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45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11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81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045   2013-06-27
2763 치악산(대중교통 산행기) 1
전철등산
881 6 2006-05-15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2762 경남 합천 황매산 풍경 2
하늘빛
881 5 2006-05-17
.  
2761 촌에 가기전에 송년인사 드립니다 ! 14
길벗
881   2006-12-29
진정으로 간절히 바램하면 뜻하는 것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정해년 ! 무엇을 진정으로 바램해야 하는지를 아는 중년의 슬기로움과, 팔팔한 건강과, 삶의 아름다움을 남에게도 줄 수 있는 사랑 ! 그런 행복이 오작교의 모든 님들에게 깃들기를 ...... - 연말...  
2760 내 가슴엔 그리움이 11
cosmos
881 10 2007-09-30
J'aime / Adamo  
2759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6
데보라
881 1 2007-10-25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인생 다 살아버린 사람처럼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미래에 목숨걸고 싶지 않은 그리움 그 부끄러운 그리움만큼은 저장할 수 없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유독 내 가슴 따뜻하게 ...  
2758 가을...추월산가는길에 (영상) 4
평정
881   2007-10-29
전남 담양에 있는 추월산엘 가면서 담아 봤습니다. 음악은 심태한- Guitar for Narie 항상 즐거운날들 되십시오~~~~  
2757 강아지 묘기~
데보라
881   2009-12-02
 
2756 미완성의 볼트성 이야기 4
바람과해
881   2010-02-02
★미완성의 볼트성 ★ 가슴 저린 미완성의 볼트성 이야기 세인트 로렌스강의 1000섬에 있는 미완성의 "볼트성" 천섬에서도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가 담긴 볼트성 이야기 [그 유명한 Heart Island(하트 섬)] 비바람 몰아치는 어느날 늦은 밤, 노 부부가 호텔로 들...  
2755 여심 - 박임숙
오두막
882 4 2005-07-02
오두막 여심(女心) - 박임숙 - 여심(女心) - 추억 속 그리운 것들에 감히! 눈길조차 머물 수 없다. 처절하게 남아 홀로 독대하고 있는 모습을 볼까, 두렵기 때문이다. 달은 아이와 같아 늘 앞에 나선다. 달이 하늘 중간에 이르면 밤은 돌이킬 수 없이 깊어 만...  
2754 사랑/최영우 1
빈지게
882 1 2005-07-23
사랑/최영우 사랑일까 그리움일까 바람이 분다는 이유만으로 같은 방향으로 날고 싶었고 물이 흐른다는 이유로 하나 되고 싶었다. 그 앞에 서면 봄이면 꽃이고 싶고 여름이면 울창한 숲이고 싶었다. 가을이면 들국화 꽃향기처럼 향기를 채워 하얀 겨울 서정 ...  
2753 오래된 書籍(서적)/기형도
빈지게
882 5 2005-08-09
오래된 書籍(서적)/기형도 내가 살아온 것은 거의 기적적이었다 오랫동안 나는 곰팡이 피어 나는 어둡고 축축한 세계에서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는 질서 속에서, 텅 빈 희망 속에서 어찌 스스로의 일생을 예언할 수 있겠는가 다른 사람들은 분주히 몇몇 안되는...  
2752 그리운 이여 행복하여라/윤영초 2
빈지게
882 1 2005-11-12
그리운 이여 행복하여라/윤영초 어느 날 거리에서 우연히 너를 만난다면 우린 그냥 스쳐 지나갈까 나무가 조금씩 자라나듯 수풀이 봄을 지나며 무성해 지듯 우리 좀 더 성숙한 자리에서 지나온 삶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어느 순간 멈춰버린 그 시간이 문득 떠...  
2751 빛/천상병
빈지게
882 12 2005-12-17
빛/천상병 태양의 빛 달의 빛 전등의 빛 빛은 참으로 근사하다 빛이 없으면 다 캄캄할 것이 아닌가 세상은 빛으로 움직이고 사람 문은 빛으로 있다 내일이여 내일이여 빛은 언제나 있으소서  
2750 아침 이미지/박남수 10
빈지게
882 1 2006-04-04
아침 이미지/박남수 어둠은 새를 낳고, 돌을 낳고, 꽃을 낳는다. 아침이면, 어둠은 온갖 물상(物象)을 돌려 주지만 스스로는 땅 위에 굴복(屈服)한다. 무거운 어깨를 털고 물상들은 몸을 움직이어 노동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즐거운 지상(地上)의 잔치에 금(...  
2749 인생 거울 /매들린 브리지스 6
빈지게
882 3 2006-04-09
인생 거울 /매들린 브리지스 세상에는 변치 않는 마음과 굴하지 않는 정신이 있다. 순수하고 진실한 영혼들도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 최상의 것이 너에게 돌아오리라. 사랑을 주면 너의 삶으로 사랑이 모이고 가장 어려울 때 ...  
2748 님 두시고 가는 길/김영랑 8
빈지게
882 1 2006-04-12
님 두시고 가는 길/김영랑 님 두시고 가는 길의 애끈한 마음이여. 한숨 쉬면 꺼질 듯한 조매로운 꿈길이여 이 밤은 캄캄한 어느 뉘 시골인가 이슬같이 고인 눈물을 손끝으로 깨치나니.  
2747 유쾌한 사랑을 위하여/문정희 4
빈지게
882 8 2006-05-09
유쾌한 사랑을 위하여/문정희 대장간에서 만드는 것은 칼이 아니라 불꽃이다 삶은 순전히 불꽃인지도 모르겠다 시가 어렵다고 하지만 가는 곳마다 시인이 있고 세상이 메말랐다고 하는데도 유쾌한 사랑도 의외로 많다 시는 언제나 천 도의 불에 연도된 칼이어...  
2746 歲 月
바위와구름
882 1 2006-06-18
歲 月 ~ 詩~ 바위와 구름 돌아와 달래서 돌아 올 세월이라면 가지 말래서 아니 갈 세월 이기도 하련만 오늘도 해는 떠 오르고 달은 기운다 저마다의 年輪(연륜)은 세월 보다 앞서가고 되돌릴수 없는 時針(시침)을 잡고 哀乞(애걸) 해 본대도 어제는 오늘 일수 ...  
2745 힘내세요 10
★....사이
882 4 2006-07-15
<=== 우울해요? 그럼 여길 꾸욱~ 눌러보세요^^* 복날이 곧 다가오는 데..선물받구~행복하세요!..  
2744 사랑은 큰일이 아닐 겁니다/박철 4
빈지게
882 1 2006-07-23
사랑은 큰일이 아닐 겁니다/박철 사랑은 큰일이 아닐 겁니다 사랑은 작은 일입니다 7월의 느티나무 아래에 앉아 한낮의 더위를 피해 바람을 불어주는 일 자동차 클랙슨 소리에 잠을 깬 이에게 맑은 물 한 잔 건네는 일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손등을 한번 만져...  
2743 지독한 사랑 1
김 미생
882   2006-07-23
지독한 사랑 -써니- 너를 잊으려고 참 무던히도 노력했었다 그러나 어쩌니 잊혀지질 않는걸 잊으려고 노력하니 더 잊혀지질않더라 그리우면 그리워하고 보고프면 보고파하고 그러다 세월가면 잊혀지는날 있겠지 하고 살으려 했었다 너아닌 다른 사람이 다가 온...  
2742 친구들/류정숙 1
빈지게
882 9 2006-07-29
친구들/류정숙 고향집 담장에 그려져 있는 얼굴 얼굴들... 세월의 흐름 속에도 더욱 생생한 빛으로 떠오른다 손때 묻은 기억의 커튼을 열면 영롱한 눈빛으로 다가오는 미소 언제나 불러봐도 단숨에 달려와 품에 안기는 그리운 모습 - 시집 "사랑의 선물"에서 -  
2741 아빠가 딸에게 하고싶은말 3
남보
882   2006-09-08
아빠가 딸에게 하고싶은말 1. 하루 시작은 30분쯤 앞당겨라. 2. 자리에서 일어나면 침구를 반듯하게 정리해라. 3. 욕실 거울은 맑게 닦고 젖은 신발을 그대로 두지 마라. 4. 화장을 하고 나면 주변은 처음처럼 정돈해라. 5. 눈은 맑게 닦아라. 6. 몸은 청결하...  
2740 혼자만의 아침/이문재 2
빈지게
882 2 2006-11-02
혼자만의 아침/이문재 오늘 아침에 알았다 가장 높은 곳에 빛이 있고 가장 낮은 곳에 소금이 있었다 사랑을 놓치고 혼자 눈 뜬 오늘 아침에야 알았다 빛의 반댓말은 그늘이 아니고 어둠이 아니고 소금이었다 언제나 소금이었다 정오가 오기 전에 알았다 소금...  
2739 연민의 그림자
김미생
882   2007-05-14
연민의 그림자 -써니-(고란초) 멀리보이는 높은 산마루 중턱에 두고온 그림자하나 달음질하며 쫓아온다 가지말라고 불러댄다 애절하게 그대는 장승으로 남아있고 산과 바다를 가르는 안개는 자욱하게 내려앉아 어럽사리 떠나는 나그네 뒷전에 두고온 그림자의 ...  
XE Login