 주는 돈으로 살림을 하다보니 남자보다 여자가 돈을 훨씬 더 많이 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제밤에 마누라가 벗어놓은 빤쮸를 빨면서도 그 생각을 하였고, ...  
2368 코스모스 17
cosmos
1032 21 2006-10-13
 
2367 벤취에서 맞선 보던날^^ 2
깜씨
826 1 2006-10-12
시골 초등학교 노총각 선생님과 섬마을 처녀랑 맞선을 보았다네요. 샛노란 은행잎이 한잎두잎 떨어지는 이가을 벤취에서 말예요. 스르륵 떨어지는 나뭇잎을 주워서 물었데요. 빛깔도 참 곱기도 하네요. 무슨빛깔이 요리도 곱데유? 미소를 머금고 섬마을 처녀...  
2366 시 월 - 류 시 화 1
김만식
791 3 2006-10-12
시 월 - 류 시 화 오랜만에 들럿습니다....추석은 잘 지냇셧습니까???  
2365 Kiss of Fire ! 10
길벗
812 2 2006-10-12
키스오브화이어 " 저만치 낙엽이 하나씩 떨어지는데, Nacht und traum (밤과 꿈)이 잔잔히 흐르는 창가에서의 'Kiss of Fire ' ! 이런 가을도 되어야 겠습니다 . 괜히, 술 생각나는 오전 입니다. ㅎ~ ※ sugar lim은, 레몬즙을 잔 테두리에 바르고, 설탕을 묻히...  
2364 ***초대합니다*** 20
尹敏淑
873 6 2006-10-11
싱그러운 바람, 따사로운햇살과 황금들녘, 울긋불긋 색동 옷으로 치장한 가을산은 사진인들의 가슴을 울렁이게 합니다. 아름다운계절, 가을의 한모퉁이에서 제가 소속되어있는 대전여류사진작가회에서 비오는 날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갖습니다. 대전지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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