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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우먼
https://park5611.pe.kr/xe/Gasi_05/65327
2006.11.06
11:06:24
798
1
/
0
목록
로또복권 / 우먼
나, 로또 샀어요.
“벼락부자“ 꿈꾸며
직원들 입김에
내 주머니에서 돈만 나간 건 아닌지
로또 꽝!
그러면 그렇지
그런 행운
애당초 NO!
그래도, 시를 쓰는 즐거운
나.
늦 가을비!
조금이나마 가뭄이 해소 될런지...
한 주 시작하는 발걸음이 가벼웠으리라 생각 됩니다.
건강한 모습, 다시 뵙기를 희망 하며...
이 게시물을
목록
2006.11.07
01:05:04
늘푸른
하하하~
로또를 구입하면
기다리는 한주가 즐겁다
왜냐고~
꿈속에서 기와집을 지을수가 있으니까~ㅋㅋㅋㅋㅋ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세요^^**우먼님!
2006.11.08
11:34:02
빈지게
하하하... 꽝!!
저도 한달에 한번 정도 3천원어치 정도 사는
데 맨날 꽝입니다.ㅎㅎ
2006.11.09
09:28:24
우먼
늘푸른님!
언제나 챙겨 주시는 맘 감사 드립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멋진 웃음 많이 보여 주세요.
2006.11.09
09:29:13
우먼
빈지게 오라버님!
발걸음 주시니 무쟈게 감사.
오늘도 이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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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분들은 볼륨을 UP한뒤 클릭해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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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분들은 클릭하세유~~~~^^ 나른한 잠을 확~깨워 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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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혀 짧은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아이집에 불이 나 버렸다... 당황한 아이는 119에 전화를 했다. 아이: 아더띠 우디디베 부따떠요(아저씨 우리 집에 불 났어요) 소방관: 뭐라구 꼬마야?? (못 알아 들음) 아이: 아더띠 우디디베 부따따구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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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울고 내일은 웃자 -써니- 아무말도 해줄수없어 가슴이 미어지는것같다 잡을수없어 무능한 자신이 한없이 미워진다 네게 힘이 되어주지 못해 어딘가에 라도 숨어버리고싶어진다 그래도 우리는 이세상 어느누구도 부정할수없는 사이 인걸.. 밝은 얼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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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몸/ 길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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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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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4
감자의 몸/ 길상호 감자를 깎다 보면 칼이 비켜가는 움푹한 웅덩이와 만난다 그곳이 감자가 세상을 만난 흔적이다 그 홈에 몸 맞췄을 돌맹이의 기억을 감자는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벼랑의 억센 뿌리들처럼 마음 단단히 먹으면 돌 하나 깨부수는 것 어렵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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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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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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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6
오월 꽃의 계절이요 녹음의 계절이라 또한 가정의 달 오월이요 봄과 여름이 교차하는 계절이라 봄꽃은 지는것을 아쉬워 하지만 파릇 파릇 자라나는 나뭇잎은 온통 산야를 푸르게 푸르게 물 들이네... 만물이 살아서 꿈틀대는 오월 그래서 계절의 여왕인가 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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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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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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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즐거움 가득한시간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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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의 건강이 소중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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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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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6-06-16
현재시각은 : 중년 이후의 건강이 소중한 이유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며 살고 있다. 태어나고 자라 어느 일정한 시기가 되면 인간의 몸은 스스로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노화가 표면적으로...
5026
ㅣ꼭 이기게 해주소서~
1
도담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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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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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보다 더한 슬픔
1
소금
791
2
2006-06-24
이별보다 더한 슬픔 /김자영 가장 무서운 건 잊힌다는 것 그보다 더 가슴 아픈 한마디 기억하지 않겠다는 그대에게 밝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남고 싶어 마지막 눈물은 보이지 않으려고 하루에도 수만 번 느낌 없이 살갗을 스치는 바람과 같은 먼지가 되어 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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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이 주는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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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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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1
험담이 주는 상처 어느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다. “잠깐.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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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살아가는 동안에♧
별빛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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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2
♧우리 살아가는 동안에♧ 걸어온 길 뒤돌아 상념에 젖고 후회아닌 후회처럼 가슴에 남은 아쉬움 걸어간 발자국 마다 기쁨만 있지는 않았다 때로는 힘겨움에 눈물로 가슴에 멍울지게 하고 바로 걷지 못해 돌아가는 길을 택해야 했던 그런날도 있었다 우리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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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식혜
5
보름달
791
4
2006-07-17
" src="https://www2.rda.go.kr/food/korean/03_local/08_kg/15_yj/images/15_yj1.gif" width=590 border=0> ◈ 재 료 멧돌 호박 중간크기 1개, 찹쌀 1되, 엿기름 1되, 백설탕 약간 ◈ 만드는 법 ① 찹쌀을 2 - 5시간 물에 불린 후 건져 찜통에 밥을 찐다. ②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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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유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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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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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6-07-26
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유영석 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난 오늘도 그 친구에게 가 잃어버린 내 사랑 얘기를 했습니다 그 친구가 말없이 내 얘기를 들어 주었구요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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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선택
2
김미생
791
11
2006-07-29
힘겨운 선택 -써니- 상쾌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창문을 연다 어제 온밤을 내켵에와 노닐던 그 아이는 어디로 갔는가.. 까마득히 잊었던 그아이가 왜 어제밤에 날 찾아온걸까 내가 잊고산 세월동안 그아이는 어떻게 변했을까 털쳐버릴수없는 선명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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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생을 살면서 / 김윤진
5
오공
791
1
200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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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로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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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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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가을로 초대합니다. 엊그제 까지도 우렁차게 들려오던 매미소리가 오늘 아침에 소리없이 조용하기만 하네요 항상 계절의 끝자락에 서면 떠나가 버리는 계절에 왜 그렇게 아쉬움만 남는건지... 그래서 사람들은 가는 세월을 그렇게 잡으려 하는건가봐요 이 가...
5017
꽃은, 사랑하니까 핍니다
1
방파제
791
1
2006-09-06
꽃은, 사랑하니까 핍니다 / 양전형 꽃은 서릿발이나 칼바람 속에서도 불길 같은 땡볕 아래서도 사랑하니까 피어납니다 그대를 바라만 봐도 내 안에 웬 꽃송이들 설레며 피어 올라 어쩌면 나도 꽃이려니 생각했습니다 불면의 이슥한 밤 이 하늘 아래 어디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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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에 꽃이 피는 날에/단비
1
시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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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6-09-07
너를 사랑하고도/전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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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戀 歌
바위와구름
791
15
2006-09-10
코스모스 戀 歌 글/ 바위와구름 어스렁 내려 앉은 九月의 太陽 아래 활짝 핀 네 淸楚한 아름다움이여 짓꾸진 손길에 네 생명 꺾기워도 무참히 밟히워도 反抗없이 피워오른 네 넋이여 自漫하지 않는 네 아름다움과 平和로운 네 氣象이 九月의 하늘처럼 높기만 ...
5014
잃어버린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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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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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잃어버린 우산 어느 날 잃어버린 내 우산은 어디에 있을까 절절한 그리움의 폭우는 긴 장마로 이어지고 오늘도 난 세상의 반대편을 쫒아 실낱같은 기억을 붙잡고 살대 부러진 우산하나 찾는다. 또 누구의 우산으로 남아 다시 빼낼 수 없는 날카로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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