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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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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110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494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059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1870   2013-06-27
88 봄의 뜨락에는 2
고암
726 11 2006-04-13
봄의 뜨락에는  
87 봄이 되면 / 김용택 1
빈지게
726 14 2006-03-21
봄이 되면 / 김용택 누가 알랴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는 고독이 있다는 것을 돌아앉은 산들은 외롭고 마주 보는 산은 흰 이마가 서럽다 아픈 데서 피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슬픔은 손 끝에 닿지만 고통은 천천히 꽃처럼 피어난다 저문 산 아래 쓸쓸히 서...  
86 이글저글 : 악망위에 턱 걸었나? 1
명임
725 2 2008-06-14
악망위에 턱 걸었나? 이조 초 태종의 부마에 평양군 조대림이라는 사람이 있었으니 둘째 따님 경정공주의 남편이다. 장인되는 임금의 배경을 믿고 어찌나 횡포한 일이 많았든지 세상에서 악망위라 별명지어 불렀다. 그래 무서운데 없이 굴든지 하면 "저놈이 ...  
85 존재의 이유 20
cosmos
725 3 2007-07-04
Addio Del Passato(지난날이여 안녕) / Filippa Giordano  
84 산딸기 8
부엉골
725   2007-07-01
산딸기 빨갛게 익어갑니다 그리움도 익어갑니다...  
83 등산 3
들꽃향기
725   2007-04-09
♡ 등산♡ 글/전 순연 오르던 길 멈추고 잠시 뒤돌아보니 산굽이 늘어선 뱀길 위로 햇살 안은 나뭇잎 파도치며 은빛 먹빛 교차하며 환희 웃고있다 밀려간 시간 내 귓불 간 지리며 그림자 밟고 서 위로향하니 아찔한 정상이 눈앞에 보인다 포기하고픈 생각 가슴...  
82 해후/조향미
빈지게
725 2 2006-11-05
해후/조향미 그대 가는구나 지친 울음 마침내 가라앉고 고요한 봇물 비친 산그림자 은은히 깊다 못둑 들꽃에 잠시 앉았다 떠나는 잠자리 하르르 저 결고운 햇살 속으로 그대 아주 가는구나  
81 두렵지 않은 사랑-김진복/시김새
시김새
725   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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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참사랑이란/용혜원 2
빈지게
725 2 2006-08-18
참사랑이란/용혜원 바라보는 눈빛이 늘 살아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하잖고 쓸데없는 것들에 이유를 달지 않고 거짓을 감추기 위해 변명을 일삼지 않으며 사사로운 일에 핑계를 대지 않으며 감싸주며 조화를 이루...  
79 그 바다에 가고싶다 2
소금
725 1 2006-08-01
그 바다에 가고싶다 / 김자영 바람을 타고 출렁이는 파도처럼 살갑게 안겨드는 그에게 아침이면 환하게 붉어진 태양을 가슴으로 받아 고운 미소로 화답하고 밤마다 눈물보다 더 반짝이는 하얀 모래 위에서 행복으로 숨죽이며 눈 뜨고도 꿈꿀 수 있는 그 바다로...  
78 해바라기/도끼님 3
시김새
725 8 2006-03-10
도끼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ljhe81  
77 강가의 나무 - 박기동 / 촬영 - 윤민숙 3
Jango
724 2 2008-03-04
.  
76 약 오르지롱 ?........
데보라
724   2007-09-16
> 한 남자가 멀리 전방으로 군대를 갔다. 한달후쯤, 여자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가 왔다. "우리 이제 헤어져요. 그러니.... 내 사진은 돌려보내 줬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화가 났지만.. 군대에 있는 몸으로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부대내...  
75 혹은 때로는 9
하얀별
724 4 2007-06-26
혹은 때로는 세월을 모퉁이를 돌아 언젠가 당도할 그대의 소식 때로는 증폭되는 그리움을 과장된 진실 처럼 마주칠 그대를 때로는 꿈꾸는 것은 이연속에 놓치못한 인연을 혹은 운명이라 여기는 이기심의 끝에서 비상을 꿈꾼다네 가늠할 수 없는 그대의 깊이를...  
74 ♣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 2
간이역
724 2 2006-09-28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깊어가는 가을... 짧아진 햇살을 늘리려는듯 몇안남은 매미소리 시간을 돌리려는듯 구성지다 비온뒤의 가을은 퇴색해가는 자연과 성숙해가는 인간의 고뇌를 안고 소슬바람에 사라져 가지만... 여름의 흔적을 일깨우는 매미의 울음...  
73 바래봉 철쭉-3 7
빈지게
724 2 2006-05-22
바래봉 풍경  
72 내면의 바다/ 허 만 하 1
빈지게
724 2 2006-04-15
내면의 바다/ 허 만 하 그 시인은 "나의 눈망울 뒤에는 바다가 있다 나는 그 바다를 다 울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었지 이제사 나는 깨닫는다 사람은 아무도 자기의 바다를 다 울지 못하고 만다는 사실을 엠덴 해연의 갈맷빛 깊이. 슬픔의 깊이를 견디...  
71 파티마의 메시지
경석
724 2 2006-04-11
루치아 수녀에게 보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편지 (원문) (번역) 쿠임브라 수녀원에 계신 존경하는 마리아 루치아 수녀님께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이 말씀으로 저는 수녀님께 부활의 큰 기쁨 속에서 인사를...  
70 우리였습니다. 6
오작교
723 1 2007-05-03
청계천 1968  
69 ♣ 가을 느낌 ♣ 3
간이역
723 7 2006-09-18
가을 느낌 사람들에게 난 잊혀졌나보다 텅 빈 편지함에 바람이 고인다 지울 것 없는 흔적들이 울리는 공명 찌르르 심장 속으로 한기가 든다 보낼 곳 없어진 편지 한 장 광고 메일 속에 쓸려나가고 짧은 호흡으로 부는 하모니카 소리 들어주던 사람들 .. 다 떠...  
68 아침 이슬 1
고암
723 10 2006-08-03
아침 이슬  
67 가슴 싸하던 날 6
부엉골
722   2007-06-18
언제 다시 만날까 헤어짐은 서글픈 거 가슴속에 그리움 만 남아있지요..  
66 겨울나무 이야기/최병두
빈지게
722 1 2007-01-20
겨울나무 이야기/최병두 밤마다 내 마음으로 녹일 눈이라도 내려야겠다. 검은 세상 꽃도 잎도 하얗게 하늘을 짓는 가지를 위해  
65 에러 테스트용 8
오작교
722 3 2006-10-07
Terms Of Endearment - Ernestine  
64 아름다운 독도 1
종소리
722 3 2006-04-27
♬아름다운 바다 배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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